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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축구동아리 KAISER가 축구전문잡지 ‘포포투’ 주관으로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10 제2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한 48개팀 중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08학번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된 ‘카이저Jr’와 07학번 이상의 주전 선수들로 구성된 ‘카이저’로 2개 팀이 출전하였다. ‘카이저Jr’는 침착함과 경험의 부족을 보이며 예선전에서 탈락했지만, ‘카이저’는 노련함과 조직력을 앞세워 전국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나흘간 있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탄탄한 기본기와 수년간 갈고 닦은 조직력으로 전국대회 3위예선 첫 경기, 행운의 부전승07학번 이상의 우리대학 주전 선수들로 구성된 ‘카이저’는 첫 경기부터 운이 따랐다. 21일 처음으로 상대할 중앙대 ‘청룡’팀의 선수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부전승으로 승점 3점을 따낸다.고려대 상대, 막강의 수비력 보이며 2:0 승리고려대 ‘SFA Jr’팀과의 예선 2번째 경기. 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직후 빠른 발의 공격수 최승남(전자 07) 학우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이동헌(전자 통

중형보도 | 정해성 기자 | 1970-01-01 09:00

지난 5월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결혼식이 있었다. 바로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던 영화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이었다. 모든 이들의 부러움과 축복 속에서 이 커플의 결혼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관심을 받아왔다.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스타의 결혼식에도 이렇게 설레고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우리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며, 결혼은 연애와는 다른, 또 다른 삶의 시작이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들어 경향이 조금씩 변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꾼다. 그리고 한 번쯤은 미래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혹은 미래의 배우자에 대해서 머릿 속에 그려본다. 그렇다면 포스테키안의 결혼에 대한 인식과 이상적인 배우자상은 어떨까? 포항공대신문사에서는 결혼관과 이상적 배우자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전원에게 5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설문을 실시했으며, 학부 재학생 470명(남자 362명, 여자 108명), 대학원 재학생 452명(남자 335명, 여자 117명)이 응답했다.(부실 응답 제외) 작년 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단어가 있다. 바로 ‘루저(loser)’이다.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남자의 키가 18

중형보도 | 박지용 기자 | 1970-01-01 09:00

1. 현재 상황 및 당면 과제우리대학은 1986년 12월 연구중심대학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된 이후, 1990년 제1회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1991년 제1회 학사과정 학위수여식을 통해 대학원과 학부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6년이 개교 20주년으로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총동창회도 사람에 비유하면 약관의 나이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인 셈이다.최근 총동창회는 2008년과 2009년 두 해에 걸쳐 동문을 대상으로 연찬 모임을 성황리에 주관한 바 있다. 각각 남이섬과 서울 도심의 호텔에서 진행되었던 모임에는 졸업생뿐만이 아니라 재학생들도 참여하여 동문간 유대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밖에도 2007년부터 포항공대 총동창회 소식지를 온라인으로 발행하여 동문들에게 모교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선배와의 대화’라는 주제 아래 연사를 섭외하여 총학생회의 활동을 지원하였다.이와 같이 현시점에서 총동창회가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당면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회나 학계에 진출한 졸업생 간, 그리고 졸업생 및 재학생 간 소통의 장을 확충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총

보도 | 박재현 객원기자 | 1970-01-01 09:00

제16회 POSTECH 총장배 전국 대학생 라켓볼 선수권 대회가 5월 22일, 23일 양일간 포스텍 체육관 라켓볼장에서 우리대학생 41명을 포함하여 총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미국의 마이애미 대학을 포함하여 총 13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대한라켓볼협회가 주최, 포스텍 IMPACT가 주관했으며 서울ㆍ경기ㆍ대구 라켓볼협회 및 포스텍, 포항의료원이 후원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의 우리나라 학생들만 참가했던 예년과는 달리 우리대학 박사과정의 인도인 Gupta Sreya 씨, 미국 마이애미 대학의 최용호 씨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OB들과 함께 이벤트전에 참여할 수 있었다. OB에는 전 임팩트 회장 강주석 동문, 현 라켓볼 국가대표 권대용 선수, 포스텍 라켓볼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권말희 외래교수 등이 참가하였다.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력에 따라 AㆍBㆍC클래스와 여자부로 나뉘어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선전은 15점 단판, 본선은 11점 3세트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경기 결과 △A클래스 고려대 전승준 씨 △B클래스 명지대 김보우 씨 △C클래스

보도 | 박재영 기자 | 1970-01-01 09:00

기숙 대학 주최ㆍ후원, ENP(포스텍 기업가네트워크)의 협조로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재웅 전 대표 초청, RC 사생들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이 5월 20일 무은재 기념관 306호에서 열렸다. “기업가 정신과 소셜 벤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과 벤처와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이번 강연은 소셜 벤처, 기업가 정신, 혁신적인 시스템 등의 여러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연사와 참석자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연사는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으로,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은 어렵다고 하였고, 기업가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왜 그럴까?”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예전에는 많은 사람과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였지만, 지금은 네트워크의 가치가 높아져 사람들과 정보를 많이 주고받고 많이 경험하는 네트워킹에서 창의성ㆍ창조성은 나오는 것이라 하였다. 기업은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기회가 생기며, 기술과 시스템의 혁신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고 하였다. 이번 강연을 들은 장재영(단일 10)학우는 “연사님은 남들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으로

