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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유튜브와 같은 비디오 플랫폼에서부터 최근 급성장한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OTT 서비스까지 점점 다변화되고 역동적인 ‘디지털 미디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매체에 열광하면서, 기존 정보와 문화 교류의 중심이었던 책 읽기의 입지는 크게 줄었다. 지난해 초 방영된 EBS 다큐멘터리 ‘당신의 문해력’에서는 디지털 시대 독서의 부족으로 인한 문해력 저하를 사회적 문제로 조명, 독서의 필요성과 읽기의 즐거움을 강조한 바 있다. 사람들이 점점 요약된 글을 선호하고, 의미를 이해하며 읽는 행위 자체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TL;DR(Too Long; Didn’t Read)’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독서 부족 문제는 실무에서 문서 작성 능력 미달로 이어지는 등 사회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대학 구성원 중에도 박태준학술정보관(이하 도서관)을 독서의 창구로 이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이에 포항공대신문은 우리대학 구성원의 독서 실태 및 도서관 이용 현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학부생 대상 설문조사와 학술정보팀 인터뷰를 진행했다.우리대학 학생들의 독서 실태독서의 중요

취재 | 박준우 | 2022-01-07 01:27

우리대학은 올해로 개교 35년 차를 맞았다. 1986년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며 설립된 후, 그간 괄목할 만한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왔고, 그 결과 작지만 강한 대학,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우리대학을 지탱하는 2만 명이 넘는 동문들이 있었다. 개교 35년 차에 접어들면서 졸업생들은 이제 사회 곳곳에서 어엿한 핵심 구성원이 됐다. 그런 만큼, 동문 네트워크가 차츰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예상치 못하게 코로나19 사태라는 변수가 우리의 삶을 잠식하면서 많은 축제와 행사가 취소됐고, 대학생활과 동문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본지는 우리대학 동문 문화의 현주소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변화에 대해 취재했다.학과별 동문 네트워크와 문화우선 학과 차원에서 동문 관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산업경영공학과(이하 산경과) △생명과학과(이하 생명과) △신소재공학과(이하 소재과) 행정팀을 인터뷰했다. 세 학과 모두 학과 졸업생의 인적 사항, 신상 등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산경과에서는 학과 소식지를 발송하고, 졸업생 동문 대표와 매년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선후배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

취재 | 박준우, 이태훈 기자 | 2021-12-14 02:43

지난 4일 대강당에서 진행된 한울림 공연은 동아리 문화행사 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대학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맞이한마당을 진행하지 못했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으로 동아리 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나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에서 기획된 무대 행사 또한 급변하는 상황으로 여러 차례 취소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정책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이후 서울대는 가을 축제인 2021 관악의 밤을, KAIST는 학생 문화제를 진행하며 침체한 대학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정우(무은재 19) 동아리연합회장은 “공연과 전시를 원하는 동아리들을 지원함으로써 일종의 축제 같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동아리 문화행사 주간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동아리 문화행사 주간은 크게 △온라인 동아리 공연 △동아리 활동 결과 보고회 △동아리 공연 시청 이벤트로 구성된다. 온라인 동아리 공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우리대학 동아리의 공연을 녹화 및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역 수칙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할 순 없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

취재 | 김종은, 손유민 기자 | 2021-12-14 02:42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는 원활한 비대면 수업 지원을 위해 동영상 콘텐츠 사전 제작 후 업로드 방식과 실시간 화상 강의 수업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수업이 대학 학습관리시스템인 PLMS를 통한 녹화 강의와 화상 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화상 회의 플랫폼과 PLMS를 연동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다.우리대학은 화상 회의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Zoom을, 올해에는 Webex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한 지난해 3월, 교육혁신센터에서는 무료 서비스를 기준으로 △Zoom △Skype △구글 행아웃 △아프리카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후 비대면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Zoom에서 코로나19 대확산 방지 및 수업 지원을 위해 대학에 회의 시간 40분 제한을 무료로 해제해 대학에서도 이를 사용했다. 또한, 지난해 부분 대면 수업을 진행할 당시 우리대학은 수강생 25명 이상인 교과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Zo

