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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우려하던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졌다. 신천지,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많이 증가해 이달 1일 기준 확진자 11,503명, 사망자 271명에 이르렀다.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됨에 따라 도시의 모습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초기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던 대구의 경우 시내가 한산할 정도로 시민들이 외출을 삼갔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응급실, 마트, 식당 일대 등이 폐쇄됐다. 전국의 마트와 편의점에는 생필품과 마스크를 사려는 행렬이 이어졌다. 정부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 간에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 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는 개학 및 등교를 연기했으며, 이에 따라 대부분 대학 역시 개강을 연기했다. 한편, 포항에서는 지난 2월 20일, 과외 교사로 활동하던 40대 여성이 신천지 대구 교회 예배 참석 이후 양성판정을 받게 되면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리대학에서도 3일 후인 23일, 외부 협력 기관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지곡회관, 제

TOP/준TOP | 유민재 기자 | 2020-07-06 22:20

올해로 17살을 맞는 우리대학 박태준학술정보관의 레노베이션 계획이 공개됐다. 지난 4월 6일 학술정보팀이 발표한 계획에는 노후화된 설비 교체는 물론, 도서관 이용자의 요구 변화에 맞추기 위해 도서관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연구기획팀은 새롭게 개편되는 박태준학술정보관에 우리대학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넣기 위한 3-STEP 프로젝트인 ‘구해줘! 도서관’을 시작했다.도서관 레노베이션은 층별로 다른 공간으로의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현재는 5층 디자인 영상이 공개된 상태다. 최종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으나,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현재 책상과 의자만 들어서 있는 5층이 협업 및 생활, 학생 편의 공간을 목표로 디자인됐다는 점이다.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뉘게 된 5층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복층으로 이루어진 독서 공간, 컴퓨터 사용 공간 등이 있으며, 영상 촬영을 위한 공간도 예정돼 있다. 현재 5층의 역할은 3층과 4층이 이어받을 예정으로, 몰입학습공간(Quiet Zone)이 마련되며 1인 열람석이 확대되고, 소음 중화 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2층은 열린 공간으로 전시나 카페, 공연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교

중형보도 | 김상수 객원기자 | 2020-07-06 22:14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 소통과 공론 연구소가 ‘포스테키안을 위한 ’ 시리즈를 발간했다. 인문사회학부 글쓰기 교과목을 담당하는 △김원규 △백지혜 △권창규 △노승욱 교수와 한영인(문학평론가) 등이 집필한 이번 시리즈는 △학술에세이 작성법 △서평: 책읽기와 생각쓰기 △문화 비평의 첫걸음 △토의와 토론: 개념에서 전략까지 △SNS 글쓰기 등을 주제로 교수자와 학습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정리돼 있다.는 우리대학 학우들이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공론의 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올바르게 전달하고 표현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독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각 분야의 의사소통 방법을 직접 연습하기 용이하다. 소통과 공론 연구소 소장인 김민정(인문) 교수는 “학업에서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생활을 통해 글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을 가려 읽고 자기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고치는 훈련을 거듭하는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쌓아나갈 수 있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중형보도 | 손주현 기자 | 2020-07-06 22:13

우리대학 BK21 FOUR 혁신 TFT가 대학원 혁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를 지난 2월 13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했다. 이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4단계 BK21사업(BK21 FOUR) 대학원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는데, 대학원 혁신과 미래인재 및 혁신인재 양성을 주도할 수 있는 신사업 및 아이템 발굴 차원에서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 차례 제출 기간 연장을 거친 공모전은 공모된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2팀 등 최종 16팀을 선정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POSTECH 대학원교육 질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및 교육 개선방안’을 제안한 화학공학과 조범진 행정팀장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학과 외국인 전담 TA 제도 도입(환경공학부 변재홍 행정팀장) △대학원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 복지서비스(생명과학과 배서윤) △학문간 융합과 협력을 위한 대학원생 학술대회(융합생명공학부 이은진) 등의 아이디어에 돌아갔다. 그 외 POSTECH 건강한 연구실 문화 증진계획(학생상담센터 장은영) 등 12팀은 장려상을 받았다.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비롯해 BK21 FOUR 혁신 추진위원회 관련 인사들이

