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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우리대학은 결국 2학기 전면 비대면 개강을 발표했다. 최근 신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2,000명 안팎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포항시 신규 확진자 수도 증가하면서 우리대학 감염병총괄관리단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와 별개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대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학사팀은 대면 개강을 원칙으로 한다는 학사 운영 방침을 공지했으나, 지난달 9일 결국 변경했다.기존에는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학사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 방침이 변경되면서 실험, 실습, 체육 과목을 포함한 학부 및 대학원 전체 교과목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편, 생활관운영팀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더라도 생활관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입사를 허용하기로 했다. 생활관 신규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감염병총괄관리단 및 생활관운영팀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입사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PCR 선별검사 결과서를 담당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입사는 백신 접종 기간을 고려해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입사는 오는 4일과 5일, 2차는 오는

TOP/준TOP | 장유진 기자 | 2021-09-06 01:38

지난 7월 26일,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포스텍 의과학 전 분야 교수 초빙 공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모집 대상은 △분자 영상학 △화학 면역학 △의료 영상 진단 소재 및 기법(장비) 개발 △신경과학 △면역학 △신약 개발 △줄기세포 △뇌과학을 포함한 의과학 전 분야의 의사 과학자(MD-PhD) 교원이다. 우리대학은 하반기에 교수 임용을 마무리한 뒤 수업 계획을 비롯한 준비 기간을 1년간 가질 예정이다. 이후 2023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받아 우리대학의 최첨단 장비와 시설, 노하우를 통해 의사 과학자로 양성할 계획이다.이번 의과학대학원(가칭) 설립은 우리대학이 추진 중인 의과대학 신설에 앞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기준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2.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 제외 최하위 지역이다. 세종, 제주와 더불어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런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우리대학은 지난해 8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항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번 의과학대학원 설립으로 최종 목표인 의과대학 설립의 첫걸음을 뗐

TOP/준TOP | 이태훈 기자 | 2021-09-06 01:36

우리대학 무은재학부생의 전공 학과 선택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이뤄졌다. 이는 2021학년도 1학기 말 기준으로 정규 학기를 3학기 이상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무은재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선택자를 제외한 총 273명의 전공 학과가 배정됐다.전공 학과가 지정되지 않은 신입생이 대학생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도록 2018학년 도입된 무은재학부는 고(故) 김호길 초대 총장의 아호인 ‘무은재(無垠齋)’를 담아 ‘학문엔 경계가 없다’라는 무(無)학과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무은재학부생은 △학과탐색 △학과입문 등 다양한 교과목과 △Contact Point 제도 △학과 설명회 등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 학과를 탐색할 시간을 갖는다.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한 전공 학과는 100% 보장돼 2학기 개강일을 기준으로 소속이 변경되지만, 신청 후에는 최소 한 학기가 지난 시점부터 전과가 가능해 무은재학부생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입학 당시 20학번 무은재학부생의 희망 전공 학과 조사 결과는 △수학과 14명 △물리학과 20명 △화학과 15명 △생명과학과 32명 △신소재공학과 24명 △기계공학과 38명 △산업경영공학과 12명 △전자전기공학과 53명 △컴퓨

TOP/준TOP | 손주현 기자 | 2021-06-27 20:57

지난달 18일, 지곡회관과 학생회관에서 RC 사생들로 구성된 방역 서포터즈가 캠페인을 시작했다. 무은재학부 행정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년 진행해 오던 지역 아동 센터 방문 활동이 불가능해져 교내에서 가능한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자 모집과 직접적인 운영은 RC 교육봉사부 및 RA가 담당했다.방역 서포터즈는 ‘코로나 퇴치! Clean your hands!’와 같은 간결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걸고 점심 식사로 혼잡한 시간대인 12~13시 1시간 동안 식당 입구 별로 2~3명씩 조를 이뤄 구성원들이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후 입장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거나 미착용한 경우, 바르게 착용하도록 지도했다. 체온 측정기의 존재나 사용 방법을 몰라 건물 출입 시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생략하는 사람에게는 방역 서포터즈가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학교 구성원들이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본 행사는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18일 점심, 18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점심과 지난 2일 저녁에는 각각 11명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

