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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총학생회 의결기구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1학기 중 상당한 수의 경정예산을 심의했으며, 일부 예산은 학기가 끝나가는 5월이 되어서야 심의하거나 너무 촉박하게 심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예산 관련 업무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학부총학 경정예산은 중운위에서 심의를 거치며, 상위 의결기구인 전체학생대의원회의에서 인준을 거치고 있다. 학부총학이 사용하는 ‘경정예산’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의 경정예산과는 달리, 추가예산과 경정예산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이다.축제 해맞이한마당과 관련해서는 촉박한 예산안 심의가 문제로 지적됐다. 교비, 학생회비, 예비비를 포함해 약 3,600만 원이 투입될 축제였지만, 세부 예산안 심의는 축제 3일 전인 5월 10일이 되어서야 진행됐다. 백상원 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준비위원회 구성이 4월 4일이 되어서야 완료되고, 4월 20~24일까지 시험 기간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준비 기간은 한 달이 되지 않았다”라며 시간이 촉박했다고 해명했다. 학부총학 관계자는 “세부 예산안 작성은 5월 8일에 완료했으나 자체 감사 과정 늦어졌으며, 세부 예산안을 중운위에서 심의해야 한다는 것

보도 | 신용원 기자 | 2015-06-03 11:37

우리대학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20세 이상 성인 1,002명과 우리대학 대학(원)생 1,0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우리 국민의 인식 속에 깊이 박혀 있는 ‘불행의 원인들’을 찾아내서 해결해나가는 방향을 찾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 시민과 우리대학 대학(원)생은 향후 10년 내 한국 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 및 성장 동력 부재’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극화로 인한 소득불균형’에 대해 우리대학 학생들 10.9%가, 일반시민은 5.6%가 문제라고 인식했다.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실업’이 문제라고 인식한 비율은 우리대학은 6.2%로 나타났고, 일반 시민은 10.1%로 우리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민의식과 인성, 도덕성 회복’에 대한 문제는 일반 시민은 0.4%가 선택한 반면, 우리대학 학생들은 6.8%가 선택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일반 시민보다 ‘시민의식과 인성, 도덕성 회복’ 문제를 더

보도 | 김윤식 기자 | 2015-06-03 11:33

많은 학생들은 게임을 할 때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 동영상을 볼 때 등 다양한 순간 인터넷 속도를 의심하곤 한다. 우리대학 기숙사 지역의 인터넷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정보기술지원팀도 기숙사 각 지역별 인터넷 속도 관련 데이터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신호를 주고받는 추가적인 장비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5월 19일에 있었던 기숙사자치회 동장회의에서 Wi-Fi 실태 조사가 기숙사자치회 안건으로 발의되어 Wi-Fi 음영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나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직접 답을 알기 위해 대학원아파트와 기숙사 9동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측정 단위는 Mbit/sec로, 한국정보화진흥원 품질측정(speed.nia.or.kr)을 이용해 10분마다 한 번씩 속도를 기록해 정리했다(컴퓨터마다 차이가 있고 서로 측정한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체감 속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기숙사 9동의 경우 오후 9시부터 꾸준히 인터넷 속도가 느려졌고 새벽 2시경 가장 낮은 속도를 기록했다. 다시 새벽 2시부터는 인터넷 속도가 계속 빨라져 새벽 5시부터 정오까지는 느렸던 시간대의 2배가 넘는 인터넷 속도를 보였다

보도 | 김상수 기자 | 2015-06-03 11:31

우리대학은 지난 4월 23일 개최된 2015학년도 제1회 이사회에서 오는 8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민 총장의 후임으로 김도연 박사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2015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4년 동안 우리대학 총장으로 재임할 예정이다.우리대학 이사회는 “김 신임 총장은 우리대학이 국내 과학계에 미치는 의미를 잘 인식하고 있고, ‘우리대학을 존경받는 대학으로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라고 전했으며, “이를 실현할 충분한 역량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 신임총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1974년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나와 1976년 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 학위를, 1979년 프랑스 블레즈파스칼대(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아주대 조교수로, 1982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재직했다. 재료공학과 무기재료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 세라믹학회 펠로우인 김 신임총장은 세계 세라믹학회, 코리아리더스포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국내적으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울산대학교 총장, 교

보도 | 오준렬 기자 | 2015-05-06 14:35

우리대학과 네이버가 지난 4월 22일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영패컬티펠로십(Young Faculty Fellowship)을 운영해 신진교수 연구 지원에 나선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원생의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학생의 학업 및 연구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마련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교육 및 진로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우선, 교과목 강의 지원, 산업 전문가 교육 등 다양한 산학 연계 강의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현장 실습, 인턴십 지원 △학생 주도 학내외 활동 및 우수 동아리 후원 등에도 적극 나선다.기술 중심 학내 스타트업 발굴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연구실 연계 창업 및 관련 인프라 지원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 투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우리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네이버는 딥 러닝(Deep Learning), 음성인식, 기계번역, 웹브라우저 엔진 등 다양한 원천 기술을 고도화하

