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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제23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카포전은 지난 9월 18일~19일 이틀간 우리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우리대학이 총 7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승리해 우승기를 가져왔다. 이번 우승은 2021년 사이버이공계학생교류전 이후 5년, 사이버 카포전을 제외하면 7년 만의 종합 우승이다. 이로써 KAIST와 우리대학의 종합 우승 전적은 13-11이 됐다.첫째 날에는 △해킹 △인공지능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축구 경기가 열렸다. 해킹은 초반부터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2,740 대 15,777로 KAIST에 승리를 내어줬다. 올해 인공지능 경기는 ‘마리오 카트 Wii’로 진행됐으며, KAIST가 세 컵 중 두 컵을 먼저 차지하며 승리했다. e-sports에서 우리대학은 단 한 번도 기세를 내어주지 않고 두 세트를 연달아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축구는 우리대학의 선제골로 시작해 양 팀이 번갈아 득점하는 접전을 이어가다 최종 스코어 2대 3으로 우리대학이 승리했다. 첫째 날은 양교가 두 경기씩 승리해 동점으로 마무리됐다.둘째 날에는 △야구 △과학퀴즈 △농구

TOP/준TOP | 김수진 기자 | 2026-10-07 21:40

우리대학은 2027년 3월 인공지능학과 신설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과 신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중심 대학’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해당 사업은 대학 교육을 AI 중심으로 개선하고, AI 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국내 10곳의 AI 중심 대학 중 하나로 신규 선정됐다. 우리대학이 사업 신청 당시 제출한 주요 사항 이행 확약서에는 인공지능학과 신설이 포함돼 있다. AI 중심대학 사업의 총 연구개발비는 정부출연금 225억 원과 대학 대응자금 22억 5,000만 원을 합한 247억 5,000만 원이며, 연구개발계획서상 사업비 외에도 △포항시 △경상북도 △포스코 지원금 40억 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인공지능대학원 안희갑 학과장은 “정부의 AI 중심 대학 사업은 대학의 교육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사업이며, 우리대학은 이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교육 체계 전환을 주도하도록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우리대학의 홍보자료에 따르면 신설될 인공지능학과의 교육 과정은 △전교생 대상 기초 교육 △전공과 AI를 연결하는 교육 △산학 프로젝트 중심의 실전 교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학년 교

TOP/준TOP | 김범준 기자, 조아훈 기자 | 2026-10-07 21:36

지난 7일, 지난해 신설된 학부 외국인·재외국민 전형을 통해 총 19명이 입학했다. 이번 입학생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2학기에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후기 입학생의 공식적인 입학식은 열리지 않았다.이번 학기에는 ‘외국인전형’을 통해 14명,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을 통해 5명이 입학했다. 입학생은 △카자흐스탄 △베트남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아시아권의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됐으며, 출신 고등학교의 유형도 과학고·국제고·일반고 등으로 다양하다.국제협력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OT WEEK’를 운영했다. OT WEEK에는 외국인 학부 신입생을 포함해 대학원 신입생, 교환학생 등 2학기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이 참석했다. OT WEEK에서는 캠퍼스 투어와 같은 학교 안내뿐만 아니라 출입국·외국인 등록·건강보험 등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무은재학부 행정팀은 외국인 신입생을 위한 재학생 멘토 GA(Global Student Advisor)를 새로 선발했다. 또한, 입학 전 ‘예비 포스테키안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RC 프로그램이나 대학생활과 미래설계 과목 등을 통해 입학 후에도 외국인 학부생의 적응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GA

TOP/준TOP | 김수진 기자 | 2026-09-09 06:05

우리대학의 인문사회과학부 대학원이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 7월 ‘포스텍 인문사회과학부 대학원’이 신설을 위한 최종 절차를 마쳤고 내년 1학기에 하반기 특별전형을 통해 첫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으며, 9월에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활발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인문사회과학부 대학원은 4학기 동안 총 28학점 이수를 중심으로 하는 석사과정으로 시작되며, 재학생의 연구 주제 및 전공 결합 형태에 따라 공학석사 또는 이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크게 인간·인지 트랙과 사회·거버넌스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공계 학생과 인문사회계열 학생 모두를 품는 양방향 융합 교육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대학원 연계 기초과목’, ‘AI와 윤리/거버넌스 필수 세미나’ 등 융합 교과목을 신설하고, 서로 다른 배경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공학과 사회 융합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 프로젝트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배영(인문) 교수는 “우리대학은 최고의 공학 및 AI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다. 기술 개발의 전선에 가까이 서 있는 우리대학의 환경은 기술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TOP/준TOP | 유영주 기자 | 2026-09-09 06:05