중형보도 | 김상수 객원기자 | 2020-07-06 22:13

지난 2월 17일, POVIS의 Student Notice Board에 남자 학부생(이하 남학부생)의 생활관 신청 방식을 변경한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변경된 남학부생 생활관 신청 방식은 이러하다. 신청 첫날 기준 생활관에서 120개의 공석만 공지할 예정이며 공석이 모두 채워지면 차례로 다른 공석을 제공한다. 이는 생활관의 모든 공석을 한 번에 공지하는 기존방식과는 현저히 다른데, 이는 2인실을 1인이 독점하여 사용하는 현상을 줄이고자 생활관운영팀(이하 생운팀)이 새로이 채택한 방식이다. 2인실의 독점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생운팀의 의도는 1인실을 비싼 비용을 내고 사용하는 학생들과의 형평성 관점에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었으나, 그 방식에 있어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무엇보다 생활관 신청 방식 변경은 상당수의 학부생이 생활관을 사용하는 우리대학에서는 꽤 중대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큰 변화가 생활관 신청 시작일 전날에서야 공지됐다는 점과 전체 학생들에게 메일로 변경사항을 전하는 등의 노력이 부족한 점에서 생운팀의 사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변경된 방식은 공석이 부족해 생활관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의 경우,

취재 | 손도원 기자 | 2020-07-06 22:11

지난 2월 5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3월 2일로 개강이 연기됐다. △학위수여식 △새내기새로배움터 △입학식을 비롯한 여러 행사들이 취소 혹은 연기됐고 학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개강을 기다렸다. 그러나 정부가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면서 행사가 전면 취소되고, 개강도 여러 차례 연기됐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교내 구성원 대부분이 캠퍼스 내에서 생활하고 있어 한 명의 확진자라도 발생할 시 대학 내 감염이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는 판단하에 결국 지난 4월 17일 1학기 전체 비대면 강의를 결정했다.지난 5월 6일 △신규 확진자 수 △집단 발생 건수 △감염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이 안정됨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됐다. 그러나 지난 4월 말 이태원 유흥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다시 한번 심각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4월 24일에서 지난 5월 6일간 클럽 혹은 이태원 방문자는 선별검사 및 안내조치에 따르고, 대학 내부 자가격리 기준을 참고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했다. 우리대학의 자가격리 기준은 코로

캠퍼스 | 김종은 기자 | 2020-07-06 22:10

사람들이 15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서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춘다. 올해 초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들이다. 지코는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아무노래 챌린지’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관련 영상은 한 달여 만에 틱톡 조회 수 8억을 돌파했으며, 이효리, 화사 등 톱스타들이 동참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지난 1월 13일에 발매된 이 노래는 ‘아무노래 챌린지’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차트 4위까지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이 ‘아무노래’ 열풍과 함께 새로운 인터넷 문화 ‘밈 컬쳐’가 주목받고 있다.‘밈(Meme)’이라는 용어는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서 창안했다. 그는 유전자가 자기 복제를 통해 확산하듯이, 모방을 통해 세대를 거쳐 전파되는 ‘문화적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을 모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Mimesis’와 유전자를 뜻하는 ‘Gene’의 합성어 ‘Meme’이라 정의했다. 비슷한 맥락으로 인터넷이 보편화 된 90년대 후반, 인터넷상에서 문화적 파급력을 가진 짧은 콘

