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제자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띄우는 편지
스승이 제자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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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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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제자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띄우는 편지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이하여 교내 구성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닭의 우렁찬 울음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이, 2017년 새해는 우리 자랑스러운 포스텍이 제 2의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진관 생명과 주임교수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젊지 않은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여 꿈을 찾고 혼신의 힘을 다해 한 발짝씩 걸어가 보자.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김상우 전자과 주임교수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서 대학생활이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 기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열정을 바칠 만한 좋아하는 일을 찾고, 함께 세상을 이야기할 친구를 찾고, 가능하면 사랑도 찾아보세요. 어려우면 그 중 하나라도.”

김동식 기계과 주임교수

 

"장자의 첫 편 소요유에 나오는 붕새는 몇 천리가 되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크며 한 번 날아오르면 그 날개가 하늘의 구름을 뒤덮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붕새가 북쪽바다에 머물지 않고 더 넓은 남쪽바다로 만리여정을 떠나는 붕정만리처럼, 2017년은 모두가 원대한 꿈과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전상민 입학학생처장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sympathy(동정), empathy(감정이입) 같은 공감 능력에 기인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는 심리적 만족감으로 보는 것이 현대 심리학의 많은 연구들의 결과이다. 사랑도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이고 혼자 몰두하는 학업, 연구도 물론 필요하지만,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또 다른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정말 좋아서 하는 취미 활동에서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음악, 운동 등은 서로에 대한 관심, 배려, 협력을 통해 하모니를 이루고 이 과정에서 얻는 심리적 만족감, 행복감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인간을 대치할 거라는 두려움에 접한 현대인에게, 그래도 인간의 행복과 관련된 중요한 부분은 IT 기기나 로봇이 아닌 역시 인간 간의 관계에서 오는 것임을 생각할 때 정말 다행이 아닐까?”

김정기 인문사회학부장

 

“이제 새로운 30년의 시작입니다. 포스테키안들에게는 독특하고 끈끈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들이 결집되어 또 한 번의 신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설레는 마음을 잘 가꾸어 나갑시다.”

김광재 산경과 주임교수

 

“매번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포스텍이 좋은 대학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훌륭한 교수님들의 열정과 지혜가 전해지는 양질의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성환 전 RA회장

 

“집은 멀지만 학교에서 꿋꿋하게 지낼 수 있는 이유는 재미있는 친구들과 존경스러운 교수님 덕분이 아닐까요? 교수님의 따뜻한 한 마디가 포항 생활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신용원 전 부총학생회장

 

“항상 저희에게 스승이 되어 주시는 교수님! 제가 힘이 들 때마다, 고민할 때마다 들어주시고, 또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제가 사회의 멋진 일원이 되기까지 지켜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새해 보내세요.”

김상수 전 총학생회장

 

“안녕하세요. 올해는 전자과에 참 변화가 많다고 생각하는 한 해 입니다. 학생들도 교수님들도 적응 잘 해서 한 해를 잘 시작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학생들과 교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상경 전자과 학회장

 

“2016년 한 해 동안 부족한 저희를 가르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도 교수님들께 많이 배우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라며 Happy New Year!”

최규승 물리과 학회장

 

“학생들이 대학에서 얻어야할 두 가지는 학문적 성장과 조화로운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4년의 시간동안 학생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대학과 교수님들의 진심어린 도움과 열정적인 지지가 없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어렵습니다. 올 한 해도 언제나처럼 학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 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김영우 신소재 학회장

 

“어떤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식의 요람이고 상아탑이라고 생각했던 대학이 학생과 과연 진정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도 많이 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청춘에 관한 물음도 던져가며 각자의 고민 속에서 열심히 살아간 모두의 1년입니다. 어쩌면 이제 올 다음해도 많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역사의 한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순간인 만큼, 우리 학생들은 학업과 함께 지식인으로서의 실천적 행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교수님들의 지지와 학생들 간의 소통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한 해도 교수님들의 열정에 감사했고, 다음 해도 교수님들과 소통하며 자랑스러운 우리학교를 이끌고 싶습니다.”

서한진 화학과 학회장

 

“안녕하세요. 우선 학과, 학생들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먼저 생각해주시는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산업경영공학과를 잘 이끌어 보겠습니다.”

윤승렬 산경과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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