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건)

지난달 17일, 우리대학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세중그룹 천신일 회장의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6년 이래로 △대학 연구환경 조성 △과학 기술·인재 양성 △문화 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천신일 회장은 한국 최초의 석탄화학 회사인 제철화학을 설립해 국가와 산업 발전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공과대학의 성장과 이공계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우리대학은 이와 같은 천신일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제8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공과대학과 과학 기술·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는 천신일 회장은 1985년 우리대학 개교를 준비하던 당시 약 20만 7000㎡ 부지를 조건 없이 기증해 지금의 포스텍 캠퍼스가 조성될 수 있었다. 이후에도 거액의 △현금 △주식 △석조 문화재 등을 기부하며 대학 발전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다.이날 행사는 △교수 및 내빈 입장 △내빈 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 △학위 수여 △수락사 △축사·축가 △교가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근 총장은 “한국의 기술, 민족의 자본, 우리의 공장이라는 기업관을 확립하고 이를 평생 실천하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끈 분”이라고 천 회장을 평가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6-12 16:37

지난 5월 17일 저녁, 우리대학 대학(원)생들과 졸업생들이 만나서 교류하는 행사인 ‘제1회 동문 릴레이 골든벨’ 행사가 통나무집(이하 통집)에서 개최됐다.‘동문 릴레이 골든벨’은 릴레이 달리기에서 바통을 넘겨주듯 매년 다른 선후배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골든벨’은 우리대학 교내 술집인 통집에 있는 금색 종으로, 골든벨을 울린 사람은 통집에 있는 모든 사람의 비용을 지불하는 우리대학만의 깊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본 행사는 우리대학 출신 선배들과 재(휴)학 중인 모든 학생과의 공식적인 친목 및 화합의 장을 최초로 개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운영진 APGC-Lab 신가인(무은재 23) 학우는 “우리대학 선배님들이 학교에 방문해 통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우리 확 골든벨을 울려버릴까? 라는 이야기가 행사의 발단이 됐으며, △우리대학 졸업생 △대외협력팀 △APGC-Lab이 선후배가 다 함께 모이는 자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며 개최됐다”라고 행사의 개최 사유를 밝혔다.행사는 △오프닝 △네트워킹 △토크쇼 1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토크쇼 2부 △골든벨 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에서는 행사에

TOP/준TOP | 조원준 기자 | 2024-06-12 16:36

지난 9일부터 양일간 2024년도 해맞이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축제의 모토는 ‘SPARK’로, 더 강한 전류가 스파크를 일으키듯 학우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로 축제를 성료하겠다는 축제준비위원회의 포부가 담겼다.해맞이한마당에 앞서 9일 오후 4시, 안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이후 VOCES 공연 무대를 이은 김성근 총장의 축사로 축제의 막을 열었다. 김 총장은 이번 축제를 비롯해 “대학생활에서 맺는 소중한 인연이 모든 배움의 연결고리”라고 강조하며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되기를 격려했다. 오후 7시부터는 △블루피너츠 △GT-LOVE △Ctrl-D △P-FUNK 공연이 진행돼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끼와 무대를 준비해 온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축제 첫날 밤은 DJ keywest의 디제잉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한편 기획행사 △인형귀신 콘셉트의 귀신의 집: 나를 버리지 마... △복제 인간 연구소를 탈출하는 테마의 방탈출: REPLICA △암흑 속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암흑 카페 △포닉스 관련게임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포닉스를 찾아라! △지곡연못 레이스 △포커페이스텍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너 내 도도동료가 돼라’는 축제 기간에 새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5-22 16:39

지난달 30일, 우리대학에서 초대총장인 故 무은재 김호길 박사(이하 김 초대총장)의 30주기 추모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30주기 추모식 △포항가속기연구소 투어 △추모 심포지엄으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성근 총장 △유족 대표인 권봉순 여사 △김승환 무은재기념사업회장 △정성기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추모식은 ‘학문에는 경계가 없다’라는 김 초대총장의 호를 딴 무은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김 초대총장을 향한 추모사 및 추모 음악이 헌정됐으며, 지난 2018년 김 초대총장의 과학기술유공자 선정에 따른 명패 헌정이 진행됐다. 이후 방사광가속기 설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포항가속기연구소 투어가 이어졌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제3세대 방사광가속기로, 김 초대총장의 제안으로 건설돼 우리대학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당시 대내외적인 반발을 맞았으나, 김 초대총장의 강경한 추진으로 방사광가속기가 완공됐다. 이 과정에서 얻은 연구 성과와 노하우는 2016년 준공된 포항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연구를 선도하는 중이다. 추모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래된 미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TOP/준TOP | 이재현 기자 | 2024-05-22 16:16