캠퍼스 | 안윤겸 기자 | 2021-12-14 02:3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학생회장단 선거 출마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 산하 자치기구인 생활관자치회와 총여학생회로부터 선거 권한을 위임받아 △총학생회장단 △생활관자치회장단 △총여학생회장단 후보자 모집을 진행했다. 그러나 지난 후보자 모집 기간에 총학생회장단은 물론, 총여학생회장단 후보자 또한 공석이었으며 생활관자치회장단 선거의 경우, 단 하나의 선거운동본부만이 출마했다.기존 계획된 선거 일정은 지난 10월 23일까지 △총학생회장단 △총여학생회장단 △생활관자치회장단의 후보자 등록, 10월 26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선거 운동, 지난달 9일과 10일 투표 후 11일 자정에 실시간으로 개표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출마자가 없어 생활관자치회장단 선거만이 기존 일정에 따라 진행됐고, 총학생회장단과 총여학생회장단 선거는 선거시행세칙 제87조 제1항에 따라 재선거를 진행했다. 재선거는 지난달 23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시작해 오는 14일과 15일에 투표를 진행하고, 16일 자정에 개표할 예정이었으나 후보가 나오지 않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로 해산했다.2022학년도 생활관자치회장단 선거는 지난달 9일과 10일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취재 | 장유진, 최대현 기자 | 2021-12-14 02:32

대한비만학회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시대 국민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부 활동 자제로 인해 운동량과 일상생활 활동량이 감소한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나빠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운동, 특히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 가속화와 소비자이슈’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을 위해 운동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했음을 밝혔다.포항공대신문은 전체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한 우리대학 학생들의 운동 실태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우리대학 체육 시설과 교과목 운영과 관련해 총무팀 강윤희 씨, 김재훈(인문) 교수를 만나 인터뷰했다. 본 기사에서는 체육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와 현재 운영 실태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대학 운동 실태먼저 학생들의 생활 습관에 대한 자가인식은 식사와 수면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식사를 거르지

취재 | 유민재, 이태훈 기자 | 2021-11-14 01:27

우리대학의 모든 교양 과목은 인문사회학부에서 담당한다. 학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반드시 12~14학점의 교양 필수 과목과 15~18학점의 교양 선택 과목을 이수해야만 한다. 그러나 매 학기 수강 신청 기간마다 몇몇 교양 과목에 대한 정원 증원 요구가 나타나기도 하고, 학기 말이면 교양 과목의 수업 난이도와 과제량이 과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등장하는 등 교양 수업의 커리큘럼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교양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를 위해 전체 학부생 대상 교양 수업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인문사회학부장 권수옥 교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교양 과목의 운영 실태에 대해 알아봤다.이공계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현재 인문사회학부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자기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에 그치지 않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차원적 사고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이공계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의 목표를 알고 있던 학생의 비율은 45%(54명)였고, 목표가 적절히 설정됐다고 생각한 학생은 65%(78명)였다. 반면, 교양 과목이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게 운영되고 있다

캠퍼스 | 김종은, 안윤겸 기자 | 2021-10-12 06:34

지난 6월, 서울대 기숙사에서 청소 업무를 담당하던 미화 근로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늘어난 업무에도 불구하고 충원 없이 업무를 부여했고, 여기에 중간 관리자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학 내 근로자 휴게 공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대학도 △청소 △경비 △시설 보수 등 다양한 영역을 외부 업체와 계약해 해결하고 있다. 과연 우리대학 근로자들은 어느 정도의 업무량을 해결하고, 어떤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본지는 복지회, 조리 근로자 최승빈 씨, 총무팀, 현대TMS(주), 미화 근로자 김순애 씨, 생활관 미화 근로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조리 근로자와 미화 근로자의 근무 환경 실태를 알아봤다.해동-아우름홀에서 근무하는 매니저 최승빈 씨는 우리대학 복지회 매장에서 조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씨와 같은 조리 근로자는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 등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관련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현재 우리대학 내 조리 근로자는 총 21명으로 정직원 15명과 파트타임 근무자 6명이다. 해동-아우름홀에 14명으로 가장 많은 조리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오아시스는 5명, 더 블

