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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있어 감옥, 양심수라는 단어는 우리 시대의 슬픈 단면을 말해준다. 남북이 갈리고 유신체제를 겪으면서 수천 명의 정치 사상범이 생겼고 감옥에 갇힌 많은 지식인들은 독서와 글쓰기로 마음을 달랬다. 축축하고 좁은 감옥, 그 안은 신영복 선생이 에서 “모로 누워 칼잠을 자야 하는 좁은 잠자리는 옆사람을 단지 37℃의 열덩어리로만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옆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형벌 중의 형벌입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원시적인 공간이다. 특히나 장기수들의 생활은 시인 고은 선생이 ‘기약할 수 없는 세월 저쪽에서 이쪽까지의 잔인한 시간을 거의 초인간적으로 살아낸 그이들은 생명이기보다 암석쪽‘이라고 할 만큼 처절하다. 그러나 이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 불리는 까닭은 엽서와 휴지조각에 빼꼼히 적혀 있던 이 글들이 가슴을 울릴 만큼 따뜻하고 나아가 자신과 시대를 성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고통스러운 속에서 나오는 평화의 목소리는 인간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조용하고도 강력한 호소력을 가진다. 70년대를 논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인물, 김지하씨의 감옥을 말해보자. 억압적이고 부정적인 세력에 대한 직접

문화 | 김혜리 기자 | 2000-08-30 00:00

지난달 창립된 남북 통일벤처협의회의 상임고문으로 우리 학교 박찬모 교수(대학원장, 컴퓨터공학과)가 위촉되었다. 그동안 남북한 과학기술 교류에 많은 노력을 해왔던 박찬모 교수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우선 남북 통일벤처협의회의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남북 통일벤처협의회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게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남북 통일벤처협의회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들과 남북경협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것입니다. 따라서 21세기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한 남북경협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함과 동시에 벤처기업들의 단결에서 얻어지는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남북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이전부터 남북 과학교류에 힘써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해오셨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남북한 정보통신교류에 참여하여 북한의 과학기술자들과 교류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북한과 교류를 갖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과도 많이 교류해 왔습니다.북한의 과학기술을 정보통신분야에서 말하자면, 그들의 하드웨어기술은 약한 편이지만 소프트웨어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우선은

취재 | 정리 : 백정현 기자 | 2000-08-30 00:00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적십자회담의 합의에 의한 이산가족의 만남, 남북장관급회담, 남북한 외무장관의 만남, 남한언론계인사의 방북 등 여러 분야에서 남북관계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그러나 남북한이 앞으로 화해·협력과 공존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이질성을 줄이고 동질성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남북공존과 통일은 기본적으로 남북한이 체제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생의 매커니즘을 마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주도에 의한 흡수통일방식이 아니고 양측이 공존과 협력을 모색하는 경우, 양측이 공생할 수 있는 상호수용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양측이 차이점을 인정한 가운데 가능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더 나아가서 양측이 각각 자기체제 내부에서 변화를 통해 공통분모를 넓혀나가야 하는 것이다.남북한의 평화공존을 위해서는 첫째, 남북한이 각각 이념 및 체제의 상이성에도 불구하고 공존의 불가피성 때문에 상대방을 실질적인 정치체제로 인정해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은 상호실체를 인정하는 결정적인 계기였다. 남북외무장관회담도 국제무대에서 남북한이 상호실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었다.북한은 정상회담 이후 휴전선지역에서 남한에 대한 비방.중

취재 | 박종철/통일연구원 남북협력연구실장 | 2000-08-30 00:00

족보는 한 족속의 계통과 혈통에 관하여 기록한 책이다. 거의 대부분의 집안에는 족보가 있고, 그것은 집안의 뿌리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것을 구시대의 하찮은 유물로 치부하기 일쑤이다. 또 족보의 폐해를 지적하는 이 중에는 조선시대의 신분질서나 남녀차별을 굳힌 근본원인으로, 우리나라에 혈연중시 풍조를 가져온 요물로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족보는 한 종족의 역사이며 생활사인 동시에 혈통을 증명하는 귀중한 문헌이다. 동족의 여부나 친족간의 멀고 가까운 관계를 나타내는 촌수구분은 현대사회인 요즘에도 여전히 필요하다. 특히 최근 들어 불고 있는 뿌리 찾기에 대한 관심은 족보의 예전의 족보의 개념적 정의보다는 ‘살아있는 집안의 어른’으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연재할 족보의 연재는 이러한 의의와 관계가 깊다. 자신의 성씨의 고향을 중심으로 시조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계통을 수록해 동족의 발원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선조로부터 본인에 이르기까지 그 발자취를 상세히 알아가는 것, 그리고 종족의 근원을 밝히고 자랑스런 조상의 행적을 아는 것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아는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를 위해서 우선은 족보를 보는 방