지난 2월, 우리대학 정문과 동문 사이 청암로 모든 차선에 차량 진출입 시스템이 설치됐다. 차량 진출입 시스템은 입·출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장치로, 우리대학은 오는 9월 1일부터 이를 활용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주차 요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주차관제 시스템은 지난 수십 년간 지속된 주차난과 차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리대학은 1996년 스티커형 차량 출입증 도입을 시작으로, △차량 부제 운행 △자투리 공간 활용 △강의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등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그러나 올해 3월 기준 우리대학의 주차 가능 면수는 체인지업그라운드를 포함해 834면이지만, 등록 차량은 1,842대에 달하는 상황으로 심각한 주차 공간 수급 한계를 겪고 있으며, 이는 청암로 대로변 불법 주차로 인한 추돌 위험 등 안전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교내 제한속도인 30km/h를 초과하며 과속 통행하는 차량까지 빈번하게 등장해 교내 교통 환경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집중되는 상황이다.총무팀은 9월 1일부로 시행 예정인 주차 요금 제도에 관해 “수익자 부담 원칙을 바탕으로 하되, 우리대학 구성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TOP/준TOP | 양지윤 기자 | 2026-05-27 14:37

지난해 12월 16일, 우리대학 다양성위원회가 출범했다. 우리대학의 다양성위원회는 국내 대학 중 7번째로 설립된 다양성 증진 목적 위원회로, 대학의 사회적 기관으로서 윤리적 가치를 추구하고, 사회적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런 목표 속에서 지난 13일, 다양성 증진을 위해 교내 구성원의 의견을 공유하는 ‘Write night’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창립 포럼을 개최하는 등의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우리대학은 전국의 수많은 대학 중에서 구성원들의 동질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소수정예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점과 지리적 특성 등이 맞물려 △이공계열 위주의 전공 구성 △높은 남학생 비율 △낮은 외국인 비율 등의 보편적인 특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수의 특징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고, 그로부터 오는 소외감 등의 고충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기에는 구성원들의 동질성이 높은 우리대학의 특성상 쉽지 않다. 다양성위원회 위원장 우정아(인문) 교수는 이런 환경에 대해 “조직에 속해 있을 때 편안함과 소속감을 느껴야 건강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건강한 조직 문화는 우리대학의 목표를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기반

TOP/준TOP | 한정우 기자, 오현준 기자 | 2026-05-27 14:36

지난 2일, ‘행사지원위원회 생각나눔(이하 생나)’ 출범 이래 첫 포스텍카이스트학생대제전 준비위원회(이하 포준위) 위원장(이하 포준위원장) 경선이 이뤄졌다. 이전까지의 포준위원장이 모두 단일후보이거나 비상대책위원회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포준위원장을 추천하는 본 경선에 정후보 김도연(수학 24), 이성민(생명 23) 두 후보가 출마했으며, 박수민(컴공 24) 학우가 단일부후보로 출마했다. 이에 생나 주관으로 총학생회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는 후보자 공개평가회의(이하 공평회)가 진행됐다. 포준위원장 공평회, 어떤 절차인가 포준위원장 공평회는 포준위원장 후보의 △행사에 대한 모토·공약 등의 발표 △패널 및 참관인과의 질의응답 시간 △패널 투표로 구성된다. 공평회를 통해 추천된 후보는 중운위에서 정식 심의를 받아 승인 또는 기각되며, 따라서 공평회를 통해 당해 포카전 행사 방향이 결정된다. 더불어 공청회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개돼 있지만, 투표권의 경우 생나에서 선정한 ‘이해관계 당사자’만이 가질 수 있다. 다만 투표를 통해 추천된 후보가 모두 포준위원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2023학년도 포준위원장 후보 공평회의 결과보고서 심의가 부결돼