취재 |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10-12 06:30

LG연구동 미화 근로자인 김순애 씨는 9년째 우리대학에서 청소 업무를 하고 있다. 김 씨의 공식적인 일과는 오전 7시 반부터 시작돼 오후 4시 반에 끝난다. 하루 8시간의 근무 시간 동안 LG연구동의 내부 1·2층 및 건물 외관 미화 업무와 다른 구역의 업무를 지원한다. 업무 강도에 대한 의견은 미화 근로자마다 다르나 명확한 결과물이 없는 청소 업무의 특성상 끊임없는 일거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김 씨는 “청소를 한 곳도 누군가 사용하면 다시 더러워진다.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다시 더러워진 공간을 본 사람들이 미화원들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때도 있다”라며 공식적으로 맡은 일의 강도와 무관하게 업무량은 항상 많다고 밝혔다. 덧붙여, 풀 및 낙엽 정리와 담배꽁초 청소 등의 건물 외곽 미화 업무가 미화 근로자들의 피로도를 가중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건물 범위가 건물 주변 외곽을 포함하기 때문에 외관 미화는 해당 건물 미화 근로자들의 업무로 귀속된다. 김 씨는 건물 주변이 아주 넓기 때문에 외관 미화 업무는 외곽 청소와 조경을 담당하는 추가 용역을 채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부쩍 늘어난 쓰레기, 월요일 아침 업무는 ‘고역’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취재 |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10-12 06:27

지난 7월 26일,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의과학대학원(가칭) 설립 계획이 발표됐다. 융합대학원 내 대학원으로 2023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가능성도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의과학 미래를 개척해 나갈 의과학대학원에 대해 살펴본다.의과학대학원 설립 배경우리대학의 의과학대학원 설립은 첫째로 바이오산업 육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2%가 채 되지 않고, 승인된 신약 수도 적어 △IT △자동차 △철강 등 다른 산업에 비해 국가에 기여하는 바가 작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취약함이 드러난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성장세가 매섭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비의 상당 부분이 바이오산업에 투입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를 하는 교수들도 많아지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도 관련 분야 투자와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생명공학연구센터(PBC)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 왔으며, 최근에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등이 설립됐다. 그 결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수준이 되고 많은 벤처가 생겨나고 있지만,

캠퍼스 | 유민재 기자 | 2021-09-06 01:28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우리대학이 Zoom과 유튜브를 이용한 비대면 입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올해 새롭게 기획된 입시 홍보 프로젝트 ‘포아저씨의 노벨상 참 쉽죠?’는 친근하고 유쾌한 연출로 예비 수험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7가지로, 대면 프로그램인 △고교 방문/지역 설명회와 비대면 프로그램인 △포스텍 클라스 △친절한 포사정관의 입시 팁 △온라인 대탐험 △목요일에 물어보살 △캠퍼스 투어 △알리미의 고민 상담소 in Zoom으로 구성됐다. 고교 방문 설명회와 지역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시행된 전통적인 방식의 홍보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우리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전국 500개 이상의 고등학교를 방문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400개교만을 찾아갔고, 지역 설명회는 방역 지침이 잠시 완화됐던 △광주 △부산 △대구에서만 진행했다. 대신 온라인 입학 설명회를 1회 개최해 유튜브에 게시했으며, 기존에 진행했던 이공계 학과 대탐험을 캠퍼스 투어와 온라인 대탐험으로 재편성했다. 또한, 입시 정보에 목마른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추가로 비대면

캠퍼스 | 소예린, 안윤겸 기자 | 2021-09-06 01:27

우리대학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대면 교류가 중단된 지 1년 반이 지났다. 각종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고 소규모 대면 활동에도 제약이 생겨 사실상 학생들의 대면 활동은 불가능했다. 더불어 현재 총학생회장에 이어 무은재학생회장도 공석이다. 이에 코로나19 사태로 학생 사회가 점차 침체하고 있으며, 대면 행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20, 21학번 학생들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학생 사회를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비대면 학생 사회의 현주소를 알아보고자 본지는 학부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학생 단체 대표자들을 인터뷰했다.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학생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수는 줄어들었다. 자신이 가입한 단체의 행사나 사업 기획 및 진행에 대한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19학번 이상은 80.8%(42명)가 높다고 답했으나, 20, 21학번은 각각 62.5%(10명), 63.3%(19명)만이 높다고 응답했다. 무은재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민(융공 20) 학우는 처음 단체장을 맡을 당시 학생 사회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혼란을 겪