특집 | | 2000-08-30 00:00

일본어 강좌 중요성 간과돼… 어학정책 개선 필요최근 2학기 일본어 강좌가 당초 개설되지 않았다가 학생들의 수요를 감안하여 다시 개설하는 과정에서, 이와 함께 박기환 일본어교수의 계약이 만료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 두 가지 문제가 학생들에게 적지않은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사실 일본어의 개설여부와 일본어 교수의 임용문제는 엄격하게 분리시켜놓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논리적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불거지는 사실들은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있었다.학생들에게는 박기환 교수의 계약만료가 이번에야 알려지게 되었지만, 사실 이 문제는 이미 98년 이전에 끝났을 수도 있는 사안이었다. 98년 초에 이미 99년 2월로 계약을 종료시킨다는 통보가 본인에게 전달되었으며, 이후 2000년 2월로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는 통보가 역시 전달되었다. 그러나 올해 초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박기환 교수가 거취문제와 관련하여 시간적 여유를 요구하는 등의 이유로 하여 올해 8월 31일로 계약만료시점을 연장시킨 것이다. 박기환 교수의 직위인 ‘대우전임강사’라는 직책은 이미 TIMS의 게시판에서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듯이 정규교원으로의 승진을 배제하기로 양

보도 | 백정현기자 | 2000-06-14 00:00

이번 해맞이 한마당은 포항 캠퍼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봄 축제이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축제가 될 것 같다. 포항 캠퍼스는 이제 비즈니스센터로만 활용하겠다는 대학 본부의 계획이 발표 된 후, PosB에 00이전 학번들이 주축이 된 수많은 반대 의사 표명이 있기는 했으나, 금년 8월에 완성되는 금강산 캠퍼스로 모든 학과의 이주가 완료되는 내년에는 금강산 캠퍼스에서 해맞이 한마당의 전야제를 치르게 된다는 계획은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해맞이 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구룡포의 포스텍 위성 발사체 연구센터에서 발사되는 것도 금년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포항공대 00학번으로 21세기 디지털 대중문화를 주도하는 사람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공 일(kornet id: 0101) 동문은 “2020년의 해맞이 한마당 전야제 기획을 맡게 된 것은 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큰 영광이며, 모교를 위해 세계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포항공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인기도를 넘어선 2015년 이후로는 전세계 이벤트사가 노리는 꿈의 프로젝트로 변모한 기획임은 주지의 사실이다.디지털엔

학술 | 장수영 / 산업 교수 | 2000-06-14 00:00

어느덧 새천년의 첫 학기가 거의 끝나간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학기였다. 하지만 좋은 일보다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이 기억에 남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지난 학기 동안의 많은 일 중 무엇보다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은 대학본부와 구성원 사이, 또 구성원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의 벽이 더욱더 높아졌다는 것이다. 학생식당 식대인상과 신입생 무학과제도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학생들과 대학본부와의 갈등, 교수연봉제 시행에 대한 교수들과 대학본부와의 갈등 등으로 인해 현재 대학본부와 구성원, 그리고 구성원 사이에 깊은 불신의 벽이 자리하고 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도 삐딱하게 바라보는 요즘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그러한 불신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이러한 구성원들의 깊은 불신의 가장 큰 원인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의사결정 및 형식적인 의견수렴으로 인한 구성원들의 반발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대학본부의 정책결정 중 상당수가 적절한 의사결정과정을 거치지 않고 결정되었고, 의견수렴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없이 구성원들에게는 단순히 사실을 알리는 것에 불과했다. 최근의 대학장기발전계획의 결정과 의견수렴 과정에서도 이러한 사실이 드러난다. 지난달

여론 | 조성훈 기자 | 2000-06-14 00:00

학생들 참여 부족이 가장 아쉬워“학생들이 무언가를 요구하기 이전에 학생들 자신들도 이러한 학교에서 준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관심을 보이는 것이 학교를 생각하고 위할 수 있는 또 다른 한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지난 6월 3일에 ‘넓은 세상 바라보기(이하 넓세바)’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인 형산강 정화 운동을 다녀 왔다. 나를 포함한 넓세바 준비 위원들은 참가 인원을 대략 100여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모이기로 한 시간에 학생식당 앞에는 달랑 5명의 학생과 직원 한 분 밖에 나오지 않았다. 약속 시간이 토요일이고 또 주말 오전이어서 다들 늦잠을 자고 있는 것 같았다. 동연에서 나온 3명의 학생과 학과협에서 나온 2명의 학생 이렇게 5명과 이 프로그램을 같이 준비하신 직원 한 분과 함께 형산강으로 향했다. 우리가 청소한 곳은 형산강 주변의 논두렁과 강가였는데 생각보다는 쓰레기가 많아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강기슭으로 내려가자 쓰레기가 여기저기 박혀 있었다. 쓰레기를 버린 사람들이 양심에 찔렸는지 잘 보이지 않은 곳에 숨겨서 버린 것이다. 농약병, 헌 옷조각, 농가에서 나온 폐비닐과 고무, 과자 봉지, 통조림 깡통, 심지어 죽어서 반쯤 썩은 새까지 쓰레