TOP/준TOP | 양지윤 기자, 김수진 기자, 김태린 기자 | 2026-04-29 09:40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물의 특성이 우리대학 연구실에서 밝혀졌다. 우리대학 김경환(화학) 부교수 연구팀이 스웨덴 스톡홀름대 앤더스 닐슨(Anders Nilsson)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60°C에서 물의 ‘액체-액체 임계점’을 세계 최초로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물은 생명과 화학 반응 전반을 지탱하는 기본적인 물질이지만, 가장 특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물질 중 하나로 꼽힌다. 그 이유를 보여주는 예시로, 일반적인 액체는 얼기 직전까지 온도가 낮아질수록 밀도가 증가하지만, 물은 4°C에서 밀도가 최댓값에 도달한 후 온도가 더 낮아지면 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인다.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가설들이 제시됐으나 실험적 증명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주목한 이론은 물의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로, 물이 일반적인 액체가 아니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액체상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며, 상온에서는 상의 구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일상에서 상이 하나로 보인다는 이론이다. 상의 구분이 사라지는 지점을 임계점이라 하며, 이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60°C로 추정되는 임계점을 관측해 두 개의 상이 존재함을 보여야 했다. 하지만 물은 온도가 낮아질수록 더 빠르게 얼어붙기

TOP/준TOP | 한정우 기자 | 2026-04-29 09:38

지난 17일, 2026학년도 제11차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본 회의에는 총학생회장단을 비롯한 중운위 구성원과 본지 기자들을 포함한 방청인 10인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운위 속기록 및 회의록 비공개 △중운위 자체 ‘엠바고’ △공실 귀속 문제에 대해 질의가 이뤄졌다.공개되지 않은 10차시 분량의 중운위 속기록과 회의록본지는 앞선 10차시 분량의 중운위 속기록과 회의록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질의했다. 총학 일반규칙 제2호 제3조 ‘의결기구의 정보 공개’ 조항에 따라 중운위의 정보는 일주일 안에 일체 공개돼야 함에도 불구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김성겸 사무총괄국장은 “이전 회의 때 말했듯 한 학기당 한 번 수합을 받아 올리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아직 세칙이 개정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위반하며 10차시 분량의 속기록과 회의록을 올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뜻을 표했다. 반면 안동현 부총학생회장은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중앙화된 기구에서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탈중앙화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그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세칙에는 없는 중운위 ‘엠바고’본 회의

TOP/준TOP | 김태린 기자 | 2026-03-25 18:18

우리대학은 지난달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POSTECH SF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POSTECH SF 어워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SF 공모전으로, 과학 기술적 상상력과 문학적 사고를 결합한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11월 3일부터 2026년 1월 11일 자정까지 진행됐고, 전국 38개 대학에서 총 73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수상자는 지난 2월 19일 우리대학 소통과 공론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영예의 대상은 우리대학 유재원(수학 통합) 씨의 단편소설 ‘강철 날개’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총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노대원 △이산화 △이종산 심사 위원이 맡았으며, 심사 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차분하고 정교한 서사를 통해 독자를 끌어들이는 힘이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유재원 씨는 시상식에서 “글을 쓰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SF를 읽고 써왔다”라며, “여러 번 도전 끝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결국 이 자리에 서게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우수상에는 세 작품이 선정됐다. △동

TOP/준TOP | 정혜정 기자 | 2026-03-25 18:15

지난 2월 20일, 대강당에서 우리대학 2026학년도 입학식이 거행됐다. △김성근 총장 △학교법인 주세돈 부이사장 △교수단을 포함한 내외빈 및 신입생과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은 △학사과정 366명 △석사과정 232명 △박사과정 65명 △석·박사 통합과정 212명 총 875명의 학생을 맞이했다.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국기에 대한 경례 △2026학년도 합격 영상 챌린지 상영 △학사 보고 △신입생 다짐 △총장 입학식사 △환영 연설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다짐은 ‘2026학번 포스테키안으로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김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며 다쉬랏 만지(Dashrath Manjhi)의 사례를 소개했다. 다쉬랏 만지는 산골에서 병원으로 가는 길이 너무 멀어 세상을 떠난 아내를 보며 22년간 마을을 가로막는 산맥의 허리를 끊는 지름길을 혼자의 힘으로 깎아내 ‘현대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실제 사례로 회자하는 인물이다. 김 총장은 “이 시대의 다쉬랏 만지들은 오늘도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불가능을 망치와 정으로 조금씩 깎아 나가고 있다”라며, “포스텍 캠퍼스 가득하게 밤늦게 불 켜진 도