문화 | 김지원 기자 | 2020-07-06 22:07

지난해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2월 10일,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쓰는 순간이었다. 봉준호 감독(이하 봉 감독)과 ‘기생충’의 우수성이 만든 결과물이었다. 다만 봉 감독의 말처럼 그 이전에도 한국의 거장들은 존재했다. 다양한 영화가 끊임없이 해외 영화제의 문을 두드리며 한국 영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한국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기록 덕분에 한류 바람도 새롭게 불고 있다. 세계에 K-pop에서 K-movie까지 전해지며 한국의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영화를 세계로 이끈 거장들임권택 감독(이하 임 감독)은 2000년 ‘춘향뎐’으로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년 후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아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임 감독은 베니스영화제에서도 가장 먼저 주목한 한국 감독이다. 임 감독의 ‘씨받이’는 1987년 처음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다. 2004년에는 ‘하류인생’으로 다시 베니스영화제를 찾았으며, ‘길소뜸’,

문화 | 백다현 기자 | 2020-07-06 22:06

지난해 11월 한겨레신문의 단독 보도로 ‘n번방’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n번방 사건’은 2018년 하반기부터 1~8번까지 이름이 붙여진 8개의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물을 강요하고 이를 유포 및 거래한 사건이다. 2019년 2월부터 같은 방식으로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박사방’ 또한 이 사건에 포함되며 텔레그램에 기반을 둔 다른 성 착취방들도 현재 포괄적으로 ‘n번방 사건’이라고 지칭한다.이들의 범죄 방식은 치밀했다. 일단 텔레그램 성 착취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 번의 인증 절차 과정을 거치게 했고 성 착취물을 거래할 때는 거래 내용을 남기지 않기 위해 문화상품권이나 비트코인 등을 이용했다. 텔레그램의 익명성과 보안성을 믿고 범죄행각을 벌이던 이들은 점점 그 규모가 비대해지고 비슷한 파생 방들이 생겨남에 따라 결국 언론에 꼬리를 잡혔다.처음 n번방 사건이 보도된 직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었다. 하지만 n번방 사건이 지금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청원은 20만 명을 달성하지 못하고 종료됐다. 이후 지난 1월 2일에 n번방 사건의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하는 청원이

사회 | 김영현 기자 | 2020-07-06 22:04

지난 1월 29일,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와 국방부가 ‘군 복무 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재학 중에 군에 입대한 서울대생들이 복무 기간 중 학교에서 사회봉사 경험으로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학점을 쌓을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군 복무 중인 학생들은 군 복무 경험과 원격강좌를 통해 12~15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20대 청년 장병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를 가진다, 더 많은 대학이 제도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군 복무 경험 학점인정 제도, 시행은 어떻게?본 제도는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군 복무 중 얻게 된 사회봉사나 리더십 같은 덕목을 실질적인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군 당국은 2018년에 △강원도립대 △건양대 △경기과학기술대 △경인교육대 △구미대 △극동대 △대구보건대 △대덕대 △대전대 △상지영서대 △인하공업전문대 △전남과학대와 협약을 맺은 뒤로 작년부터 본격적인 학점인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군 당국은 현재 12개 대학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서울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사회 | 문병필 기자 | 2020-07-06 22:03

왜 교수가 됐나?어렸을 때부터 교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대학 졸업 후 6개월 동안 직장을 다니기도 했다. 처음에는 기계과를 졸업했는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막연하게 석사라도 해볼까 해서 유학을 하러 가게 됐다. 그러다 박사를 시작하면서 무엇을 제일 잘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해보니, 대학교 다닐 때 과외를 계속했는데 내가 꽤 잘 가르친 것 같았다. 가르친 애들이 거의 다 나보다 더 좋은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렇게 교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시 생명 공학 분야 1등이었던 샌디에이고에서 한국인 최초로 포스닥을 하게 됐다. 연구가 싫지는 않았지만, 연구에 큰 꿈이 있는 것은 아니다. 티칭 상을 13년 동안 9번 정도 받았다. 가르치는 것을 워낙 좋아하니까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다. 나 혼자 연구할 때는 100% 연구였는데 실험실에 학생들이 생기니까 그것도 또 가르치는 것이 됐다. 연구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학생들이 앞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다. 여러 대학 중 싱가포르 국립대에서 교수를 하게 된 이유가 있나?한국대학에서는 오퍼를 못 받았다. 대신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서 오퍼를 받았는데, 월급, 언어 등의 조건이 싱

