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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우리의 꿈들이 모여, 눈부신 ‘내일’로지난 날 우리의 꿈들이 모여, 눈부신 ‘내일’로제38대 총학생회 ‘내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38대 총학생회장총부학생회장은 각각 고태영(신소재 20)박현용(컴공 20) 학우가 맡는다. ‘내일’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총찬성 득표수가 유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을 넘기지 못해 총학생회칙 제83조 4항에 의거, 재선을 치러 당선됐다.이번에 당선된 고태영박현용 학우는 각각 제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제37대 총부학생회장으로 역임해 학생사회를 주도했던 경험이 있다. 새로운 총학생회가 출범한 지 벌써 3달이 흘렀다. 본지는 ‘내일’이 제시한 네 가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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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 이끌 배터리특성화대학원 유치 MOU 체결이차전지 산업 이끌 배터리특성화대학원 유치 MOU 체결지난달 21일, 우리대학이 포항시, 경북도 등 기관과 함께 포스텍 배터리특성화대학원(이하 배터리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정규열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훈 이차전지 기업협의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해 포항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동반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성화대학원은 정부가 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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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푸드테크 성장 이끈다우리대학, 푸드테크 성장 이끈다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푸드테크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대학도 푸드테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푸드테크(Food-Tech)란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제조기술 등 최첨단 기술과 식품 산업이 결합된 미래 핵심 산업이다. 최근 들어 푸드테크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며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인구 증가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추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연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