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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국내 최초로 대학 전용 리눅스 배포판을 공동개발해 주목받고 있다.우리대학 박찬모 총장은 한컴 백종진 대표와 7월 14일 리눅스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리눅스와 공개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과 기술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양측이 공동개발한 국내 최초 대학 표준 리눅스 배포판인 ‘포스텍 리눅스 배포판(POSTECH Linux OS)’과 ‘리눅스용 한/글’, ‘Thinkfree Office’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한컴으로부터 공급받게 된다.무료 공개 프로그램인 리눅스는 학내 서버 및 데스크탑에서 사용될 통합 운영체제로, 우리대학과 한컴이 지난해 말부터 대학 표준 리눅스 운영체계를 목표로 개발해 온 리눅스 배포판이다.일반 컴퓨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운영체제인 윈도우(Windows)와는 달리 무료 공개 프로그램인 리눅스는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고 구매비용이 들지 않아 대학의 연구소나 전산실 등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각기 다른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함에 따라 업데이트나 시스템·보안 관리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과 한컴은 대학정보화를 위한 리눅스 및 공개 소프트웨어 이용

보도 | 정현철 기자 | 1970-01-01 09:00

지난달 17일 기숙사 자치회(이하 기자회) 주도로 실시된 불시 안전점검이 다수의 학우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학우들이 가장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은 개인 생활공간을 무단으로 침해했다는 점이다. 안전점검이라고는 하나 불시에 들이닥쳐 서랍·옷장 등을 샅샅이 뒤졌으며, 심지어 거주자가 부재중인 방에까지 들어가 점검하기까지 했다. 특히 거주자가 부재 중인 방을 점검하고나서는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나가 피해를 입은 학우들도 있다.허영준(전자 05) 학우는 “운동을 하고 돌아와보니 갑자기 문이 잠겨 있어 14동 사감실까지 두 차례나 다녀왔으며, 학기 중에 방을 쓰던 사람이 옷장 속에 숨겨둬 나조차도 못 찾았던 쿠커를 찾을 정도로 심하게 뒤졌다”며 이번 불시 안전 점검이 학우들의 프라이버시를 심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 학우는 “기자회가 사생수칙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은 압수를 했다”며 “자치회라는 이름을 가진 단체가 사적공간에 불시에 들어와 맘대로 물품을 압수해 가도 되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밖에도 여러 학우들이 허 학우와 비슷한 불만을 표시함과 동시에 기자회 측의 납득할만한 해명이 없음을 지적했다.이에 기자회에서는 지난 3일 P

보도 | 기석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 청암학술정보관이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구현했다. 우리은행(은행장 황영기)은 ‘스마트카드 상용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대학에 지원한 통합학술정보시스템 ‘밀레니엄’과 ‘RFID 장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최근 오픈했다. 밀레니엄 시스템은 하버드, MIT 동경대등 전세계 30개국 4000여개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개인 PC나 휴대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검색과 전자자료를 이용 가능한 국제 표준 시스템이다.이용자들은 이 도서관이 소장한 모든 자료를 개인용 컴퓨터에서 검색, 이용(다운로드) 가능할 뿐 아니라 PDA나 휴대폰 등의 휴대용 단말기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장도서에 RFID칩을 부착하고 도서관리환경을 유비쿼터스화 한 RFID 장서관리시스템 구축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도서 대출·반납시 사서의 도움이 필요없는 무인화가 이루어졌고, 또한 한번에 최대 10권까지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37만권의 소장도서관리가 기존 1달 가량 소요되던 것이 이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일주일이면 가능해지는 등 도서관 운영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우리대학과 우리은행은 작년 6월 IT 및 e-비즈니스

보도 | 이한결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은 지난 1일자로 철강대학원을 산업체 위탁생 재교육 중심의 특수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의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원으로 개편했다.이는 철강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강산업이 사양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이 분야에 연구개발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제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철강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서이다.포스코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선 1차년도인 올해 81억 원, 2006년 155억 원, 2007년 이후 190억 원을 각각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대학원은 이러한 자금을 전 세계에서 우수인재를 선발해 이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아래서 면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본 대학원은 △재료설계 △시뮬레이션 금속학 △표면 엔지니어링 △응용철강 △청정철강생산 등 1단계 5개 분야에 교수 초빙활동을 펼쳐 이미 재료설계분야에 벨기에 Ghent대학의 De Cooman 교수, 시뮬레이션 금속학분야에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Bhadeshia 교수, 청정철강생산분야에 프랑스 IRSID의 Henri Gaye 교수 등 각 분야에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초빙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석학교수들이 교육을 담당하면서 차세대 철강기초 및 선행

