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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문화콜로퀴움 행사의 일환으로 포항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우리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미국민요 △Home on the range의 합창을 시작으로 △Imbakwa와 △동심초의 합창도 있었다. 이후 바리톤 박기완의 Nemico della patria가 진행된 후 다시 합창으로 돌아와 △못 잊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카르멘 서곡 △각성이 타령 △갑돌이와 갑순이의 합창이 있었다. 각설이 타령에서는 각설이 분장을 한 배우가 출연하기도 했다. 각설이는 “거지가 인사한다고 인사도 거지같이 하냐”라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으며, “관객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 아무쪼록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다 가길 바란다”라며 공연을 이끌었다. 이후 변예슬의 플롯 독주로 △Send in the clowns △Waltz △우편마차가 연주됐다. 기획된 공연은 아! 대한민국이 끝이었으나 단원들의 흥겨운 율동과 함께 앙코르 곡 ‘카레’가 울려 퍼지며 공연이 마무리됐다.지휘자 공기태씨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호응을 해줘 감사했고, 포항공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공부에 지친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포항시립합창단은 성

보도 | 오준렬 기자 | 2015-04-08 17:44

우리대학 조길원(화공) 교수, 김민·박종환 박사 팀은 재료과학 분야 권위지인 를 통해 유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유기 태양전지 기술을 발표했다. 유기 태양전지는 유연한 유기 소재를 광활성 물질로 사용해 인쇄하듯 간단한 공정으로 만들 수 있고, 지지하는 기판을 플라스틱으로 만들 경우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웨어러블 전지나 벽에 부착하는 필름 형태의 전지 응용으로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통상 유기 태양전지는 기판-전극-광활성 층과 전극이 여러 층으로 겹겹이 쌓인 수직 구조이다. 수직형 태양전지는 전극끼리 연결하는 복잡한 공정이 필요하고, 사용하는 기판과 전극 소재가 딱딱해 접거나 휠 수는 없었다.연구팀은 아예 구조를 바꾸어 새롭게 수평 형태의 구조를 만들었다. 단 한 개의 층을 이용해 수천 회 구부려도 광전 효율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한 것이다. 햇빛이 광활성 층에 직접 도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굳이 빛을 끌어모으기 위해 투명 기판을 고집할 필요가 없게 됐다. 게다가 여러 공정을 거치지 않고 한 번의 코팅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이로 인해 신문처럼 가볍고 접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태양전지 개발은 물론, 복

보도 | . | 2015-04-08 17:41

최근 우리대학이 안전한 실험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3월 20일 오후 5시에 우리대학 기계공학과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1층 강당에서 실험실 안전교육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근원(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 박사는 ‘실험실 내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과 안전대책’을 주제로 실험실의 화학물질 사용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방안과 실험실 내 잠재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능력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기계공학과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재윤(기계) 씨는 “우리대학에서 온라인으로 인터넷 안전교육을 실시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미비한 것 같아서 안전에 대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진행한 강의라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2학기 초에도 안전 교육을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올해 우리대학은 안전한 실험실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실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우리대학 총무안전팀은 이번 학기가 시작할 때, 연구 활동 종사자들에게 기존 종사자는 최소 6시간, 신규 종사자는 최소 8시간의 온라인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기계공학과 이전에 우리

보도 | 최태선 기자 | 2015-04-08 17:41

3D프린팅협회, 우리대학 나노융합기술원,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지난 19일 동아미디어센터에서 ‘3D프린팅과 나노기술의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나노기술은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 기술로 의료, 반도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기술의 정밀도를 기반으로 맞춤형 생산과 활용에 최적화되는 3D프린팅과 연계함으로써 산업측면에서의 시장 확대와 수요측면에서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우리대학 나노융합기술원 박찬경 원장은 “협약을 통해 나노기술의 확산을 이끌어내고 단계적으로 3D프린팅과의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임규진 센터장도 “나노와 3프린팅의 융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3D프린팅협회 최진성 협회장은 “이번 협력이 기존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3D프린팅 활용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변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3D프린팅협회와 우리대학 나노융합기술원은 이달 우리대학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5회 창의메이커스

보도 | 오준렬 기자 | 2015-04-08 17:40

우리대학 대학원총학생회의 주최로 ‘경주로 떠나는 포스텍 GSA 문화버스’ 행사가 지난 5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경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참가하고 싶은 대학원생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원생들에게 우리학교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경상북도 관광홍보관까지의 왕복 이동 버스 대절과 여행자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학생들의 자유로운 벚꽃축제 참여를 위해 별도로 정해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는 않았다.사계절이 뚜렷하고 이에 따라 계절별로 느끼고 즐길 거리가 많은 우리나라의 자연이지만, 포항이라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체험하지 못하는 우리대학 대학원생을 위해 대학원총학생회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대학원총학생회는 이러한 행사가 대학원생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양질의 휴식을 취함으로써 연구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배경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문화버스 행사를 통하여 시간과 금전적, 지리적 문제로 인하여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는 많은 우리대학 대학원생들이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제1회 문화버스 행사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대학원총학생회는 추후 학생들이 즐길 수

보도 | 곽기원 기자 | 2015-04-08 17:39

지난달 15일 9시 열린 제13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28대 중앙운영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 '도서관 자치 위원회 라온(라온은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 특별기구로 의결됐다. 라온은 이후 1학기 종강 (전체학생대의원회)에서 인준을 받아 특별기구로서 활동을 진행한다.라온은 도서관과 총학생회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자치회로, 도서관과 학생의 연결 창구 역할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지난해 특별위원회로서 도서관 우비 판매, 복사카드 위탁 판매 등 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나 특별위원회는 안건에 대해 ‘심의’를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라온의 성격이 특별위원회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특별기구는 특수한 영역과 기능을 담당하는 비상임 독립기구로, 전문적 영역을 갖고 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등의 경우에 설립되어 활동기간 동안 역할을 수행한다. 라온은 올해 말까지를 활동기간으로, 개인, △전시동아리와 단체 등과 협력해 도서관 미화 활동 △문화 관련 행사 진행 △책 읽기 장려 △열람석 독점 방지 및 도서 독점 방지 등의 캠페인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 정리 △건의사항을 수렴해 학술정보팀 및 복지회(6층사이버카페)와의 지속적인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온의 과거

