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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대학과의 협력 통한 질적 경쟁력 확보지난 2월 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인 전기전자정보통신분야 학문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대학의 정보통신분야는 다른 대학에 비해서는 앞서있는 편이다. 우리학교의 IT기술발전 동향과 현재의 현황,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이진수 연구처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우리학교의 IT기술분야연구 현황은IT라는 분야가 네트워크, 멀티미디어기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로 시작해서 속도차이를 줄이는 기술, 정보처리기술을 모두 포괄하며, 또한 현재 우리학교에서는 이러한 거의 대부분의 기술을 전반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하나하나 언급하기 어렵다. 단지 예전부터 학교에서 IT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정보통신연구소를 세워 전반적인 IT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비중있게 추진해 왔다 또한 LG연구동과 정보통신연구소를 통한 대학과 대학원, 연구소의 학계와 포스코, 포스데이타 등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IT산업의 발전을 모색해 오고 있다. →IT기술 개발을 위한 우리학교의 육성전략은연구개발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학교의 경우 우리나라 IT산업에 비추어 앞서가는 수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KAI

취재 | 곽근재 기자 | 2001-05-09 00:00

최근 인터넷이 개방적 형태의 통신이라는 고유한 특성과 함께 일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와 멀티미디어 및 통신기술 등 정보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전자상거래가 산업계의 핫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제품 및 서비스가 생산되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과정을 정보기술에 기초해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거래 시스템으로 정의된다. 정형화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과 같은 비정형적인 데이터를 비롯하여 CAD/CAM과 같은 생산 및 기술 데이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각종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자문서교환(EDI), 인터넷, 전자우편, 바코드(Bar-code), 데이터베이스, 전자게시판, 전자지불(Electronic Payment System) 등 다양한 정보기술이 통합적으로 활용된다.전자적인 매체를 이용한 상거래 방식은 광고를 포함하여 거래에 필요한 정보의 교환, 전송 가능한 상품 자체의 전송 및 자금결제 등 정보의 수집, 배포에서부터 협상, 계약, 주문, 배달 및 대금청구, 지불 등에 적용될 수 있으며 거래대상에는 가구, 의복 등의 물리적인 상품 뿐만 아니라 음악, 인쇄물 등 온라인 상에서 직접 제

취재 | 황현석/ 산공 박사과정 | 2001-05-09 00:00

얼마 전 총학생회는 PBS와 함께 맥도널드 입점과 관련된 문제와 같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Break week에 대해 학우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총 475명이 응답한 이 설문에서 80%가량의 학우들이 Break week의 실시 여부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고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중간고사 직후가 좋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우리나라에서 선례를 찾기 힘든 Break week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작년 총장과의 간담회 때였다. 당시 어느 학우가 Break week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만들어줄 것을 건의했고 학교 측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을 했었다. 그 이후, 총학생회장 선거가 진행되며 2명의 후보 둘 다 Break week를 공약으로 들고 나왔고 그 중 김강식 후보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현재 학교 측과 몇 번 이야기를 해 본 정도이고 설문조사를 했다고는 하나 학우들 전체가 아닌 일부만 응답한 경우라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고는 할 수 없어 아직은 준비 상태라 할 수 있다.Break week의 개념은 간단하다. 방학기간을 일부 줄이고 그 기간만큼 학기 중에 한 주 정도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보도 | 이재훈 기자 | 2001-04-18 00:00