지난달 13일, 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가 학우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결 방법을 도모하고자 ‘총장님께 대신 건의해드립니다’ 대담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총 2부로 진행된 본 대담회는 1부에는 총학생회를 대표해 △고태영(신소재 20) 총학생회장 △박현용(컴공 20) 부학생회장 △김원호(무은재 23) 소통연결국장이, 2부에는 대학원총학생회를 대표해 임효경(전자 통합) 대학원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대학 측에서는 김성근 총장을 비롯해 △이강복 입학학생처장 △류기선 행정처장 △최명용 학생지원팀장 △학생지원팀 손혜진 씨가 자리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우리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부는 학부생, 2부는 대학원생과 관련된 사안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1부에서는 △먹거리 부족 및 대기시간 장기화 △주차 공간 부족 △소통 부재에 대한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어서 △오프캠퍼스 진행 현황 △학부생 바우처 진행 상황 △1조 2천억 자금 이용 방안에 대한 문의와 함께 △학교 홍보 강화 △인프라 개선 △증명서 발급 비용 감축에 대해 토의했다. 대학원총학생회가 주최를 한 2부에서는 앞서 언급됐던 주차 공간 부족

TOP/준TOP | 조원준 기자 | 2024-04-22 18:37

최근 세계적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우리대학도 국제화의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은 지난달 1일, 2019년 11월에 폐지됐던 대외협력처 산하 국제협력팀을 부활시켰다.국제협력팀은 국제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제적인 교육환경 제공 △국제 학술 연구 및 협력 강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 지원 △포스테키안의 세계시민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기존의 국제화 관련 업무가 여러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수행되며 발생한 업무 중복, 정보 분산 등의 문제 해소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분산된 국제화 업무를 총괄한다. 대외협력팀의 △해외기관 협력·업무 협약 △환태평양대학협회(APRU)·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AEARU) 협력 △해외 내방객 대응 업무, 학생지원팀의 △Inbound △Outbound △POSTECH Global Young Leader 업무, 입학팀의 외국인 대학원생 입시 홍보 업무 등이 국제협력팀으로 이관되며 우리대학의 국제화 업무 처리에 일관적인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우선 국제협력팀은 주한대사관을 통해 우수 교육·연구 기관과의 국제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촉진할 계획이다. 지난

TOP/준TOP | 강민영 기자 | 2024-04-22 18:35

제38대 총학생회 ‘내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38대 총학생회장총부학생회장은 각각 고태영(신소재 20)박현용(컴공 20) 학우가 맡는다. ‘내일’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총찬성 득표수가 유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을 넘기지 못해 총학생회칙 제83조 4항에 의거, 재선을 치러 당선됐다.이번에 당선된 고태영박현용 학우는 각각 제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제37대 총부학생회장으로 역임해 학생사회를 주도했던 경험이 있다. 새로운 총학생회가 출범한 지 벌써 3달이 흘렀다. 본지는 ‘내일’이 제시한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끌 2024년 학생사회에 대해 살펴봤다.‘교내 소수자 권리 및 처우 개선’ 공약은 장학금, 해외 파견 등 우리대학이 제공하는 혜택기회에서 소외되는 학부생이 없도록 문제점을 타개하는 제도 마련에 주력한다. POPO 사이트 내 ‘생활백서’의 내용 개정 및 시스템 개선을 예고했으며, 정보에 소외받는 구성원이 없도록 매 학기 학사장학 관련 주요 변화를 총망라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군 학점 제도의 확대 개편,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모담과의 협력을 통해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와 논의할 전망이다. ‘소통 업무

TOP/준TOP | 강민영, 정유현 기자 | 2024-03-22 19:41

지난달 21일, 우리대학이 포항시, 경북도 등 기관과 함께 포스텍 배터리특성화대학원(이하 배터리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정규열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훈 이차전지 기업협의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해 포항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동반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성화대학원은 정부가 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바이오 분야에서 총 8개 대학을 선정해 각 대학마다 연간 30억 원씩, 최대 5년간 총 150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우리대학 배터리대학원 유치를 위해서 LG에너지솔루션, 37개 회원사가 있는 경북포항이차전지산업협의회를 포함한 50여 개의 기관기업이 포항 지역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혁신 성장시키고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배터리대학원은 기존 친환경소재대학원(이하 소재대학원) 하에 배터리공학과 형태로 설립될 예정으로, 사업 선정 시 내년 초부터 추진하게 된다. 이는 우리대학이 보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3-22 19:40

