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4건)

우리대학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대학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기초과목 온라인 강좌(MOOC)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우리대학과 서울대학교, KAIST는 지난달 14일 과학기술 MOOC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공계 대학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온라인 강의가 절실하다는 데 대한 3개 대학의 공감이 이뤄낸 결과다. 이를 위해 3개 대학 교수진들은 커리큘럼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 협력하여, 이공계 대학의 기초과목에 대한 MOOC 콘텐츠를 2016년 여름까지 제작하고 이를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MOOC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모델을 개발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모든 대학과 공유키로 했다.우선 제작할 강의는 이공계 기초 필수과목인 물리, 화학, 생명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등으로, 전국 이공계 대학생뿐만 아니라 이공계 기초지식이 필요한 인문사회 분야 학생들, 대학 전공과목을 미리 경험하고 싶은 고등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의를 흥미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보도 | . | 2015-11-04 21:48

1.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 우리대학 출신 차명훈 학우가 이 화폐의 거래소이자 플랫폼인 코인원과 관련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는 디바인랩의 대표를 맡고 있다.5. 고체가 가열되어 액체가 되는 변화.7. 남아메리카 중앙부 볼리비아의 포토시 주에 위치한 소금호수의 이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의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 유명하다. 안데스 산맥의 융기 과정에서 바다로부터 기원한 것과 주변의 산지에서 호수로 흘러내린 염류가 합쳐져 상당량의 소금이 있다.8. 프랑스의 해부학자. 말초신경에는 신경섬유 주위를 둘러싸고 절연장치의 역할을 하는 미엘린수초가 존재하는데, 이 미엘린수초가 일정한 간격으로 중단되고 잘록한 마디를 이루는 부분을 그의 이름을 따서 ○○○결절이라 한다.2. 이자액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효소. 이자액 속에 분비되어 소장에 운반된다. 단백질의 소화에 있어서 펩신과 함께 가장 중요하다.3. 기업체, 연구소 등 조직 내부의 각종 업무를 인터넷과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 환경. 회사나 학교 등 한정된 공간에서의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웹과 같은 손쉬운

보도 | . | 2015-11-04 21:47

임신혁(생명) 교수가 전남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고영일 교수 등의 공동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기관지천식 치료법을 개발했다. 공동 연구팀은 최근 세균의 유래 물질로 천식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논문은 알레르기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저널’(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F 11.478) 8월 15일 자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플라젤린(세균의 운동성 구조물인 편모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알레르기 항원을 천식에 걸린 실험용 쥐에 혼합 투여하는 ‘알레르기 항원-특이면역치료법’을 시행한 결과, 천식이 정상에 가까운 수준까지 치료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치료 효과는 특정 항원제시 세포와 T림프구가 천식을 억제할 수 있는 면역조절형 세포들로 바뀜으로써 나타난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천식이 있는 쥐나 실제 환자의 혈액에서 항원제시 세포인 수지상 세포(Dendritic Cell)를 분리해 같은 처치를 해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쥐에서는 그 수지상 세포를 다시 주입했을 경우 천식이 완치되는 효과가 관찰됐다. 연구팀은 플라젤린을 이용한 면역

보도 | . | 2015-10-07 20:41

2015학년도 PAMTIP 미래기술 최고경영자과정 가을학기의 개강을 기념하고 제 37기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 국제관 Grand Ballroon에서 진행됐다. 리셉션에는 조무현 부총장과 국내 정계, 경제계 인사들과 교직원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로 시작한 1부 행사는 전치혁 PAMTIP 주임교수의 인사말과 이상해 총동문회 회장, 김동원 36기 회장의 축사를 거쳐 배지 달아주기 행사 및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에는 PAMTIP 37기 입학생인 박명재 국회의원의 특강이 이어졌다.박명재 국회의원은 “성취하는 삶, 성공하는 CEO”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특강에서 성공의 조건으로 ‘운(運)’을 꼽았으며, 입학생들에게 다가오는 행운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성공하는 리더십을 갖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습관과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 그리고 창조적인 혁신 정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PAMTIP은 21세기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탁월한 리더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1994년 시작되었으며, 처음엔 6개월 과정으로 개설되었으나 2007년부터 1년 과정으로 이수 시간이

보도 | 김윤식 기자 | 2015-10-07 20:41

김정훈(생명) 교수 연구팀이 뇌 편도체(동기·학습·감정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뇌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시냅스 가소성으로 인한 공포 기억의 발현과 이에 대한 행동의 제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는 뇌에서 일어나는 시냅스 가소성(하나의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로 신호를 전달할 때 신호의 세기나 효율을 조절하는 현상)이 과도한 공포 기억 발현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신경과학 학술지인 뉴런(Neuron) 온라인판 24일 자에 실렸다. 대뇌의 편도체는 공포로 인한 반응 행동과 공포와 관련된 자극을 학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내부의 측핵과 중심핵으로 이어지는 신경회로에 공포 기억이 저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회로를 조절하는 억제성 신경 세포군은 크기가 너무 작아 연구가 어려웠다. 약한 공포를 학습시킨 마우스의 억제성 세포군에서는 장기 시냅스 저하(신경세포들의 연결 부위인 시냅스의 신호 전달 세기가 지속해서 약해지는 현상)가 쉽게 일어난다. 이러한 시냅스 가소성을 광유전학적 방법으로 제거해보니 마우스가 과도한 공포 반응을 나타냈다. 또