보도 | . | 2015-05-06 14:35

우리대학교 국종성(환경)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기상학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지난 4월 20일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이 북극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을 통해 발표했다.PNAS의 ‘이 주의 논문(This Week in PNAS)’로 선정된 이 연구 성과는 그간 해양생태계의 기반 역할이자 CO2 흡수를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됐던 식물성 플랑크톤이 오히려 북극의 온난화를 증폭시킨다는 결과를 제시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식물성 플랑크톤 속 엽록소는 태양 복사 에너지와 해양 표면층의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온난화로 인해 해빙이 녹을 경우 태양복사 에너지가 해양 속으로 들어가 식물 플랑크톤의 성장 시기가 늘어난다. 이에 따라 늘어난 식물성 플랑크톤은 열을 더욱 많이 흡수함으로써 다시 해양 표면층의 수온을 높이게 된다. 연구팀은 수치모형 실험을 통해 식물성 플랑크톤의 역할이 북극 온난화를 20%까지 증폭시킨다고 결론지었다.특히, 현재 대부분의 기후 모형이 최근의 급격한 해빙 및 북극 온난화 경향을 과소 평가하고 있으나, 이 연구에서는 식물성

보도 | . | 2015-05-06 14:34

지난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제2대 위원장으로 여명숙(전 창공 대우교수) 씨가 선출됐다. 게임위는 기존의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이어져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2013년 12월 출범한 공공기관이며, 게임물의 등급을 분류하고 등급 분류 받은 게임물의 정상적인 유통 여부를 체크하는 사후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여명숙 신임 위원장은 이화여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탠포드대 언어정보연구소(CSLI)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융합기술원과 KAIST 전산학과 등지에서 인문기술융합 분야의 강의와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우리대학 창의IT융합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 신임위원장은 게임과 관련하여 왕성한 학술연구 활동을 한 바 있으며, 특히 작년 10월에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과 공동 기획한 ‘게임잼코리아2014’ 경진대회를 우리대학에서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 위원장은 교육과 치료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의 전문가다. 게임의 순기능을 살릴 줄 아는 이번 위원장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보도 | 김휘 기자 | 2015-05-06 14:34

서로 전공이 다른 열한 명의 연구자들이 뭉쳐 복제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풀낸다. 『복제』는 사람들이 복제가 이 세상에 얼마나 널리 퍼져 있으며, 얼마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지,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인지 등을 알게 해준다.1부는 ‘복제 공학의 세계’, ‘확장하는 복제 혹은 복제의 기원’, ‘복제의 욕망, 복제의 지평’, ‘복제의 문제 그 너머의 가능성’ 이렇게 네 개의 장으로 나뉜 11편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루는 대상을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복제』는 쉽게 읽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3D 프린팅이나 재현, 양자역학 등 낯선 개념으로 표현되는 대상들을 다루며 복제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지만, 개념을 풀어 주고 풍부한 사례를 들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준다. 적절한 사진 자료들 또한 이해를 명확하게 해 주며, 그래도 남는 문제와 궁금증들에 대해서는 좌담의 생생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2부의 기록이 시원하게 풀어 준다.기술 공학이나 생명과학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점령하고 있는 영화나 컴퓨터, K-Pop, 광고, 문학예술 등 복제는 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들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따라서 『복제』를 읽

보도 | 김휘 기자 | 2015-05-06 14:32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신규 도서관 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 이벤트가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에서 22일까지 2주간 실시됐다. 이벤트는 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 이벤트창에서 참여할 수 있었다. △1등 5만 원 상당 상품권(1명) △2등 3만 원 상당 상품권(3명) △참가상 1만 원 상당 상품권(6명)으로 총 10명에게 지급되며, 당첨자는 지난 4월 27일에 발표됐다.이번 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은 크게 네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째는 학교 이미지와 부합하도록 학교를 나타내는 색깔인 빨간색을 이용해 디자인한 것이다. 둘째로 도서관 홈페이지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잘 작동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해도 최적화된 사이즈의 메뉴를 출력하는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셋째는 이용자의 편의성 개선인데, 논문을 검색할 때 찾고자 하는 논문의 목차를 검색하더라도 원하는 논문을 찾을 수 있는 수준의 검색엔진을 도입했다. 또한 이용자가 도서관에 신청한 책들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전까지 따로 운영되던 도서 블로그(postechlibrary.tistory.com)에 게시됐던 글들을 새로운 도

보도 | 김기환 기자 | 2015-05-06 14:31

2014년도 학부생 연구장학 프로그램의 시상식이 지난 4월 17일 무은재기념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학부생 연구장학 프로그램은 학부생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연구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 연구 계획서를 제출해 지도교수의 승인을 거쳐 학과 주임교수의 평가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총장을 포함한 본부 보직자의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수상자를 공지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20개의 연구과제가 진행됐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2개의 연구과제는 중단됐다. 최종적으로 18개의 과제가 지도교수, 학과 주임교수의 승인을 받았다. 위 과제를 대상으로 총장을 포함한 본부 보직자 회의를 거쳐 5개의 과제는 우수상을, 1개의 과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용민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에는 기부자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연구장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기부자가 직접 우수상 수상자에게 시상을 했다. 시상식 후 다과와 함께 포스터 세션이 진행됐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우수상은 ‘표면 도핑을 활용한 그래핀의 다체상호작용’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박민주(물리 12) 학우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강민구(물리 12

보도 | 오준렬 기자 | 2015-05-0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