우리 학교는 상당히 많은 전기를 사용한다. 우리 학교가 한강 이남에서 가장 많은 전기세를 낸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 그렇다면 우리 학교는 얼마나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을까.2000년도 우리 학교의 전기 사용료는 총 46억 6천만원이다. 교육용 전기세는 일반용보다 20%가 저렴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액수이다. 총 전기 사용량은 5600만 kw로 울진 원자로의 1기가 이틀하고도 8시간 가량 동안 계속 생산해 내는 전기와 맞먹는 양이다. 그 중 순수하게 대학이 사용하는 사용량은 2700만 kw. 방사광가속기는 2800만 kw의 전기를 사용한다. 이렇게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주 요인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실험장비들. 워낙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또 많은 전력을 이용하는 실험장비들이 많아 이런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렇게 활발한 연구 활동에 힘입어 몇 년 전의 통계에 의하면 코엑스, 김포공항에 이어 우리 학교가 세 번째로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의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생명공학연구센터, 학술정보관 등의 건물들이 지어지면 전기사용량

보도 | 이재훈 기자 | 2001-04-18 00:00

‘환경’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생활체를 둘러싸고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 또는 사회의 조건이나 형편’으로 설명되어 있다. 다시 말해, 환경이란 어떤 주체와 접하여 서로 연관되어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말하는 것이며, 인간을 주체로 본다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곧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환경공학은 이러한 총체적인 개념을 포괄한 학문이므로 어느 특정한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양한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근이 요구되는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는 다른 어떠한 학문 분야보다 더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나뉜다. 그렇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전문분야에 깊이 몰두해야만 하기도 하다. 그러나 인류 역사를 이끌어 온 많은 과학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한가지 분야만이 아닌 여러 분야로부터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연구한, 이른바 학제간 연구(Interdisciplinary study)의 산물인 경우도 적지 않음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환경이 포괄하고 있는 넓은 범주와 현대사회 환경문제의 복합성을 고려할 때, 환경공학 분야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학제간 연구가 필요한

학술 | 최지나 / 환경 석사 2년 | 2001-04-18 00:00

학생생활연구소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하순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들을 좀더 이해하고, 본교 학생들이 나타내는 경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총 278명의 신입생들이 실태조사에 응하였다. 남녀의 비율은 남학생이 80.1%, 여학생이 19.9%였다. 설문에 응한 학생수가 총 입학생수와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결과로 여학생의 비율을 논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10~14% 사이의 비율을 유지하던 본교의 여학생 비율이 올해 상당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고정적인 남녀 성역할에 따른 진로와 진학 선택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완화되면서 각자의 개성과 흥미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4:1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여학생들은 소수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형편이므로, 이들의 학업환경이나 생활여건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대학 선택시 가정환경 때문도 상당수가정환경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부모가 결혼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중간 정도의 경제 사정에, 화목하거나 적어도 보통 정

학술 | 정욱/ 학생생활연구소 전임상담원 | 2001-04-18 00:00

경제 위기 이후 시장경제의 ‘신자유주의로의 지향’에 대한 문제는 속속히 터져나오는 사건들로 인해 현재 계속해서 쟁점화 되어가고 있다. DJ노믹스와 민중운동노선은 공통분모인 개혁이라는 큰 방향을 가지고 있지만 각 관점은 신자유주의와 그에 반하는 시장질서의 기본원칙을 지양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그 근본적인 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난다.예전의 정치 경제적 이데올로기의 신자유주의와 극우 보수파의 단순화된 대립구도 안에서 신자유주의와 민중운동노선은 국가보안법 철폐, 기존 정치적 유산 척결 등과 같은 정치적 노선에서는 같은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에 그 긴장관계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으나 현재, 정부가 경제적인 기본 문제를 신자유주의의 방향으로 -정리해고의 정당성과 20대 80의 사회, 공기업의 민영화나 해외매각, 워크아웃 등- 이끌어 가면서 공적자금 규모의 최소화, 조세계혁을 통한 사회보장 제도, 공기업 혁신 등을 주장하는 민중연대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낳고 있다.과연 신자유주의로의 전향 이후 구조조정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지난 10일 있었던 대우자동차 파업진압에서 보았듯이 그 모습은 현재 민중연대에 불리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힘의 논리에 의한 불리한 입장