TOP/준TOP | 장유진 기자 | 2021-06-27 20:56

지난 2월 5일로 계획됐던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차례 연기를 거친 끝에 오늘(14일) 제한적 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제한적 대면 형태의 학위수여식은 100명 미만의 참석 및 실시간 중계로 이뤄지며, 참석자는 사전 신청한 81명의 졸업생과 김무환 총장, 대학원장, 교무처장, 그리고 사회자 및 행사지원자 6명으로 구성된다. 오전 11시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수여 △졸업 포상 △폐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존 대면으로 진행되던 식사, 치사, 졸업사는 서면으로 대체된다.제32회째를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16명, 석사 193명, 박사 232명 등 총 741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사 졸업자는 이학사 85명, 공학사 231명이다. 전문 대학원인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과 엔지니어링대학원을 포함한 석사 졸업자는 이학석사 28명, 공학석사 165명이며 박사 졸업자는 이학박사 68명, 공학박사 164명이다.학사과정 전체 수석의 영광은 고광욱(화학 15) 동문에게, 계열 수석의 영광은 박강희(컴공 15) 동문에게 돌아갔다. 대학의 명예를 빛낸 학사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무은재상은 장병국(산경 14) 동문이 수상한다. 대학원

TOP/준TOP | 김종은 기자 | 2021-05-18 05:44

지난달 2일, 조선일보 경제면에 “운영 힘드니 국립대로? 포스텍 “학교 내놓겠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대학 이사회가 대학의 국립대 전환을 논의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됐다. 해당 기사는 우리대학 법인 자산은 1조 원이 넘지만, 대학의 운용 재정이 매우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대학의 자산이 대부분 POSCO 지분과 그 계열사의 주식으로 이뤄져 있는데, POSCO의 우호 세력인 우리대학 입장에서 주식을 매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타 대학들과 달리 대기업인 POSCO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개인이나 기업에서 대규모 기부를 받지 못하고, 서울대학교나 KAIST와 같은 국립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해 수입도 적을 것이라며 우리대학 건립 당시 목표한 CALTECH이나 MIT와 같은 ‘돈 많은 사립대 모델’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기사로 인해 대학 구성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김무환 총장은 당일 오후 3시경 전체 구성원에게 조선일보의 오보를 정정하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 따르면 해당 기사에서 언급한 이사회는 1월에 열린 보고 안건인 ‘포스텍 재정 건전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논의한 것

TOP/준TOP | 손도원 | 2021-05-18 05:43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1학번 학우들을 대상으로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가 열렸다. 이번 새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음에도 이전에 대면으로 진행했던 새터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포함됐다.올해 새터의 이름인 [Re*]는 ‘다시 돌아가는’이라는 의미의 접두사 ‘Re-’를 사용해 새터가 새내기들이 코로나19 사태를 잊고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Re의 한국어 발음 ‘리’와 같은 소리를 갖는 한자 이로울 리(利)에 착안해 새터가 새내기들에게 이로운 역할을 하겠다는 바람을 담았으며, ‘리’라는 글자에서 볼 수 있는 21이라는 숫자로 21학번, 2021년을 표현했다.올해 새터의 경우 비대면으로 이뤄진 만큼 기존 방식에서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가장 큰 변화는 새터의 시작 시각이 늦춰진 것이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예년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새터가 됐다. 또한 비대면 방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에 변화를 줬다. 그리고 이번 새터에서는 우리대학 출신 작가

TOP/준TOP | 김영현 기자 | 2021-02-28 05:47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021학년도 1학기가 전면 비대면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타지역 방문 시 대응 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는 이와 관련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교내 구성원들의 의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대학 총무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타지역 방문 시 대응 방안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타지역에서 발생한 경우, 해당 기간에 그 지역 방문 대상자를 확인해 우리대학 내 감염을 사전 예방하고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격하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지난달 25일을 기준으로 개정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대학 전 구성원은 타지역 방문 시 두 가지 방역 관리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타 지역 방문 전에는 ‘타지역 방문 사전 신고서’를, 포항으로 복귀한 후에는 ‘일반 문진표’를 모두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사전 신고서의 경우 타 지역 방문 1일 전까지, 일반 문진표는 포항 복귀 당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 출장 신고로 타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사전 신고는 생략할 수

TOP/준TOP | 손주현 기자 | 2021-02-28 05:38

TOP/준TOP | times | 2021-01-02 20:04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은 2학기 후반기 학사 운영을 전면 비대면 방식에서 일부 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달 11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됨과 동시에 실험, 실습 과목 등 일부 교과목에 대면 수업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받아들여진 결과였다.비록 일부 대면 수업이 결정됐지만, 중간고사는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과목 중 학수번호가 200단위 이상인 과목들은 중간고사 직후인 지난 2일(개강 9주 차)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또한, 학수번호 100단위의 △기초필수 △기초선택 △교양필수 과목들은 대부분 대면 수업 교과목으로 지정돼 지난 9일(개강 10주 차)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면 강의 교과목 선정 기준에 의문이 제기됐고,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기준을 공지해달라는 학생들의 의견을 총학생회에서 수렴한 후, 교무처에 문의해 답변을 받았다. 이에 △운영체제(CSED312) △생명과학실험원리론및실습(LIFE209) △인공지능특론:비전컴퓨팅을위한hands-on딥러닝(CSED703G) 과목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해 대면 전환 교과목에서 제외됐다. 학사팀 공지에 따르면 20학번 학부생의 경우 비대면 수업을 수강

