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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삼성전자와 계약학과를 설립해 반도체 인력을 양성한다. 지난해 11월 1일, 반도체공학과 신설이 승인됐으며 22일 삼성전자와 협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핵심 인재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연세대, 성균관대 등 국내 대학교와 계약학과를 설립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우리대학에도 우수한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삼성의 학과 설립 요청이 있어 동일한 인재 양성 전략이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리대학과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 분야 기초·응용 지식을 갖춘 실전형 공학 인재 △최신 반도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리더형 인재 △가치관·소통능력·리더십·경영 의식을 겸비한 인문학적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반도체공학과 입학은 별도 정원으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매년 학부생 40명과 대학원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반도체공학과 학부생은 우리대학의 신입생 기본 교육과정을 마친 뒤 반도체 △설계 △소재 △공정 △장치 △소프트웨어 관련 강좌를 수강하며, 해외 콘퍼런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더불어 특별 장학금을 받게 된다. 그 외 모든 학과 예산은 삼성전자에서 지원

중형보도 | 안윤겸 기자 | 2022-01-07 01:33

지난달 14일 체인지업 그라운드 2층 이벤트홀에서 ‘총동창회 故 박태준 명예회장님 10주기 추모 및 동문재단 비전 선포식(이하 동문재단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본 행사는 포스텍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우리대학 구성원과 함께 박태준 총동창회 명예회장 10주기를 추모하고 동문재단의 비전을 선포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행사에 앞서 체인지업 그라운드 로비에서 30분가량 추모사진전 관람이 있었다. 본 행사는 △개회 선언 △추모 영상 상영 △추모사 △감사 인사 △김무환 총장의 ‘포스텍의 설립, 현재 그리고 미래’ 발표 △총동창회장 박상태(컴공 87) 동문과 APGC 회장 박재홍(기계 87) 동문의 ‘동문재단의 현황과 비전’ 발표 △전 총동창회장 현석진(산경 88) 동문의 ‘총동창회 3대 지표’ 발표 △교가 제창 및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총동창회는 故 박태준 모교 설립자 겸 총동창회 명예회장의 뜻을 받들어 △‘개인적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세계적 성과를 올림으로써 모교의 명예를 빛낸다’ △‘회원 상호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상부상조하고 후배들을 잘 이끈다’ △‘회원 모두가 모교를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라는 세 가지

중형보도 | 김종은 기자 | 2022-01-07 01:32

지난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故 청암 박태준 설립이사장의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는 심포지엄 ‘영원한 울림, Spirit for the Future’가 열렸다. 박 설립이사장은 ‘제철보국’을 바탕으로 POSCO를 창업하고, ‘교육보국’을 근간으로 우리대학을 설립해 국가 발전과 미래 선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박 설립이사장의 업적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POSCO △이구택 △정준양 △권오준 전 회장, 우리대학 △박찬모 △백성기 △김도연 전 총장, 포항시 남구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심포지엄은 △개회사 △환영사 △추모 영상 시청 △추모사 △발제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 △우리대학 김무환 총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문미옥 원장이 나서 각각 △‘리더십과 경제발전’ △‘포스텍의 설립, 현재 그리고 미래: From University to Metaversity’ △‘포항: 미래를 이끄는 1km 두 개’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 총장은 “미래 국가과학자 상의 좌대가 텅 빈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는 설립이사장의 말을 명심

TOP/준TOP | 유민재 기자 | 2021-12-14 03:04

지난달 21일 2022학년도 학부 입학전형 면접 평가가 2년 만에 교내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지원자 및 면접 참여자의 백신 접종 현황을 고려해 대면 면접으로 결정됐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면접 평가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라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온라인 면접 평가를 진행했다. 이에 우리대학은 문제 유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수학적·논리적 사고를 묻는 사고력 평가 질문을 없애고 인·적성 평가에 초점을 뒀다. 코로나19 사태에 치른 첫 대면 면접인 만큼, 우리대학은 사전에 방역 지침을 철저히 세워 대면 면접을 준비했다. 지원자 중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대면 면접뿐 아니라 온라인 면접과 현장 비대면 면접도 함께 준비했다. 다행히 이번 면접 평가에서는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유증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서류 접수에서부터 면접장을 나오기까지 전 단계에서 지원자의 체온을 측정해 고열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 면접은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대기실과 면접장을 비롯한

TOP/준TOP | 김지원 기자 | 2021-12-14 03:03

지난 10월 14일, 우리대학이 연세대와 ‘교육과정 공동 개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포스텍-연세대 개방·공유 캠퍼스 선언’ 이후 양교는 정규·계절학기 학점 교류 외에도 OC(Online Course) 교과목 교류, 스타트업 부트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류를 진행하며 대학 간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본 협약은 대학 정규 교과목을 공동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비대면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강의 또는 온라인·대면 혼합 강의를 양교가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것과 양교가 각자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수업을 공동 운영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공동 운영 교과 수강 시 양교 학생의 성적 및 학점을 인정해준다.협약을 통해 교과목 공동 개발 과정에서 대학 간 우수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교수의 시각을 경험함으로써 대학 교육의 다양성과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양교 간 서로 다른 전공 영역의 교원 협력이 이뤄진다면 새로운 융합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목 공동 개발을 통해 온라인 교과목의 다양성