보도 | 노지훈 기자 | 1970-01-01 09:00

지난 3일 교직원 식당에서 간담회 형식의 ‘총장님과의 대화’가 열렸다.최근 들어 학교당국과 학생 사이의 의견 조율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이번 ‘총장님과의 대화’에는 박찬모 총장·남인식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와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학교 발전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이번 간담회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학정책·교육·학생활동을, 2부에서는 주거·복지·교육시설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이날 1부 토론이 있기 전 박 총장은 주요업무 계획을 통해 전체적인 학교의 현황과 계획(학부교육·연구분야 강화와 함께 국제관 건립 및 기숙사 환경개선 등)을 발표했다. 주요업무 계획 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대학원 총학생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학교정책에서 학생들의 위치에 대한 총장 및 보직 교수들의 생각 △취업지도·강의평가·스마트카드·기숙사·동아리·체육시설 등에 대한 계획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학교와 학생의 관계에 대해서 서판길 연구처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교와 학생이 동반자의식을 갖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취업지도 등 취업정책에 있어서는 학교와 학생들의 입장

보도 | 송양희 기자 | 1970-01-01 09:00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스트레스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규명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우리대학 생명과학과 김경태(사진) 교수 연구팀은 아드레날린이라는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이 상피세포 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 이하 EGF)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는 단기적 급성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신장 바로 윗부분에 위치한 스트레스 조절 기관인 부신(Ardenal Gland)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신체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스트레스에 대한 EGF의 역할은 규명되지 않았다. 김 교수팀은 EGF 수용체가 염증 유발물질인 브레디키닌(Bradykinin) 수용체와 함께 활성화되면서, 이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EGF에 의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혈중 브레디키닌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는 만성 질병 환자들은 신경이 예민하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이 이 연구로 증명된 것이다.또 1962년 미 스탠리 코헨 박사(1986년도 노벨의학상 수상자)에 의해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세포성장인자 연구에 있어 핵심분야였던 EGF 수용체 연구에도

보도 | | 1970-01-01 09:00

우리대학은 지난 2일 생명공학연구센터 강당에서 학제간 생명공학 협동과정인 ‘시스템생명공학부’(I-Bio 프로그램) 개설식과 한국과학재단이 지원하는 국가핵심연구센터인 ‘시스템 바이오다이나믹스연구센터’ 개소식을 동시에 가졌다. I-Bio 프로그램은 생명공학 분야의 선도인력 양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연구를 목표로 개설되는 학제간 대학원 과정이다. 우리대학은 실질적인 학제간 교육을 위해 최소 2개 분야 이상의 전공 교수가 지도하는 ‘복수 지도 교수제’와 학제간 융합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시스템생명공학부와 다른 학과에 이중으로 소속되는 실질적 ‘겸직발령제도(Split Appointment)’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또 학생들의 학문적 배경과 희망에 따른 맞춤형 교과과정과 학생이 연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등 국내에서는 유례가 없는 혁신적인 교육·연구 체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달 중 교육부 보고를 거쳐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인 시스템생명공학부의 주요 교육·연구 분야는 △생체 복잡계의 모델링 및 해석 △생체 네트워크의 동역학 △나노수준의 바이오 이미징 및 분석 △생체 유체역학 △생체재료 등이다. 이를 위해 △시스템 생명과학

보도 | 김주영 기자 | 1970-01-01 09:00

많은 학생들이 불만과 건의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자신들의 의사를 학교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물론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고 학교 운영에 개입하고는 있지만, 정작 총학을 이용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박해민(기계 04) 학우는 “분명 총학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posb나 소모임 보드에 불만을 토로하는 것 같다”며 “총학을 이용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불만을 해소하려 하다보니 늘 학교로 통하는 대화의 통로가 부족하다는 말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자철(화학 02) 학우는 “특히 이공계 장학금을 받지 않는 02학번 이상의 학생에게 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은 매우 한정적”이라며 “총학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 학교에 청원을 하려는 학생들도 그 방법과 절차를 잘 알지 못해 도중에 포기하고 마는 경우도 많다. 이지환(화학 04) 학우는 “(학교 정책에)불만을 가진 학생들도 어느 부서를 찾아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들이 행정부서가 하는 일을 다 알기는 힘들다”고 했다.학생지원팀에서는 학생복지

보도 | 이창근 기자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