여론 | 곽근재 기자 | 2001-04-18 00:00

전략경영이론으로 유명한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에 의하면 경쟁사회에는 5개의 경쟁세력이 있다. 그중 하나가 동종산업내에서의 경쟁자(internal competitor)인데, 포항공대생의 스케일을 물어보는 질문 중의 하나가 “포항공대의 동종산업내의 경쟁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다. 답이 KAIST 나 서울대로 나오는 학생도 있고, MIT나 CalTech으로 나오는 학생도 있다.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떤 답이 순간적으로 나올까 한번 반문해볼만하다. 최근 포항공대인의 자존심이 어떤 정도로 우리 마음에 살아있는가 하는 위기의식이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를 옮긴 교수를 이야기 하자는 것은 아니다. 자유시장이라는 원칙하에서는 교수의 대학 이동은 오히려 좋은 현상일 수도 있다. MIT 같은 세계적인 공과대학의 교수들도 수없이 이리저리 옮겨다닌다. 그러나, 86년 개교 당시, 세계를 향해 소리지르며 태어났던 그 기백이 아직 살아 있는지 궁금하다. 연봉제, 테뉴어 등으로 대표되는 평가 위주의 상황이 ‘교수의 개인화’를 재촉하고 그것이 전체에 대한 관심과 애교심보다는 개인의 업적에 보다관심을 갖는 상황을 촉발했을 수도 있다. 포항공대 졸업

여론 | 서의호 / 산공 교수 | 2001-04-18 00:00

벌써 새 학기가 시작한지도 한 달이 훨씬 넘었다. 신입생들도 3월달의 들뜬 마음을 접고, 열심히 제 할 일을 찾아서 잘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의 수가 정원의 20%를 차지하였다. 아마, 이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학생 수가 많아진 것에 비해 학교 분위기와 문화가 기대 만큼은 바뀌지 않는 것 같다.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입시준비로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대학에서 찾고자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자기가 원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런 일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그래서 동아리를 찾게 되고, 자치단체에 관심을 가진다. 대학에 들어와서 적잖이 실망한 점은 많은 여학생들이 이런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치단체의 경우 여학생들의 수는 적으며, 대표로서 활동하는 경우는 더욱 적다. 학과에서도 남학생들이 대부분 대표다. 동아리의 경우마저도 동아리 대표자 회의에 참석하는 여학생 수는 참석자의 10%가 넘지 않는다. 분명 우리 학교는 여학생이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다. 소수이기 때문에 받는 관심과 많은 남성들이 여학생은 이럴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에서도 많은

여론 | 진미애/ 컴공 3 | 2001-04-18 00:00

지난호 포항공대신문에 게재된 학교의 예결산 공고를 보고 자치단체들의 예결산 공고를 최근 몇 년간 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학생들은 이러한 사실에 관심이 없는지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예결산 공고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2000년 14대 기자회에서 회계자료의 공개요구에 대해 거부한 것과 같은 상황이 다시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심지어 당시 기자회는 장부조차 없었다. 총학생회의 재원의 대부분은 학사과정 학생들이 납부하는 학생회비이다. 그러므로 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은 학생회비의 사용내역에 대해 알 권리가 있고 이를 운용한 총학생회는 사용한 내용에 대해 학생들에게 밝혀야 할 의무를 가진다. 그리고 기자회는 직접적인 회비의 납 부는 없지만 사생들이 기숙사 입사와 동시에 납부한 기숙사예치금의 이자수익 일부와 학생회비의 일부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사생들에게 예결산에 대해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아직 이 두 자치단체는 예결산 공고를 하지 않았다.아작 학기초여서 각종 행사도 많고 업무도 익숙하지 않아서 작년 회계 자료를 정리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단체도