보도 | 박정민 기자 | 2015-04-08 17:38

우리대학 학생들은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생활들이 캠퍼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보충 수업도 예외는 아니다.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 타 대학과는 달리 우리대학은 주중에 오후 7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보충수업과 과목 연습시간이 잡히는가 하면, 주말에 중요한 강연 및 특강이 있거나 재시험 일정이 종종 생긴다. 이는 여러 학생들의 다양한 시간표에서 겹치는 시간이 없도록 노력한 결과이다.우리대학의 학칙 제3장 9조 1항에 따르면, 정기휴업일은 하기휴가, 동기휴가, 개교기념일 그리고 일요일과 국정공휴일이다. 또한 9조 4항에는 ‘휴업일이라도 필요할 때에는 실험 및 실습 등을 과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강의식 수업뿐만 아니라 유명 연사들과 교류하는 주말 특별수업도 진행한다.매 학기마다 토요일 수업은 꾸준히 있어왔다. 그리고 토요일 수업은 15학번 신입생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대학 1학년들이 반드시 들어야하는 기초필수 과목 중 ‘대학생활과 미래설계(이하 대생설)’가 대표적인 예이다. 대생설은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을 돕고 미래 목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업이다. 14년도까지는 김

보도 | 최태선 기자 | 2015-04-08 17:25

3월 20일 오후 3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우리대학 보건실이 학생회관 1층 아틀라스 홀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부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 나눔복지국과 총여학생회 복지 안전부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인력 2명도 보건실을 도와 이번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보건실은 새 학기를 맞이하면 학생들의 학과 및 동아리 모임 등이 많아지는데, 과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고를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주문제 예방 관련 포스터 및 사진 판넬 전시, 알콜분해 유전자 패치 검사, 이동상담, 설문을 이용한 음주문제 선별검사, 절주 및 금주 리플릿과 카드 배부,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음주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패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했고, 특수 고글을 착용하여 과도한 음주가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험했다. 또한 행사 담당자들은 검사를 받은 학생들에게 음주 및 절주 카드를 배포하여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기를 당부했다.이번 행사의 담당자인 김봉화(보건실)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도 | 최태선 기자 | 2015-04-08 17:25

3월 6일 우리대학 포항가속기연구소가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반, 3시 반, 4시 반으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전 구역을 현장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4,000억 원의 정부 지원과 260억 원의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지원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2011년부터 포항가속기연구소를 주체로 하여 공사를 시작했고 연구소 내에 별도로 4세대 방사광가속기 추진단을 설치했다.우리나라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2015년에 세계에서 3번째로 완공될 계획이다. 길이 1,110m의 가속기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신소재 개발, 세포와 단백질 구조 분석, 플라즈마 물리학 연구, 표면 및 계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력 운영은 기존 3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단계적으로 전문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4세대 가속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사광가속기 운영위원회가 총괄적으로 관리한다.가속기에서 이용하는 4세대 방사광은 파장이 매우 짧은 섬광과 같은 빛이다.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보다 더 빠른 광원을 이용하여 원자의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고, 화학

보도 | 최태선 기자 | 2015-03-18 11:45

우리대학 오준학(화공) 교수·이무열(박사과정) 씨, KAIST 김범준(생명) 교수 공동 연구팀이 유해한 유기용매를 감지할 수 있는 플렉시블 센서 제조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화학과 생물학에 이용되는 센서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의 표지논문으로 소개되면서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유기반도체를 이용한 화학센서는 유연성이 좋고 가벼워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소자로서 경쟁적으로 연구돼온 분야이다. 센서로 만들 경우 필요한 종류에 따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여러 종류의 유해물질 감지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기존의 센서는 특히 유기 반도체 층의 용매에 대한 안정성이 부족해 응용분야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연구팀은 기존 유기반도체 소재로 사용되어온 물질 P3HT에 선상 고분자 사슬에서 특정 원자 간의 화학 결합 형성이 가능한 분자구조를 도입해 센서의 측정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반도체 표면에 특정 물질을 선택적으로 모을 수 있는 컨테이너 분자로 구성되도록 해 센서의 감응도와 선택도를 10배 이상 향상시켰다. 게다가 연구팀은 이렇게

보도 | . | 2015-03-18 11:44

연구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인 연구 성과를 어떻게 수치화할 수 있을까. 기존에 저널 Impact Factor나 논문 인용 수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계량화하는 방법이 발전하고 있으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인용수를 통해 평가해 한계가 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상대적인 평가를 위해 비교 분석을 하려면, 상당히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는 2015년부터 연구성과 분석 솔루션 「SciVal」 을 신규로 구독한다. 이를 통해 우리대학의 연구 현황 분석은 물론, 타 연구 기관과의 비교 분석, 주제에 따른 세계적인 연구 트렌드 파악 등의 분석 결과에 구성원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된다.「SciVal」은 Scopus DB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연구 논문의 세계 학계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산정한다. 뿐만 아니라, 출판 시기 및 연구 분야의 특성 등 상대적인 요인을 고려한 지표가 사용되고 있어, 연구 성과를 바라보는 보다 넓은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차원의 업무에 활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 및 연구자들에게도 관심 있는 연구 주제 분야 및 연구기관의 현황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보도 | . | 2015-03-1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