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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는 지난 5년간의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8월 13일 개최했다.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윤정용 포항부시장, 강교철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나노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년간 총 1,129억 원이 투입되어 대형시설 완공, 첨단장비 도입, 본격서비스 실시 등에 대한 성과보고와 구축사업의 추진과정이 소개되었다. 한편 센터는 중소기업 기술지원의 첫 사례로서 ㈜파워솔루션(대표이사 김권제)과 ‘나노반도체 산업화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계약과 동시에 라인을 가동하여 오는 10월부터 첫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2010년 150억 원, 2013년 32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센터는 원천연구에서 산업화지원까지 기술개발 전주기를 원스톱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게 되었다. 정윤하 센터장은 “포항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고, 첨단융합기술도 반드시 산업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도 | . | 1970-01-01 09:00

우리대학 해킹보안동아리 PLUS팀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 ‘데프콘 17 CTF(DEFCON 17 Capture the Flag)’에서 미국․프랑스 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성적은 데프콘 대회 사상 우리나라 팀이 출전해 올린 최고의 성적이다. 지난 6월에 열린 예선대회에서 종합 4위로 본선에 진출했던 PLUS팀은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대회 첫날 6위에 머물렀지만, 밤을 새고 식사까지 거르는 등 고군분투해 최종성적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사흘간 거의 잠도 자지 못해 대회를 마치자마자 잠이 들어 시상식장에도 일부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PLUS의 장준호(컴공 07) 회장은 “순수하게 우리대학 학생만으로 구성된 팀으로는 대회 첫 출전이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인지 첫 날에는 5시간이 지나도록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크게 낙담했었다”며 “데프콘 본선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데, 3위라는 국내 최고의 성적을 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 회장은 또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부족함이 많았다”며 “다음에 다시 데프콘에 출전하게

중형보도 | . | 1970-01-01 09:00

우리대학 연구진이 극저온에서 전기저항이 없어져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 초전도체가 가진 현상 중 필수적으로 규명해야 할 ‘봉우리 효과(peak effect)’ 연구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물리학과 박사과정 장동진 씨(지도교수 조무현)와 서강대 이성익 교수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MgCni3 결정을 이용해 초전도체의 소용돌이 구조가 초전도 상태가 사라질 만큼 높은 온도나 자기장에서 임계전류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보이는 ‘봉우리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물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 저널인 7월 24자에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임계전류는 낮은 온도와 낮은 자기장일 경우에 큰 값을 갖는다. 하지만 일부 초전도 물질들은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높은 온도나 자기장에서 갑작스럽게 임계전류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봉우리 효과’로 불리는 이 현상을 활용하면 극저온에서만 초전도 상태를 유지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초전도체 물질을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상태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현상이 자기장의 소용돌이 격자가 무질서하게 늘어져 있어 ‘봉우

보도 | . | 1970-01-01 09:00

일반인들이 ‘강마에’라는 세계적 지휘자를 만나 훌륭한 오케스트라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드라마 , 한 음악대학 학생들이 지휘과 학생인 ‘치아키 신이치’와 함께 성장해 간다는 내용의 일본 드라마 와 같은 이야기가 지난 여름방학 중에 우리대학에서 펼쳐졌다. 우리대학은 7월 18~24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음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포스텍과 함께 하는 금난새 뮤직 아카데미 &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클래스를 진행하는 ‘뮤직 아카데미’와 일반시민을 위한 3회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1주일간 우리대학에서 머물며 레프 페더슨 오슬로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경기 필하모닉 수석단원 등 세계적 음악가들로부터 수업을 받으면서 △18일 오프닝 콘서트(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23일 챔버 콘서트(교수진과 참가학생 연주) △24일 심포닉 콘서트(교수진과 참가학생 연주) 등 수차례 음악회에 참석해 관람하거나 연주자로 참여했다. 이전까지는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예술고 학생이나 음악전공 대학생들만 참가했으나, 올

보도 | . | 1970-01-01 09:00

우리대학과 경상북도․포항시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전국 대학(원)생 에너지 대회’를 7월 8~10일 3일간 포스코국제관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총 1,15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29개 팀 52명이 △경상북도의 에너지 기업체 유치방안 △경상북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방안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방안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획기적인 미래지향적 아이디어에 대한 논문을 응모했다. 제출된 논문들은 논문과 포스터 발표를 거치는 심사를 통해 금상은 없이 △은상(2팀) 포스텍 화공과 ‘그린 리볼루션’ 팀, 영남대 ‘TFPML’ 팀 △동상(3팀) 포스텍 화공과 ‘친환경고양이’ 팀, 서울대 ‘ECLIPSE’ 팀, 영남대․경북대 ‘TYPE’ 팀 △아이디어상(5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정책과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특강과 에너지 시설 방문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논문을 제출하지 않아도 경상북도의 에너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우리대학을

보도 | .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