지난 16일,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이 거행됐다. △김성근 총장 △대학법인 이덕락 부이사장 △박상태 총동창회장 △교수단을 포함한 내외빈 및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은 △학사과정 368명 △석사과정 186명(친환경소재대학원 13명 포함) △석·박사 통합과정 205명(친환경소재대학원 9명 포함) △박사과정 58명(친환경소재대학원 2명 포함) 등 총 817명의 학생을 맞이했다.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학사 보고 △신입생 다짐 △총장 식사 △환영 연설 △토크쇼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다짐의 경우, 대표자 없이 신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는 뜻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원이 함께 다짐을 외쳤다. 이날 환영 연설은 전자전기공학과 동문이자 현재 우리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전요셉(전자) 교수가 맡았다. 전 교수는 “대학이라는 곳은 이미 알고 충분히 잘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새로움에 자신을 내던져보고 도전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대학생활 동안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험할 것을 강조했다. 토크쇼에는 박선영(무은재 24)·허채량(반도체 24) 학우 두 명의 신입생과 김 총장, 전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2-29 20:31

이달 1일, 학사팀은 교내회보에 2024학년도 1학기 재학생 등록금 납부 안내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올해 대학원 정규학기 등록금은 학기당 5,172,000원으로 지난해 4,986,000원보다 약 3.73% 인상됐다. 대학 본부는 2009년부터 15년 연속 물가상승률에 따라 대학원 등록금을 인상해 왔다. 지난해 포스텍 라운지에서 끊임없는 등록금 인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본지는 제442호에서 등록금 인상과 운용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올해 우리대학의 인상된 등록금은 학기당 약 500만 원, 연간 1,000만 원을 초과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었다.지난해 12월, 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 공고’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등록금 인상률의 법정 상한을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5배인 5.64%로 설정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각 대학이 등록금 동결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다수의 대학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 것에 반해, 대학원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도 여럿 관측됐다. 이는 교육부가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는 대학에 ‘국가장학금Ⅱ’ 유형을 지원하지만, 이와 같은 지원은 학부에만

TOP/준TOP | 이재현, 손유민 기자 | 2024-02-29 20:30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오늘(2일) 우리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5회째를 맞은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졸업생 가족 △김성근 총장 △최정우 이사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가 참석해 800명의 졸업을 축하한다. 오전 10시 34분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치사 △학사보고 △시상 △졸업사 △학위수여 △식사 △교가제창 △감사인사 △폐식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는 박사 학위 취득자뿐 아니라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전원이 단상 위에서 학위기를 수여받는다.본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68명 △석사 245명 △박사 287명 등 총 800명이 학위를 받는다. 학사 졸업자는 △이학사 56명 △공학사 212명이며, 전문대학원인 친환경소재대학원을 포함한 석박사 졸업자는 △이학석사 35명 △공학석사 210명 △이학박사 84명 △공학박사 203명이다.학사과정 전체 수석은 배지용(전자 20) 동문에게, 계열 수석은 홍정택(수학 20) 동문에게 돌아간다. 대학의 명예를 빛낸 학사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무은재상은 한상윤(생명 20) 동문이 차지한다. 대학원 최우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정성기상’(이학 분야)과 ‘장근수상’(공학 분야)은 각각 오지훈(환경 박사) 동문과 윤재승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2-03 20:13

지난달 13일, 우리대학이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이하 글로컬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세계화를 뜻하는 글로벌(Global)과 지역화를 뜻하는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 사업은 교육부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이 △교육 △연구 △산학 등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혁신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선정된 대학마다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이 첫 시행된 올해 우리대학을 포함해 1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2026년까지 매년 5개 내외씩 총 30개 대학을 선정한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교육부 1천억을 포함해 △경상북도 1천억 △법인 2천억 등의 혁신적인 투자로 총 4천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달받게 됐다. 이는 우리대학이 제안한 △3無경계 수요자向 교육 혁신 △지역 전략산업 혁신 및 글로벌화 선도 △신산업을 창출하는 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 구축 등의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줄 기반으로써 향후 재건학 수준의 발전을 이루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컬 사업의 선정 과정글로컬 사업은 지난 4월 공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3-12-05 21:12