보도 | 김태환 기자 | 1970-01-01 09:00

포스텍이 아닌 다른 대학에서는 학부 2학년이 되면 남학생들이 대부분 사라져 여학생들만 남게 된다고 한다. 타 대학의 학부 1학년을 마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기 때문이다. 반면, 포스텍에서는 학부 2,3학년이 되어도 군대에 가는 학생들이 드물다.지난 3월 30일 천안함 사건으로 입대를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는 불안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입대를 앞둔 소수의 포스테키안에게는 와 닿았지만, 병역을 대체하는 대부분의 포스테키안에게는 자신과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이에 포항공대신문사에서는 다른 대학의 학생들과 ‘국방의 의무’에 있어 다른 상황에 있는 포스테키안 남학생들의 병역의식을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1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자의 학과는 기계공학과 34명, 산업경영공학과 22명, 화학공학과 18명, 전기전자공학과 16명, 물리학과 15명, 컴퓨터공학과ㆍ생명과 13명, 신소재공학과 12명, 화학과 10명, 수학과가 8명이었으며, 학부 1학년이 24명, 2학년이 44명, 3학년이 44명, 4학년 49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전체 응답자들의 군 생활 경

보도 | 정해성 기자 | 1970-01-01 09:00

총여학생회 ROSE 집행부에서는 5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무은재 기념관 1층에서 멘토링 오프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 이름은 ‘멘토 언니’로 맛있는 다과와 함께 멘토 언니들의 소개를 받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이호준(전자 06), 강민지(신소재 08)학우가 진행한 이 행사는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멘토 선배들에 대한 소개와, 참여한 학생들의 자기소개 및 진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배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이어 그룹별로 이야기하는 시간 또한 마련되었다. 스테이지 1은 진로 결정과 진학에 관해서, 스테이지 2는 직장 및 사회 생활에 관해, 스테이지 3은 연애와 결혼에 관해 질문을 하면서 평소 포스테키안들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이번 간담회에는 홍현민 동문(현 LG 이노텍 연구기획 그룹과장), 조유정 동문(현 삼성 SDS 금융본부 금융기획팀 차장)이 참가하여, 사회 진출을 앞둔 학우들이 취업ㆍ진학ㆍ육아 등에 대해 갖는 의문점을 ‘멘토 언니’에게 직접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었다. 이번 ‘멘토 언니’간담회에

보도 | 박민선 기자 | 1970-01-01 09:00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아동극 ‘하륵이야기’가 5월 2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대강당에 올려졌다. 공연창작집단 ‘뛰다’에는 우리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를 졸업한 배요섭 동문이 속해 있으며, 이 연극은 배요섭 동문이 직접 연출을 한 작품이다. ‘하륵이야기’는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ㆍ극본상ㆍ미술상ㆍ연기상을 휩쓸었으며 그 이후에도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호주를 포함하여 해외 7개국 11개의 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지속해왔다.‘하륵이야기’ 공연에서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의 재발견과 사랑의 재발견이다.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자연스레 오늘날 함께 살아가는 자신의 가족들과 세상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어린이 관객들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깊고 넓은 사랑의 포용력을 이해하게 되고, 어른 관객들은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것이 얼마나 신성하며 행복한 生인지를 깨닫게 된다.이 연극은 자연친화적 연극으로도 유명하다. 공연 내내 한지, 박, 키 등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을 비롯하여 신문지, 빈 병, 빈 생수통까지 버려진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흥겨운 가락을 만들어 내 연극 관람에 흥을 더한다.이번 공연을 관람한 이

보도 | 박재영 기자 | 1970-01-01 09:00

환경공학부 최원용 교수팀이 천연의 얼음이 햇빛과 결합해 바다에 철분을 공급하고, 이 철분이 곧 지구 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원용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도약연구), 우수연구센터(SRC)사업 및 극지연구소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과학 전문지인 ‘환경과학과 기술’지 온라인 판(5월 6일자)에 발표되었고, 세계 최고의 과학 전문지인 ‘사이언스’지 최신호(5월 28일자)에 편집장 선정논문(Editors’ Choice)으로 소개되어, 최근 환경분야 연구결과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되었다. 또한 미국화학회 소식지인 ‘화학과 공학 뉴스(Chemical & Engineering News)’지 최신호에도 ‘주목할 만한 연구’로 게재되었다. 최원용 교수 연구팀은 고층 대기나 극지방의 얼음에 갇힌 산화철 입자가 태양광과 반응하면, 미세조류가 필요로 하는 철분(Fe(Ⅱ))으로 빠르게 변환되며, 이 현상은 ‘결빙 농축 효과’에 의한 것임을 규명했다.용액이 얼 때 산화철 입자들이 얼음결정 주위의 액체

보도 | .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