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인문사회학부에 개설된 ‘실용논리’ 과목을 강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6단논법에 의한 토론에 대한 소개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치는 사례를 한데 엮어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이나 중고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토론을 단순히 말 재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능력, 논리의 역동성, 듣기를 통한 분석능력 및 창의적인 설득 과정을 요구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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