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작된 총장배 과대항 농구대회가 신소재공학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예선전은 10개 학과가 A, B 두 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각 조 1, 2위로 예선을 통과한 학과간에 치러진 준결승에선 신소재과가 전자과를, 산공과가 기계과를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12일 치른 결승전에선 신소재과가 산공과를 37대 2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