중형보도 | 이태훈 기자 | 2021-12-14 02:47

지난달 18일, 무은재기념관 1층 로비에서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언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 선언 △강인석 인권센터장 인사말 △김무환 총장 축사 △권리장전 선언문 낭독 △권리장전 공동 서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원생 권리장전은 우리대학 대학원총학생회가 2015년 12월 9일에 제정·선포한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생 권리 및 의무장전’으로, 지난 4월 7일 전면 개정해 선포했다.선언식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우리대학이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춰 개정 완료한 내용을 권리 당사자인 대학원생과 학내 관련 구성원 모두가 이해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김 총장과 최지훈(화공 통합) 대학원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내 구성원 앞에서 개정된 권리장전을 선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대학원생 권리장전의 목적은 학내 대학원생 권익 보호의 기초를 마련하고, 우리대학 인재들이 인권 친화적이고 평등한 분위기에서 학문에 전념해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캠퍼스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대학원생 권리장전에는 권리장전의 목적 및 우리대학의 기본적 책무를 명시한 총칙과 △대학원생의 기본적 인권인 평등권 △사생활의 보호 △인격권 △표현

중형보도 | 장유진 기자 | 2021-12-14 02:45

지난 1일부터 전국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최종 이행 계획이 실행되면서 여러 시설의 이용 규제가 느슨해지고 사적 모임의 인원 규모 또한 확대됐다. 방역 패스 도입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같이 복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대학도 개강 10주 차인 지난 8일부터 부분 대면 교육 전환이 이뤄졌다. 이는 전체 학생의 70%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항체 생성을 위해 2주가 지난 시점이다. 대면 수업이 필요하고 강의실 방역지침 준수가 가능한 수업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이 진행된다.대면 교육 전환이 이뤄지는 교과목은 지난달 18일에 안내됐다. 전체 586과목 중 136과목이 대면, 63과목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며, 나머지 387과목은 계속해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면과 비대면 병행으로 공지된 과목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번갈아 운영하거나, 비대면으로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실습 혹은 평가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경우다. 또한, 대면 교육 전환이 이뤄진 과목 중 △응용유체역학 △화학반응실험 △일반화학실험I △생명과학실험원리론및실습 △유기화학실험 과목의 12개 수업은 대학의 조기 승인을 받아 다른 과목들에 비해 이르게 개강

TOP/준TOP | 김종은 기자 | 2021-11-14 01:42

지난달 8일 오후 6시부터 2021 제2회 사이버 이공계 학생교류전(이하 사이버 포카전)의 해단식 겸 종합 우승 축하연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대학 방송국(이하 PBS)의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으나 많은 구성원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해단식의 진행은 김민석(융공 18), 남수헌(융공 20) 학우가 맡았다.우리대학은 지난 9월 24, 25일 이틀간 진행된 사이버 포카전에서 총 스코어 3:2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우리대학은 첫 경기인 인공지능에서 5: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두 번째 경기인 카트라이더도 2:0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 경기인 해킹은 7984:9984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네 번째 경기인 과학 퀴즈는 60:60 상태에서 동점 룰에 의해 승리하며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경기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으로 안타깝게 패배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이버 포카전에서 연승한 만큼 올해 해단식 겸 축하연은 그 의미가 컸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포카전에 참여한 선수단, 준비위원회, 서포터즈 등 수많은 구성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승리를 축하하고 박수를 보내는 자리였다. 행

TOP/준TOP | 조민석 | 2021-11-14 01:41

지난 9월 27일, 애플은 우리대학과 함께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것임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간 경제 발전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애플의 주요 투자 활동으로, 지난달 27일 △우리대학 △애플 △경상북도 △포항시 관계자들이 함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성사됐다.두 시설 모두 우리대학 내에 설립된다. C5에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입주한다. 애플의 두 시설이 동시에 한 곳에 들어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특히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세계 최초로 우리대학에 신설된다.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개발자 △디자이너 등을 꿈꾸는 이들에게 앱 개발과 기업 운영 등의 교육과 툴을 지원한다. 2013년 브라질에 처음 개설된 이래로 세계 곳곳에 12개 이상이 개설됐다. 우리대학에 설립되는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오는 봄부터 시작되며 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9개월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19세 이상의 한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애플이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하

중형보도 | 안윤겸 기자 | 2021-11-14 01:38

우리대학은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들이 상호작용하며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랜선 러닝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랜선 러닝커뮤니티는 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해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이번 2021학년도 2학기까지 3회째 진행되고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3~4인으로 이뤄진 팀을 구성하고, 온라인상의 상호 튜터링을 통해 팀별로 정한 주제를 학습한다.참여 유형은 교과목 유형과 세미나 유형 2가지로 나뉜다. 교과목 유형은 해당 학기 개설 교과목 중 특별히 어렵거나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자체적인 개념 설명, 문제 풀이, 질의응답 등을 한다. 단, 해당 과목의 SMP에 참여했거나 단순히 과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일 경우엔 불가하다. 세미나 유형은 연구 주제가 유사한 학생들이 모여 관련 논문을 탐색 및 토론하는 형식이다.각 팀은 사전에 운영 계획서를 제출한 후, 학기 중 8주간 주당 2시간 이상을 활동한다. 비대면 활동은 대면 활동보다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이 적어 진행 현황의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따라서 학습 내용뿐만 아니라 팀원 전체의 활동 사진을 포함한 학습일지와 개별 최종 보고서 1회를 제출하고 또래 평가를 실시한다. 2회에 걸쳐

중형보도 | 손유민 기자 | 2021-11-14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