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이 뜻깊은 자리에서 포스텍 학위를 받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열한 학업과 연구의 시간을 견뎌내며 오늘의 영광에 이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포스텍의 졸업생이자 동문으로서, 포스텍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이, 여러분이 품어온 꿈을 안고 사회와 미래를 향한 새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아울러, 자녀의 성장을 묵묵히 응원하고 헌신적으로 뒷받침해 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정성과 열정을 쏟아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교육과 연구의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졸업생 여러분,지금 우리는 과학기술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있습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혁신 기술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흐름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축사/식사/치사 | 장인화 이사장 | 2026-02-15 13:48
포스텍 졸업생과 가족 여러분,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먼저 어려운 과정을 훌륭히 마치고,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받는 827명의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자녀를 희생과 정성으로 뒷바라지하시고, 오늘 졸업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되신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열정과 헌신으로 제자들을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6년 대한민국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설립된 포스텍은 교육과 연구, 산학연 협동을 통해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겠다는 건학이념 아래, 우리나라 고등교육계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짧은 역사, 비영어권 국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이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4 중앙일보 이공계대학평가’ 1위,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에서 발표한 ‘2024 소규모대학평가’ 2년 연속 세계 2위 등 포스텍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교직원 여러분과 선배들의 헌신과 함께, 이 자리의 주인공인 졸업생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포스텍
축사/식사/치사 | times | 2025-02-07 00:34
이 자리에 오신 포스텍 학생과 교수님들, 그리고 직원과 동문 및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는 막중한 책임감과 강한 포부를 품고, 대한민국의 가장 도전적인 대학의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지난 37년간 포스텍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 제2의 도약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지,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해야 할지, 그리고 미래 세계에서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포스텍이 설립된 1986년은 우리나라 대학들이 국가건설을 위한 인재를 공급하던 교육 기능에 중점을 두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점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며 출범한 포스텍은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지도자, 포스코와 법인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구성원들의 남다른 열정 속에서 단기간에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했고, 월드뱅크가 이에 대한 특별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까지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그러나 이런 과거의 눈부신 성과에 도취해 안주하기에는 우리 앞에 몰려오는 변화의 물결은 너무 거세고, 그 파도는 너무 높습니다. 국가적인 경제성장의 둔화와 급격한 인구 감소, 이로 인한 사회적 동력의 상실, 극
축사/식사/치사 | times | 2023-09-0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