3년 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부터 작년 정식 총학생회 체제로 전환된 것에 이어 올해도 총학생회장단 선거 출마자가 나왔다. 2024년도 제38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정후보 고태영(소재 20)·부후보 박현용(컴공 20) 학우로 구성된 ‘내일’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 이어 생활관자치회장단 선거에도 정후보 임승현(융공 21)·부후보 서영서(컴공 22) 학우로 구성된 ‘엘리펀트’ 선본이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선거에 앞서, 지난 2일 총학생회장단·생활관자치회장단 후보의 공약 발표회가 있었다. 발표회는 △각 후보자의 소견 및 주요 공약 발표 △참석자 질의 및 후보자 응답으로 구성됐다. 선본 ‘내일’은 △군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 △학생과 학교 사이의 소통 강화 △총학생회 정회원 혜택 강화 등의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고태영 학우와 박현용 학우 모두 1학년 때부터 총학생회를 포함한 여러 학생 활동을 빠짐없이 이어왔고, 학생들을 위해 행동한다는 자부심을 느껴 총학생회장단이라는 자리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질의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학내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냐”라는 질문이 있었고, ‘내일’ 선본의

TOP/준TOP | 최대현 기자 | 2023-11-07 20:49

지난달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회 심의회의에서 202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이하 R&D) 예산안을 의결하고 혁신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예산안은 이전과 다르게 과학기술기본법 명시 사항에 적힌 예정일보다 두 달 늦게 발표되고, 국제공동연구 관련 지침이 추가됐다. 예산안 발의 과정이 이례적이었던 만큼, 내용 역시 정부 R&D 역사상 최초의 삭감안을 담았다.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일반 R&D 예산은 올해 대비 5조 2,000억 원(16.6%) 감소한 25조 9,000억 원 규모로 계획됐다. 교육부가 지급하는 대학 지원금, 정책 연구비를 제외한 실질적 연구 시설 구축 등에 쓰이는 주요 R&D 역시 3조 4,000억 원(13.9%) 삭감돼 21조 5,000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산하 출연연구기관 역시 10.8%의 예산 삭감을 통보받았다.이례적인 삭감의 이유로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우리 정부 R&D는 30조 원의 규모를 넘어 세계 5번째 규모를 가졌으나 양적 확대에 치중해 질적인 개선이 소홀했다”라며 예산안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그와 동시에 “누적됐던 비효율을 걷어내 효율화하고 예산

TOP/준TOP | 고평강 기자 | 2023-09-27 07:31

제9대 김성근 총장 취임식을 지난 5일 오전 11시경 국제관에서 거행했다. 행사는 초청 내빈과 교내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약력 소개 △총장 임명사 △메이스 전달 △취임사 △꽃다발 전달 △교가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우 이사장은 임명사에서 “김성근 총장님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십을 갖고 계시며, 소수정예 연구중심대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철학을 가지신 분으로, 우리대학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분이라 확신한다.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교육과 연구는 물론 포스텍만의 차별화된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 최정상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우리대학 총장의 상징인 메이스를 건넸다. 메이스를 건네받은 김 총장은 참석자들과 교내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대학이 개척자의 정신으로 다시금 나아가리라는 의지를 밝혔다.이어진 취임사에서 김 총장은 “포스텍은 ‘아카데미즘’이라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지키고자 하며, 지켜오고 있는 대학 본연의 최고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교육 △연구 △창업 △사회적 기여 등 대학의 모든 영역에서 지적 호기심과 앎에 대한 열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3-09-06 13:01

지난 4년간 학교의 대들보 역할을 했던 김무환 총장이 임기 만료로 총장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 총장은 대학 개교부터 우리대학 기계공학과·첨단원자력공학부의 교수를 역임했고, 동시에 우리대학 △학생처장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제8대 총장으로 부임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다소 침체했던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은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장 선출에 총학생회 측에서도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움직임이 있었다.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총학생회 소통연결국은 우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총장님께 바라는 점’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34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먼저, 올해 우리대학 총장이 새롭게 선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88.2%(30명)가 ‘예’에 응답했다. 그 뒤, 총장 선출 절차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단 17.6%(6명)만이 ‘그렇다’에 응답해 대부분이 선출 절차에 무지했다. 또한, 해당 질문에 긍정적 답변을 한 설문자들은 현재의 총장 선출 방식이 너무 폐쇄적이고 대학 구성원들이 의견을 표현할 방법이 전혀 없다고 입 모아

TOP/준TOP | 최대현 기자 | 2023-06-1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