여론 | 이대원 / 산업 3 | 2000-06-14 00:00

게시판 성격은 사용자들이 정해가는 것“대화의 장,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게시판이 될 때에야 비로소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것도 성립할 수 있고, 그것이 성립해야 네트워크을 통한 의사소통이 제 가치를 다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최근 결정된 이재강·정혜영 학우에 대한 징계는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징계 자체가 부당함을 주장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이재강 학우의 경우는 논외로 하더라도 정혜영 학우의 징계는 온당치 못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이중에는 징계의 철회를 직접적으로 탄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정혜영 학우의 징계에 대한 동정성 여론이 일자 징계의 정확한 경위가 TIMS를 통해 밝혀지게 되었다. 정 학우에 대한 징계(징계가 아닌 ‘경고’라고 받아들이기에 30시간의 근로는 상당한 양의 벌이다)에 대해 결과적으로 정 학우의 ‘조그만’ 실수가 ‘큰’ 결과로 되돌아온 것은 음미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 결과인가? 이렇게 된 이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TIMS라는 공간이 갖는 권위의 문제나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가진 힘의 문제가 아니다. 가령 똑같은 내용의 글을 PosB에 올렸다면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여론 | 김중훈 / 컴공 4 | 2000-06-14 00:00

‘통일로 가는 길’ 급진전은 기대하기 힘들 듯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배경은 전반적인 정황을 종합해볼 때, 남측의 이니시어티브로 이루어졌다는 게 정설인 것 같다. 정부에서는 이를 두고 ‘선샤인폴리시’, 즉 햇볕정책의 결과라고 자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적어도 이 정부는 반공을 ‘국시’로 밀어붙이는 따위의 어리석음을 저지르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과연 무슨 말을 나누게 될까. 그리고 어떤 합의를 끌어낼까. 전문가들은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는 만큼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특히 종전협상의 당사자가 남과 북이 아닌 북과 미국이라는 점에서 불가침협정이나 평화협정은 아직 기대하기 이르다. 여기에는 그동안 북측이 끊임없이 주장해 왔던 미군철수라든가 국가보안법 철폐와 같은 난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실제로 남측이 준비접촉에서 제기한 의제는 남북경제협력 확대, 이산가족 문제해결, 한반도 평화정착, 남북당국간 대화정상화 등 네가지였지만, 이에 대해 북측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라는 이른바 조국통일 3대원칙으로 응수하고 있다. 여기에서 자주는 미군철

여론 | 최석우 / 노동일보 기자 | 2000-06-14 00:00

평화통일 앞당기는 디딤돌 되어야7천만 민족의 열망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남과 북의 평양 최고위급 회담이 하루 연기되어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정상회담의 합의 사실이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칠천만 겨레는 물론이고 국제사회는 이번 회담에 더없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상회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많이 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통해 이번 회담의 배경과 의미 등을 살펴보자.먼저 회담의 명칭이 남과 북에서 서로 다르다. 남쪽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으로 칭하는데 반해 북에서는 최고위급 회담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정상회담‘이라는 용어는 국가와 국가간의 최고 당국자 회담을 일컫는다. 남쪽은 아무런 생각없이(?) 정상회담이라 일컫지만 북에서는 남북 관계를 국가간의 관계가 아니라 통일해야 할 특수한 관계로 설정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간의 정상이 만나는 회담이 아니라 특수한 관계에 있는 남과 북의 최고 당국자가 만나는 회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아울러 남과 북은 두 개의 국가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 수긍하는 바가 크므로 이 글에서는 앞으로 평양회담이라 칭한다.다음으로 평양회담과 관련하여 의

여론 | 이대영 / 민주주의민족통일대구경북연합 정책국장 | 2000-06-14 00:00

학과 배정 심한 편중 보이지 않아신입생학과배정위원회(이하 신학위)와 청년과학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시 신입생들의 학과 배정문제는 큰 문제없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학위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청년과학과 공동으로 신입생 대상 무학과제도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학과선택에 대한 신입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166명의 신입생들이 참여하였다.설문 결과에 따르면 당초 우려되었던 일부학과로의 신입생 편중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차 신입생과 일부 정시 신입생을 제외한 77명의 정시 신입생이 학과선호도에 대한 설문에 응답했으며, 전자과가 17명, 수학과가 12명, 생명, 기계, 컴공과가 각각 11명이 희망학과로 응답했다.(하단 표 참조) 이 수치로만 보면 생명, 전자, 컴공 등 인기학과에 대한 신입생들의 선호도는 줄어든 것으로 보이나 우려했던 비인기학과인 수학과나 화학과(8명)에도 상당수의 신입생이 희망학과로 표시하는 등 설문결과가 실제와는 다른 차이를 보였다. 또 전컴 특차생의 경우 11명이 전자과를, 19명이 컴공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 선택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에

보도 | | 2000-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