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우리학교 테니스 동아리 패싱(회장 김선태(기계 2))과 카이스트 테니스 동아리 스트로크(회장 이진휘(산공 2))와의 교류전이 있었다.

이번 교류전에는 총 25명의 스트로크 회원이 직접 우리학교를 방문해 패싱회원들과 함께 각자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교류전은 회장전을 포함, 6개의 공식경기와 30개가 넘는 친선 경기로 교내 야외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김선태 패싱회장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테니스를 통해 교류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교류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