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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8일 이틀간 열린 방사광 이용자 연구발표회에서는 제4회 심계과학상 수상자로 우리대학 이종람 교수(신소재공학과)를 선정했다.이 교수 연구팀은 최근 빛의 밝기와 제조원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수직구조를 가진 백색광원용 고출력 발광다이오드 양산화 공정개발에 성공했고, 이번 개발로 국내외 특허 4건을 출원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심계과학상은 가속기연구소 건설당시 소장을 역임했던 이동녕 박사의 공적을 기리는 뜻에서 2001년 12월에 제정된 상으로 포항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하여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뤄낸 연구자 혹은 연구그룹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한다.또 제3회 학술진보상 수상자로는 연세대 화학과 박사과정 양원영씨를 선정했다. 양씨는 합성분자가 응집되어 새로운 형태의 나노 구조체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규명하여 ‘Nature Materials’에 게재한 논문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 상은 포항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장기적인 이용자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대학원생(박사과정)에서부터 박사학위 후 5년 이내의 젊은 방사광이용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보도 | 안준형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고인수 물리학과 교수)는 17일 이 연구소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산학연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IT, BT, NT 등의 미개척 분야를 선도할 제4세대 가속기 구축사업의 실용화에 따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가졌다.지난 1994년 세계 다섯 번째로 건설된 포항 방사광 가속기는 제3세대 가속기로서 바이러스 및 단백질의 생체 내부나 용액에서의 3차원 구조 해석, 나노재료의 화학반응 과정들을 펨토초 시간 수준으로 실시간 관측하지 못한다. 따라서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구축 필요성이 꾸준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제3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성공적인 건설과 10년간의 풍부한 운전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적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약 1천억 원의 막대한 건설비에 따른 사전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 조사를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주관 하에 실시한 바 있다. 4월부터 7개월간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국가 위상제고, 과학문화적인 측면에서도 건설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같은 결론과 이번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제4세대 가속기 건설이 추진된다면 3세대 방사광보다

보도 | 송양희 기자 | 1970-01-01 09:00

제정호(신소재)교수 국제공동연구팀 개가살아있는 세포조직을 실시간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우리대학 제정호(사진,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 등 3개국 공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과학기술부는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지원을 받는 우리대학 방사광엑스선연구실(연구책임자 제정호 교수)이 스위스 로잔공대, 대만 중앙연구원과 공동으로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자연상태의 살아있는 세포조직을 관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세포를 특별한 조건에서 인공배양하고 특수한 물질을 첨가해야만 관찰이 가능했다.공동연구팀이 선보인 기술은 ‘방사광엑스선의 결맞는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엑스선이 생체 안으로 들어갈 때 경계면에서 굴절하는 원리를 적용, 굴절에 의한 간섭을 검출해 생체 미세구조를 풀어낸 것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이번 기술은 생명과학 및 의과학의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생명 현상을 규명하는 데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암 등 주요질환의 원인 규명, 극초기 진단 및 치료에도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기술은 특히 수 mm의 두꺼운 생체조직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특수 조건이 아닌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과기부는

보도 | 송양희 기자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