TOP/준TOP | 김태린 기자 | 2026-02-26 16:13

우리대학의 브랜딩이 다양한 상품과 컨텐츠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우선 지난달, 포스텍 복지회에서 우리대학 기념품을 선보였다. 기존에 대학원총학생회에서 선보인 학사복을 입은 곰 인형을 모티브로, 석사·박사복을 입은 버전과 상품 구성을 추가해 3종류의 곰 인형이 공개됐다.기념품은 △학사·석사·박사 학위복 중 하나를 입은 곰 인형 △김성근 총장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 △우리대학의 미래의 한국과학자상을 모델로 제작된 패키지 박스로 구성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경우 패키지에 부착할 수 있는 이름 스티커를 추가로 증정했다. 기념품의 가격은 사전 예약 시 4만 원, 2월 3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일반판매 기간에 구매 시 4만 2천원으로 책정됐다. 일반 판매는 △복지회 사무실 △카페 커피 니얼미(coffee nearme) 도서관점 △온라인몰을 통해 이뤄졌다.우리대학은 이번 기념품 출시 이외에도 대학 차원의 자체적인 기념품 출시 및 브랜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재 자체 기념품샵이 부재한 상황으로, 온라인몰 구축 및 오프라인 부스 운영을 목표로 기념품샵 구축 TF가 구성돼 기획 중이다. 대외협력팀 양다연 씨는 “TF는 총 16인의 대학 구성원으로 이뤄져 있으

TOP/준TOP | 유영주 기자 | 2026-02-26 16:10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오늘(13일)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7회째를 맞은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RIST 고동준 원장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POSCO 엄경근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가 참석해 894명의 졸업을 축하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내빈 소개 △개식/국민의례 △학사보고 △치사 △시상 △학위 수여 △졸업사 △식사 △교가 제창 △감사 인사 △폐식 순으로 진행하며, 오후 12시 10분 경 마칠 예정이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96명 △석사 294명 △박사 304명 총 894명이 학위를 받으면서, 개교 이래 가장 많은 학생이 졸업한다. 학사 졸업자는 이학사 59명, 공학사 237명으로, 2023년 신설된 반도체공학과에서 처음으로 졸업하는 15명을 포함한다. 석박사 졸업자는 △이학석사 29명 △공학석사 265명 △이학박사 74명 △공학박사 230명이다.학사과정 전체 수석은 임준호(화학 20) 동문에게, 계열 수석은 최문규(전자 20) 동문에게 돌아갔다.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명예를 드높인 학부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무은재상’은 제태호(컴공 20) 동문이 차지했다. 탁월한 논문과 우수한 연구 업적 등

TOP/준TOP | 김수진 기자 | 2026-02-15 22:41

올해로 우리대학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한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우리대학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요 변화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상반기에는 교내 시설 운영 및 학생 복지와 관련된 변화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월에는 정문·동문 차량 진출입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돼 보다 효율적으로 교내 교통질서가 확립되고, 주차 공간 관리가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3월에는 복지회 결제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이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조치로, 학내 구성원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구체적으로는 음성 안내 기능 등이 포함된 장애인 인증 키오스크로 전면 교체되고, 신규 QR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정식 결제용 단말기는 폐지된다.하반기에도 학사 운영과 입시, 그리고 대학의 정체성과 관련된 굵직한 변화들이 예정돼 있다. 1학기 종강 이후에는 수강신청 일정이 기존 5월에서 7월로 조정된다. 이는 학기 중 수강신청이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점을 완화하고, 보다 충분한 고민과 계획을 바탕으로 수강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또한 9월 개강

TOP/준TOP | 양지윤 기자 | 2026-01-01 12:13

지난 11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57조 1항에 따라 총학생회장단(이하 총학) 후보 ‘이륙’의 선거운동 비용 감사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후보 ‘이륙’의 제40대 총학 최종 당선을 확정했다고 공고했다.이번 선거는 최초 공고 기간에 총학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선거시행세칙 제87조 1항에 따라 재선거가 시행됐다. 이후 실시된 재선거에서 정후보 윤준하(융공 24) 학우, 부후보 안동현(컴공 24) 학우로 구성된 단일 후보 ‘이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출마했다. 그러나 11월 6일 진행된 재선거 개표에서 ‘이륙’ 선본은 ‘단일 후보자인 경우, 당선자는 유권자 수의 3분의 1 이상의 찬성 및 투표자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결정한다’라는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83조 2항에 따라 총학으로 당선되지 못했다. 이에 선관위는 ‘단일 후보자가 당선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당선인이 없는 때 재선거를 실시한다’라는 제87조 5항에 따라 재선거를 결정했다.6일 진행된 재선거에서는 개표 과정에서 선거관리 사무위원의 부주의로 인해 RC동 투표함에서 날인되지 않은 투표용지가 확인됨에 따라 다량의 무효표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중앙

