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의 모토는 ‘참신하고 과감한 시도, 굴레를 벗어나’라는 주제 아래 ‘불장난’으로 정해졌다.
축제를 준비하는 해맞이 한마당 준비위원회(이하 해준위)는 지난 달 29일 첫 공식모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총 41명의 학우들로 구성된 해준위는 대동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초청가수 ‘리아’를 비롯해 인디밴드 2팀이 공연을 하며 둘째날에는 민중가요패 ‘천지인’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연못이벤트, 요리대회, 미션파서블 3 등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숏다리박스맨, 생방송불타는 금요일 등등 각종 이벤트가 준비된다.
해준위 위원장 최김용상(화학 4)학우는 “해맞이 한마당을 통해 우리만의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학우들의 적극적인 축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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