TOP/준TOP | 손도원 | 2020-11-27 17:28

지난 3월부터 복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매장 운영을 유동적으로 변경해왔다. 하지만 이미 적자 경영 상태였던 복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해진 매출 감소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몇몇 매장의 휴업을 결정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야식 코너, 통나무집이 운영을 멈췄고, 3월 30일에는 △카페테리아 △대덕피자 △오아시스 저녁 코너 △미미짬뽕 △연지식당 △위비카페가 운영을 중단했다. 2학기 역시 비대면 수업이 결정되면서 지난 9월 21일에는 뚱스밥버거가 추가로 휴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우들에겐 자주 이용했던 교내 매장들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이 씁쓸할 따름이다. 복지회는 최저 임금 급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2016년부터 적자경영 상태에 접어들었고 2017년 한해 4억 5천만 원의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운영의 어려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현재 대학은 복지회에서 사용 중인 매장의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을 면제해주고,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교비를 직접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원가 약 5천 원의 식사를 3천 원에 제공하는 학생정식 코너는 매년 약 2억 원의 적자를 낼 수밖에

TOP/준TOP | 김영현 기자 | 2020-11-27 17:26

지난 21일, 우리대학은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긴급 변경했다. 이미 지난달 7일에 2학기 학사 운영이 한번 변경됐었지만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재변경이 불가피했다. 변경된 학사 운영에 따라 2학기 학사일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2학기 개강일이 9월 7일로 변경됐다. 지난달에 발표했던 학사일정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실험실습주간이 운영되고 정규수업은 9월 21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다. 하지만 2학기도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결정하면서 2학기 개강일을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의 원래 학사일정인 9월 7일로 확정했다. 기존 정규수업 시작일이 9월 21일이었기 때문에 오는 31일을 개강일로 정하는 것은 교수와 학생들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 있어 9월 7일로 결정됐다. 또한 개강일이 갑작스럽게 당겨져 2학기 과목 수강 계획이 틀어진 학생들을 배려해 수강정정기간은 이전보다 1주 연장돼 9월 2일부터 16일까지로 2주간 운영된다. 당겨진 개강에 따라 종강일은 12월 24일로 변경돼 2학기는 총 16주로 진행된다. 실험실습과목들은 학사일정에 포함해 비대면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하지만 졸업예정자의 경우 논문

TOP/준TOP | 김영현 기자 | 2020-09-03 16:23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대학의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계 상황에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올해 1학기에 계획돼 있던 총학의 활동이 대부분 진행되지 못해 납부된 총학회비의 상당 금액이 2학기로 이월됐다. 이에 본지는 이월된 학생회비의 평년 대비 증가 폭 및 2학기 사용처를 확인하기 위해 총학을 취재했다.총학이 사용하는 자금은 크게 두 종류로 분류된다. 하나는 총학회원이 내는 총학회비이고, 다른 하나는 교외 단체의 협약비와 광고비로 구성된 기타수익금이다. 총학은 총학회비 수익금을 해당 학기의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급적 모두 소진하고자 하지만, 총학 사업에 사용되고 남은 자금이 발생하면 이를 매 분기(△1분기 3월~5월 △2분기 6~8월 △3분기 9~11월 △4분기 12~2월) 이월·누적하고 있다. 총학에 따르면 ‘2020학년도 1분기 결산’을 마치고 총학회비 4,380만 원, 기타수익금 1,300만 원이 2분기로 이월됐다. 이는 작년 1분기 결산 이후의 총학회비 이월금 잔액과 비교하면 3,000만 원 차이로 대폭 늘어난 규모이다. 올해 1분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총학이 주최하는 많은 행사가 취소됐고, 비

TOP/준TOP | 문병필, 최수영 기자 | 2020-09-03 16:22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행사가 최종적으로 취소됐다. 일정을 연기해서라도 행사를 치렀으면 한다는 졸업예정자들의 건의로 개교 사상 처음 학위수여식 행사가 오늘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결국 무산됐다. 대신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학위복 대여와 포토존을 통해 각자 졸업의 기쁨을 누릴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019학년도 학위수여자 중 희망자는 내년 2월에 예정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2019학년도 학위수여자는 △학사 307명 △석사 222명 △박사 299명으로 총 828명이다. 전문 대학원인 철강대학원을 포함한 석·박사 졸업자는 △이학석사 42명 △공학석사 180명 △이학박사 109명 △공학박사 190명이다.학사과정 전체 수석의 영광은 평점 평균 4.20점(4.30점 만점)을 기록한 이원준(물리 16) 동문에게 돌아갔으며 계열 수석은 평점 평균 4.15점을 기록한 이다영(컴공 15) 동문이 차지했다. 또한, 초대 총장 무은재 김호길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학사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무은재상은 이정락(기계 15) 동문이 수상했다,최우수 박사학위 논문 발표자에게 수여하는 정성기

