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해맞이한마당에서 교내 국제 교환학생 지원단체 PBUD과 교환학생들이 함께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Culture Muncher’ 부스를 열었다. ‘Culture Muncher’는 영어로 ‘문화’를 뜻하는 ‘Culture’와 ‘먹는 자’를 뜻하는 ‘Muncher’를 합한 말이다. 부스에 방문한 참가자들은 교환학생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눈 뒤 식권을 받고, 그 식권을 교환해 그들이 직접 만든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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