취재 | 김종은,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06-27 20: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우리대학의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을 지원했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자전거 국내 첫 개발 △학부생 신분 국제 학술 대회 제1저자 논문 발표 △대외 수상 실적 253건 △대학 창업 22건 등의 우수한 성과들이 창출됐다. 본지는 이처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내 창업 활동을 소개하고 창업을 꿈꾸는 학우들을 위해 학생창업팀과 APGC - Lab을 인터뷰했다.학생창업팀의 다양한 프로그램학생창업팀에 따르면 재학생의 창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27건에 달하고, 그중 2020년에만 10건의 창업이 이뤄졌다. 교내에서는 △창업 동아리 39개 △창업 지원 프로그램 25개 △프로그램 참여 학생 260명 등 창업을 위한 학생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학생창업팀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해 창업 동기 부여에서부터 역량 강화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및 성장 지원에 이르는 기술창업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창업팀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과하게 매력적인 기술창업 원정대(이하 과매기)’

캠퍼스 | 박은하, 이태훈 기자 | 2021-06-27 20:44

박태준학술정보관(이하 도서관)은 지난 2003년 4월 25일 개관 이후, 현재 위치에서 약 18년이라는 세월 동안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장소를 제공하며 시설의 노후화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1차로 마무리된 레노베이션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변화한 대학과 사회의 모습에 발맞춰 재탄생한 도서관을 선보였다. 이에 달라진 도서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앞으로 달라질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도서관 레노베이션 진행과 예산도서관 레노베이션은 아직 진행 중이다. 현재 도서관은 제1 공사 구역을 마치고 제2 공사 구역은 설계단계에 있다. 제1 공사 구역은 도서관 3층부터 5층으로 이번 공사에서 구조와 시설을 개편했고 제2 공사 구역인 정문과 2층을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현재 마무리된 제1 공사 구역은 공사비 22억 원, 집기 및 물품비 5억 원으로 총 27억 원을 소요했으며, 레노베이션에 소요된 예산은 △대학에서 지원한 교비 예산 △법인에서 지원한 특별 사업비 △대학 및 대학원 혁신사업 지원금 △교내 구성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제2 공사 구역은 올해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인공지능대학원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 한편 도서관 레노

대학 | 박은하, 손도원, 장유진 기자 | 2021-05-18 05:33

2021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이 전면 비대면 개강으로 결정된 가운데 지난달 3일 개회된 제2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총학생회비(이하 총학회비) 조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학회비 조정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지난 2018년에도 기존 26,000원이었던 총학회비를 31,000원으로 인상했다. 2018년에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총학회비가 10년간 동결돼 있었던 점과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모담 등의 구성으로 총학생회 산하 기구 수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총학회비를 인상했다.최근 총학회비 이월 금액을 살펴보면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로의 예상 이월 금액은 약 4천만 원으로 2019년 4분기에서 지난해 1분기로 이월된 약 5백 9십만 원보다 약 일곱 배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이월된 금액은 새로 납부되는 총학회비와 마찬가지로 총학생회 예산으로 사용될 수 있다. 반면, 회비 납부 인원은 급격히 감소했다. 2019년에는 총학회비를 납부한 학생 수가 1학기 1,095명, 2학기 986명이었으나 지난해 1학기, 2학기에는 각각 923명, 399명이 납부했다. 이처럼 이월금이 평년보다 많고, 비대면 운영으로 인해 전체적인 운영과 사업이 축

취재 | 김종은, 박은하 기자 | 2021-02-28 05:32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감염 우려 및 무거운 사회 분위기, 고립감 등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본지 421호 ‘답답함·무기력증, 혹시 나도 코로나 블루?’ 참조). 우리대학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울감을 겪는 학우들이 증가해 상담센터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학우들의 정신 건강과 상담센터의 모습을 살펴본다. 우리대학의 정신 건강을 책임지는 상담센터상담센터에서는 각종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대학 생활의 적응과 자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집단 상담 및 심리 검사뿐 아니라 △특강 및 워크숍 △자살 예방 및 위기 상담 △학사 경고자 지원 상담 △신입생·재학생 실태 조사 △연구지 및 뉴스레터 발간 △도서·DVD 대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 및 심리검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은재기념관 209호에 위치한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해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상담은 학교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에서 다루는 모든 내용은 비밀 보장이 원칙이므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구든 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

취재 | 유민재, 장유진 기자 | 2021-02-28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