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공간’ 학생회관에 마련
‘사색의 공간’ 학생회관에 마련
  • 승인 2001.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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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1층 독서실이 그룹 토의 공간인 ‘사색의 공간’(가칭)으로 변경되었다.

학우들의 이용이 저조했던 학생회관 1층 독서실이 공간 활용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토의를 하거나 공강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된 것. 총 4개의 공간으로 분할 조성되었으며 각 코너에는 테이블과 화이트 보드 등이 마련되었다. 이미 지난달 13일에 구조 변경을 마치고 현재에는 학우들이 그룹 스터디나 회의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도서 관리 문제가 해결되면 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보조 차원에서 각종 사회과학 서적이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