해외르포 | 유민재 기자 | 2020-07-06 22:01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는 △인문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의과대학 △음악대학 등 다양한 단과대가 모여 있는 학교다. 그런 만큼 학교 부지도 넓고, 건물의 크기도 크다. 싱가포르에서는 같은 디자인의 건물에 건축 허가를 내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차를 타고 주변을 지나가는 중에도 곡선형 벽과 복층 계단을 활용한 건물의 다채로운 모양새가 단번에 눈에 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탓에 인터뷰는 캠퍼스 중심에서 꽤 떨어진 ‘University Town’에서 진행됐다. 비교적 변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Create Tower of NUS’의 한 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덩굴과 계단을 따라 계곡처럼 흐르는 물, ‘Town Green’의 넓고 푸른 초지로 싱가포르 국립대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캠퍼스 구석구석 ‘#NUS’가 쓰인 조형물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 또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듯했다. 일 년 내내 계속되는 맑고 습한 기후에 지칠 만도 하건만, ‘Stephen Riady Centre’ 건물 옥상의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해외르포 | 김종은 기자 | 2020-07-06 22:00

계측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는데 현재 의공학 분야에서 연구하게 된 계기는?학부 때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세부 전공으로 계측공학을 전공했다. 인도에서 계측공학 석사과정을 밟을 때 광학단층 촬영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공학 분야 중 생체의학 이미징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계측공학은 의공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병원에서나 수술과 진단에 사용되는 계측 장치를 볼 수 있듯이 계측은 의학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던 경험이 실제로 의학 분야에 활용될 계측 장치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됐다.연구 분야는?내가 주로 연구하는 분야는 생체의학 이미징이고, 구체적으로 광학 이미징과 초음파 이미징을 융합한 광음향 이미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연구는 외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몸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는 것이다. 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느 병원에서나 엑스레이, MRI, 초음파 영상기법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연구하고 있는 것은 앞서 말한 ‘영상기법’의 일종이지만, 아직 보편적인 방법은 아니다. 인체에 특정 파장의 빛을 쬐면 체내 조직을 이루는 여러 성분에 의해 빛이 흡수되며 음파를 발생한다. 우리는 그

해외르포 | 백다현 기자, 김지원 기자 | 2020-07-06 21:58

자기소개 부탁한다난양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이하 NTU)에서 18년간 있으며 컴퓨터 과학을 연구하는 조교수 Bhowmick이다. 데이터 관리와 분석이 주된 분야이며 최근에는 사회심리학, 컴퓨터 생물학, 성인 학습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다양한 분야를 함께 연구하게 된 계기는?세계의 많은 주요 문제들이 하나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영역과의 접점에 서 있다. 최근 컴퓨터 과학계에서는 전통적으로 컴퓨터 과학과는 관련이 없었던 분야의 연구를 이끌고 있다. 나는 컴퓨터 과학에 사회과학, 사회심리학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라인에서 계산적으로 디자인하거나 모델링을 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심리를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분야를 함께 연구한다.지금 진행 중인 연구 분야는?지금 하는 연구는 서로 다른 암에 대해 사용해야 할 약을 연결 짓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분석과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각각의 암에 사용해야 할 대상 약물을 찾는 일련의 노드를 구성하고 있다. 암이 발생했을 때, 단백질과 유전자의 많은 부분이 잘못된다. 약으로 일부 기능이 수복되더라도, 일부가 잘못돼 암이 재발한다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

해외르포 | 최수영 기자 | 2020-07-06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