TOP/준TOP | 김지원 기자 | 2020-07-14 19:54

지난 7일, 교무위원회에서 2학기 학사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1학기 우리대학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면 비대면 강의를 진행했고 실험이나 체육 과목같이 대면 강의가 불가피한 과목의 경우는 집중보강기간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설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2학기 학사일정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교무위원회의 결과로 2학기 개강일은 8월 31일로 당초 예정됐던 9월 6일보다 1주 당겨진다. 그리고 1학기에 집중보강기간이 정규학기 이후에 편성됐던 것과 달리 2학기에는 학기 초 3주간을 실험·실습 주간으로 특별 편성해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실험·실습 주간 참여 대상자는 대면 강의가 필수적인 학부 교과목 및 연구 참여 수강생으로 개별 연구 참여 학생도 포함된다. 실험·실습 주간 도입에 따라 교무처에서는 별도의 수강정정기간을 운영하고 실험·실습 주간에 진행되는 과목 이수 후 휴학 시에도 학점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또한, 실험·실습 주간 중간에 불가피하게 강의가 중단되는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Incomplete’ 인정 등으로 학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게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실험·실습 주

TOP/준TOP | 김영현 기자 | 2020-07-14 19:5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우려하던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졌다. 신천지,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많이 증가해 이달 1일 기준 확진자 11,503명, 사망자 271명에 이르렀다.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됨에 따라 도시의 모습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초기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던 대구의 경우 시내가 한산할 정도로 시민들이 외출을 삼갔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응급실, 마트, 식당 일대 등이 폐쇄됐다. 전국의 마트와 편의점에는 생필품과 마스크를 사려는 행렬이 이어졌다. 정부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 간에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 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는 개학 및 등교를 연기했으며, 이에 따라 대부분 대학 역시 개강을 연기했다. 한편, 포항에서는 지난 2월 20일, 과외 교사로 활동하던 40대 여성이 신천지 대구 교회 예배 참석 이후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리대학에서도 3일 후인 23일, 외부 협력 기관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지곡회관, 제

TOP/준TOP | 유민재 기자 | 2020-07-06 22:20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전파로 국내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 조기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연초로 예정됐던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변경됐다. 약식으로 계획했던 학위수여식은 이달 7일 우리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연기해 서라도 오프라인 행사를 치렀으면 한다는 졸업예정자들의 건의로 대학 개교 사상 처음으로 학위수여식이 여름에 개최되며, 변경된 일정은 오는 7월 10일이다. 그러나 7월 학위수여식 당일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졸업예정자들을 위해, 당초에 학위수여식과 함께 운영하기로 했던 포토존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이달 9일에서 13일까지로 예정됐던 신입생 전체 집합 오리엔테이션 교육과 14일로 예정됐던 2020학년도 입학식 오프라인 행사도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이번 학년도 1학기 개강일 역시 3월 2일로 예정 날짜보다 2주 연기됐다. 개강 전까지 중국에서 귀국한 구성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캠퍼스 내 방역을 통해 더 안전한 환경 아래 학업과 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강 연기에 따라 이번 학년도 1학기는 1

TOP/준TOP | 김지원 기자 | 2020-02-13 23:39

지난달 28일, ‘인터내셔널 시냅스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우리대학과 DGIST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터내셔널 시냅스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중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대만의 아시아태평양 6개국의 연구단이 함께하는 뇌 신경망 지도 구축 프로젝트다. 국가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면 30년이 걸릴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5년 안에 뇌 연구 혁신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뇌 질환 및 인지, 행동, 정신을 이해하고 규명하는 데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포항가속기연구소의 3세대(PLS), 4세대(PAL-XFEL) 방사광가속기를, DGIST는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의 슈퍼컴퓨터를 연구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방사광가속기로 인간의 뇌 신경망 이미지 데이터를 얻어 슈퍼컴퓨터로 저장, 분석한 뒤, 결과를 통해 뇌의 시냅스 간 상호작용을 계산하고, 관련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김무환 총장은 “지금 시대의 연구는 기관을 넘어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세상을 진일보시키기 위한 더 큰 연구를 시도해야 하는 만큼, 우리대학과 DGIST가 주축이

TOP/준TOP | 정유진 기자 | 2020-02-13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