여론 | 박병규 / 물리 석사 2 | 2001-04-18 00:00

학교의 주인은 교수, 학생, 직원이다. 당연한 말이고, 또한 당연해야 할 말이다. 그러나 돌아보면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도서관 아래로 넓게 펼쳐진 한폭의 그림같은 잔디밭은 ‘몸으로 느끼는’ 체험시설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조경시설이다. 그래서 흙을 밟으며 자연을 느끼고 싶은 학생들도 돌아다녀야 한다. 한국 토양에 잔디는 그리 강한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마다 봄철이면 막 새순이 돋는 싹들은 돗자리 펴고 도시락까지 준비한 외부인들에 의해 초토화된다. 학교의 주인조차도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는 이 곳이 외부인들에게는 좋은 놀이 공간으로 전락했다. 어린이날 등이 끼여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으면 이는 정점에 이른다. 심지어 어느 몰지각한 사람들은 기숙사 휴게실까지 들어와 자리를 펴고 고기를 굽는다. 복도에서 아이들이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것은 차라리 애교라 하겠다. 외부인들이 몰리는 카페테리아는 주말에 학생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겠다면 모르겠거니와, 이것이 학생을 위한 시설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라는 점을 들어,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교육시설인 학교가 문화적

여론 | 송규환 / 재료 3 | 2001-04-18 00:00

멕시코 남부 소외된 땅 치아파스의 원주민 무장 반군인 사파티스타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사파티스타는 지난 2월말부터 3월11일까지 멕시코 전국을 도는 평화행진을 벌이고 12일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입성’한 데 이어 28일에는 연방의회에서 부사령관 마르코스가 연설을 하는 등 정부에 대한 정치 공세를 펼쳤다.사파티스타의 이런 움직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언론에 크게 보도됐고, 사파티스타의 대변인격인 부사령관 마르코스가 ‘제2의 체 게바라’로 평가되면서 대중적인 스타로 부상할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들이 왜 무장 봉기에 나섰고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는, 그들의 무장봉기 ‘거사일’에 함축되어 있다.‘제2의 체게바라’ 마르코스 그들이 치아파스주의 주요 도시인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등 5개 지역을 점령한 때는 1994년 1월1일 새벽이다. 이날은 바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는 첫날이었다. 사파티스타는 북미자유무역협정을 멕시코 민중, 특히 농민을 노예화하는 신자유주의의 첨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다국적 자본이 민중 착취를 위한 이념이며 도구라고 그들은 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사

여론 | 신기섭 / 한겨례 신문 경제부 기자 | 2001-04-18 00:00

해마다 4월이면 과학의 날을 전후해서 과학기술 분야에서 많은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정부에서는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훈장을 수여하여 과학기술자들의 사기를 높여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특정 상훈 제도의 성공 여부는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 기준과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적용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예전에 비해 크게 강조되고 있다. 국민의 혈세로 지원을 받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은 끝까지 그 성과를 추적하여 다음 지원 여부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의 지원을 받은 정부출연기관과 3년 이상 지속적인 지원을 받은 대형 연구과제에 대한 평가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이처럼 요란하게 진행되고 있는 평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 대학에서도 학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된다. 모든 연구 과제들이 평가를 받게 되듯이 대학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적에 대해서 적절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얼마 전부터 우리

여론 | | 2001-04-18 00:00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LG 글로벌 챌린져 2001’이 30개팀 9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 각자의 관심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노하우와 능력을 보유한 초우량 현장을 방문해 자유로운 연구와 탐방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대학생뿐 아니라 대학원생들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선 전공에 관계없이 3명이 한팀을 구성해 소정 양식의 참가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지원양식은 홈페이지(http://challenger .lg.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우편·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예심과 본심을 걸쳐 선발된 참가팀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2주일의 기간을 자유로이 선택, 각국의 정부기관·자치단체 연구소·대학·기업·사회단체 등을 방문하게 된다. 한편 동아제약에서 주최하는 ‘제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도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땅에 대한 무한한 사랑, 조국통일에 대한 기원,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의 국토를 남쪽에서 북쪽까지 도보로 종단하게 된다. 총 144명을 모집하는 이 행사는 여수에

보도 | | 2001-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