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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비 이용실태 점검결과 연구비 유용혐의를 받고 있는 K교수에 대한 조치와 대학당국-K교수 측 간의 입장차이가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은 현재 총장 명의로 K교수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K교수 사건은 징계시효를 사건 발생 후 2년을 기준으로 하는 학내 규정에 의해 학내에서는 징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고발이 가능하며, 검찰이 K교수를 기소,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판결이 날 경우 K교수는 교수직을 상실하게 된다.K교수 측에서는 “교원인사위원회에서 요구한 소명서 제출로 일이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뒤이어 열린 징계위원회에 출석한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대학 측으로부터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사퇴서 제출을 요구받았다”며 “이를 거부하자 검찰에 고발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대학 측 관계자는 “대학 측에서 밝힌 징계 사유를 인정하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지으려 했다”며 “이를 위해 K교수에게 수시로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사안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판단, 결국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혀 서로간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대학 측이 K교수를 고발한 사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먼저 자신 명의의 사유지에 연구비를 사용해 연구시설

보도 | 황희성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국내 최초로 대학 전용 리눅스 배포판을 공동개발해 주목받고 있다.우리대학 박찬모 총장은 한컴 백종진 대표와 7월 14일 리눅스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리눅스와 공개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과 기술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양측이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 대학 표준 리눅스 배포판인 ‘포스텍 리눅스 배포판(POSTECH Linux OS)’과 ‘리눅스용 한/글’, ‘Thinkfree Office’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한컴으로부터 공급받게 된다.무료 공개 프로그램인 리눅스는 학내 서버 및 데스크탑에서 사용될 통합 운영체제로, 우리대학과 한컴이 지난해 말부터 대학 표준 리눅스 운영체계를 목표로 개발해 온 리눅스 배포판이다.일반 컴퓨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s)와는 달리 무료 공개 프로그램인 리눅스는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고 구매비용이 들지 않아 대학의 연구소나 전산실 등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각기 다른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함에 따라 업데이트나 시스템·보안 관리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과 한컴은 대학정보화를 위한 리눅스 및 공개 소프트웨어 이용

보도 | 정현철 기자 | 1970-01-01 09:00

지난달 17일 기숙사 자치회(이하 기자회) 주도로 실시된 불시 안전점검이 다수의 학우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학우들이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은 개인 생활공간을 무단으로 침해했다는 점이다. 안전점검이라고는 하나 불시에 들이닥쳐 서랍·옷장 등을 샅샅이 뒤졌으며, 심지어 거주자가 부재중인 방에까지 들어가 점검하기까지 했다. 특히 거주자가 부재 중인 방을 점검하고나서는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나가 피해를 입은 학우들도 있다.허영준(전자 05) 학우는 “운동을 하고 돌아와보니 갑자기 문이 잠겨 있어 14동 사감실까지 두 차례나 다녀왔으며, 학기 중에 방을 쓰던 사람이 옷장 속에 숨겨둬 나조차도 못 찾았던 쿠커를 찾을 정도로 심하게 뒤졌다”며 이번 불시 안전 점검이 학우들의 프라이버시를 심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학우는 “기자회가 사생수칙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은 압수를 했다”며 “자치회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가 사적공간에 불시에 들어와 맘대로 물품을 압수해 가도 되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밖에도 여러 학우들이 허 학우와 비슷한 불만을 표시함과 동시에 기자회 측의 납득할만한 해명이 없음을 지적했다.이에 기자회에서는 지난 3일 P

보도 | 기석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 청암학술정보관이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구현했다. 우리은행(은행장 황영기)은 ‘스마트카드 상용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대학에 지원한 통합학술정보시스템 ‘밀레니엄’과 ‘RFID 장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최근 오픈했다. 밀레니엄 시스템은 하버드, MIT 동경대등 전세계 30개국 4000여개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개인 PC나 휴대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검색과 전자자료를 이용 가능한 국제 표준 시스템이다.이용자들은 이 도서관이 소장한 모든 자료를 개인용 컴퓨터에서 검색, 이용(다운로드) 가능할 뿐 아니라 PDA나 휴대폰 등의 휴대용 단말기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장도서에 RFID칩을 부착하고 도서관리환경을 유비쿼터스화 한 RFID 장서관리시스템 구축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도서 대출·반납시 사서의 도움이 필요없는 무인화가 이루어졌고, 또한 한번에 최대 10권까지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37만권의 소장도서관리가 기존 1달 가량 소요되던 것이 이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일주일이면 가능해지는 등 도서관 운영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우리대학과 우리은행은 작년 6월 IT 및 e-비즈니스

보도 | 이한결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은 지난 1일자로 철강대학원을 산업체 위탁생 재교육 중심의 특수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의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으로 개편했다.이는 철강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강산업이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이 분야에 연구개발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제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철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서이다.포스코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선 1차년도인 올해 81억 원, 2006년 155억 원, 2007년 이후 190억 원을 각각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대학원은 이러한 자금을 전 세계에서 우수인재를 선발해 이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아래서 면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본 대학원은 △재료설계 △시뮬레이션 금속학 △표면 엔지니어링 △응용철강 △청정철강생산 등 1단계 5개 분야에 교수 초빙활동을 펼쳐 이미 재료설계분야에 벨기에 Ghent대학의 De Cooman 교수, 시뮬레이션 금속학분야에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Bhadeshia 교수, 청정철강생산분야에 프랑스 IRSID의 Henri Gaye 교수 등 각 분야에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석학교수들이 교육을 담당하면서 차세대 철강기초 및 선행

보도 | 노지훈 기자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