TOP/준TOP | 김태린 기자 | 2025-12-03 12:04

학생식당 식사 단가 인상 공지지난달 20일 교내 회보를 통해 내년 학생식당 식사(이하 학식) 단가 변경 내역이 공지됐다. 현재 학식 가격은 3,500원이고, 인상된 가격은 원가의 75.9% 수준인 4,500원으로 책정됐다. 새로운 가격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소식과 관련해 조한빈(반도체 24) 학우는 “운영 주체 측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학생으로서 단가 인상에 따른 품질이 확보되면 좋겠다”라며 학식 가격 인상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원가 인상 배경지난해 1식당 투입 원가는 5,928원으로, 2년간 약 20%가 상승했다. 쌀값을 포함한 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및 관리비 증가로 인해 현재 적자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원가 항목은 관리비(103.0%)이며 재료비(91.1%)와 인건비(27.4%)가 뒤를 이었다. 또한 이번 여름, 공사 중이던 지곡회관 대신 국제관 5층 다목적홀을 학식 제공 장소로 사용하는데 비용을 투입한 것 역시 재정 상황에 부담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가장 최근에 학식 가격이 인상된 시기는 2022년으로, 원가가 4,920원에 달해 3,000원(원가의 61.0%)

TOP/준TOP | 김범준 기자 | 2025-12-03 12:00

오는 2026년 1월 초부터 우리대학 정문과 청암로를 중심으로 차량 진출입 시스템이 운영된다. 정문과 동문에 번호인식기와 무인정산기가 설치돼 차량 진출입 기록을 관리하고 우리대학 구성원을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우리대학은 지난 몇 년간 심각한 주차 공간 부족난을 겪어왔다. 2025년 3월 기준 등록 차량 수는 1,792대로 체인지업그라운드를 포함한 교사 지역 내 주차 공간 834면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여기에 △미등록 외부 차량의 진입 △차량 회전율 저하 △이용 시간대 집중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구성원이 체감하는 여유 공간은 훨씬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차 공간 확충과 주차차단기 설치 등의 의견이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운영 주체와 운영 방식 등 세부적인 조율이 이뤄지지 않아 진전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 교내 교통 문제 해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며 차량 진출입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기로 했다.이번 시스템은 교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준비해 온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먼저 교통관리 운영 TF를 조직해 △주차 실태 조사 △통행량 분석 △관련 부서와 사용자 의견

TOP/준TOP | 이주형 기자 | 2025-11-05 12:05

지난 9월, POSTECH Inspire Chamber Orchestra(이하 PICO)의 창단이 결정됐다. PICO는 금난새(인문) 교수의 인문사회학부 특임교수 임용을 계기로,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공동체 문화와 예술적 교양 함양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 촉진 △정서적 안정 및 지역사회 기여 △대학의 품격 및 대외 이미지 제고의 목적으로 단원 모집을 진행했다.체임버(Chamber) 스타일의 구성PICO는 일반적인 교향악단보다 규모가 작은 소규모 체임버(Chamber) 형식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금난새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 World Philharmonic Orchestra, 이하 뉴월드필) 소속 전문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활동에 참여한다. PICO 단원은 학기당 1회 선발할 계획이며, 금난새 교수와 뉴월드필 소속 전문 연주자로부터 개인지도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학생지원팀 최명용 팀장은 대규모 편성의 심포니(Symphony) 오케스트라를 지향하는 포스텍 오케스트라와의 차이를 강조하며 “적은 인원으로 금난새 교수의 앙상블에서 학생도 함께 연주할 기회를 주는 등 예술과 학생 사이의 거리를 좁혀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TOP/준TOP | 김태린 기자 | 2025-11-0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