보도 | . | 2015-10-07 20:40

지난달 29일 우리대학은 에너지-환경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에너지-환경 기술 및 기술-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융합인재 양성은 에너지-환경 산, 학, 연, 관 및 시민단체와 교육-산업-사회 연계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융합교육의 현장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에너지-환경 산업의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는 2014년 7월 선정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추진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중 지역전략유형의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이하 CESEE)’의 3대 목표 중 하나를 이룬 것이다. 융합교육과정에는 한동대(기계제어공학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국제법률대학원)와 우리대학(화학공학과)이 함께 참여한다. 융합교육과정은 크게 기술융합트랙(IEET)과 기술-법 융합트랙(IEST)으로 나뉜다. 기술융합트랙에는 ▲에너지시스템 융합과정 ▲에코스페이스 융합과정 ▲화공기술 융합과정이 있고, 기술-법 융합트랙에는 ▲기술-법 융합과정이 있다.먼저, 기술융합트랙의 에너지시스템 융합과정은 기계공학 및 전자제어 기반의 메카트로닉스 기술 융합을 통한 실천적 융합교육과정으로 에너지 스마트 플랜트,

보도 | 김상수 기자 | 2015-10-07 15:32

제정호(신소재) 교수 등은 물방울이 액체 표면에 떨어지는 순간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찰나의 모습을 초고속 X-선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그 원리를 밝혀내고, 관련 연구결과를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시냇물이 흐를 때, 배가 풍랑을 헤쳐나갈 때, 태풍이나 토네이도가 몰아칠 때, 그리고 심지어 우주의 성운을 관찰하기에 이르기까지 물체가 빙빙 돌면서 나선형으로 흐르는 현상인 ‘소용돌이’는 자연 현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로, 연구팀은 물방울이 액체 표면에 떨어질 때 순간적으로 물방울 벽면을 따라 액체가 타고 올라가면서 작은 소용돌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X-선 현미경에 생생히 담아냈다. 그 결과 30여 년 전부터 학계에 정설로 알려진 소용돌이 형성 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액체의 오네조르게 수(Oh)가 충분히 적을 때 탄성파 에너지의 전달한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 원리에 따라 액체의 오네조르게 수가 소용돌이 형성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됐다. 그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소용돌이가 연속하여 여러 개가 형성될 수 있음을 최초로 확인했고, 소용돌이 개수와 레이

보도 | 최태선 기자 | 2015-10-07 15:31

우리대학 연구진이 차세대 나노 크기의 패터닝(patterning) 공정에 응용할 수 있는, ‘별’ 모양의 고분자 조합체(블록공중합체)를 이용한 유도자기조립 리소그라피 기술을 개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우리대학 지능형 블록공중합체 연구단 김진곤(화공) 교수팀과 서울대 이원보(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으로, 열처리나 용매 처리 과정 없이 나노구조를 기판 위에 수직으로 배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재료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는 9일 자 표지논문으로도 선정되었다. 더 작은 크기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판 위에 회로를 더욱더 얇게 인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현재 빛을 이용한 광 리소그라피 공정(Photolithography)이 이용되고 있지만 20nm(나노미터) 이하의 아주 얇은 인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연구는 특히 나노구조의 수직화에 사용되어온 복잡한 과정을 생략해 산업체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블록공중합체를 이용한 유도자기조립 리소그라피 기술은 차세

보도 | . | 2015-10-07 15:30

그동안 내부 장기 수술 후에는 수술용 실로 봉합을 했다. 그러나 대장이나 방광 등 대부분의 장기는 내부에 액체를 담고 있기에 실만으로는 소변이나 소화액 등의 누수를 막을 수 없었다. 그로 인한 감염과 재발의 위험이 항상 존재해왔다. 이러한 수술용 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의료용 접착제 연구가 시도되어 왔으나, 수중 환경에서 접착력 저하, 접착제의 화학적 성질로 인한 염증반응 문제 등으로 수술용 실을 대체하지는 못했다.우리대학 차형준(화공) 교수팀이 해양 섬유, 복합 및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기술개발 사업에서 인체에 무해하고 수중에서도 접착력이 유지되는 ‘의료용 단백질 수중접착제’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수중 접착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의료용 수중접착제는 젖은 모래알을 붙여 집을 짓는 갯지렁이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접착력이 우수한 기존의 홍합 접착단백질을 수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바이오소재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바이오머터리얼즈(Biomaterials, IF8.5)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의료용 수술접착제는 사용이 간편해 수술시간이 짧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보도 | . | 2015-10-07 15:30

동물이 코를 통해 폐로 공기를 흘려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한다면, 식물의 코는 ‘기공’이다. 식물은 하루에도 수없이 잎에 분포한 ‘기공’을 여닫으며 생존에 필요한 기체와 수분을 주고받는다. 긴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식물은 기공 덕분에 생존을 위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우리대학 이상준(기계) 교수 연구팀이 역동적인 기공의 형태와 기능을 옮겨 낸 기능성 막(멤브레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새로 제작에 성공한 수화젤 멤브레인(Stomata-Inspired Membrane, SIM)은 온도 및 산도(pH 농도)에 반응하는 식물 잎 기공의 움직임을 유사하게 구현한다. 이 멤브레인의 제작 방식은 세계적 재료공학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지에 실렸다. 교수팀은 온도와 산도에 반응하는 수화젤을 패턴이 인쇄된 포토마스크(Photomask)를 덧씌워 자외선에 노출시켰고, 자외선 노출 정도와 무늬 형태를 조절하여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구멍을 가진 막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냈다. 이렇게 만든 막은 특정 온도나 산도에 반응하는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각종 산업계에서 필요한

보도 | . | 2015-10-0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