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착 | 김주희 기자 | 2019-03-29 16:44
만화/만평 | times | 2019-03-29 16:21
캠퍼스 | 박민해 기자 | 2019-02-28 18:07
새 학기가 시작되면, 수많은 술자리가 열린다. 그런데, 우리대학의 술자리에는 항상 소주와 맥주만 단골로 등장한다. 우리가 흔히 ‘양주’라 부르는 서양식 술이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해졌는데, 여전히 다양한 술을 즐기기보다는 소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나는 술자리가 가득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양주에 대한 몇 가지 오해가 아직도 우리들의 인식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돈 없는 대학생이 무슨 양주냐는 인식이 강하다. 또한, 정보가 부족해 쉽사리 다가가기 힘든 점도 하나의 원인이다. 하지만 이런 오해를 해소하고 정보를 충분히 획득한다면, 분명 즐거운 술자리를 더욱 빛내줄 술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양주는 비싸다 △양주는 독하고 맛이 없다는 오해를 해소하고, △양주 종류 △양주 고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우리대학 구성원들이 다양한 나라의 술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양주는 비싸다?먼저 양주가 우리가 흔히 접하는 희석식 소주보다 비싸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흔히들 바(Bar)에서 한 잔에 6,000원에서 15,000원까지 하는 상당히 높은 가격의 칵테일이나 양주를 마셔보고는 양주가 비싸다
문화 | 국현호 기자 | 2019-02-28 18:06
지난 16일부터 서울시는 택시비 기본요금을 기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약 26%, 야간할증은 ‘3,600원’에서 ‘4,600원’으로 약 27%가량 조정했다. 이 같은 대대적인 택시요금 조정은 5년 만에 일어난 것으로 물가상승과 최저임금상승을 고려하면 인상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반대로 카카오 카풀이 중단된 시점에서 많은 소비자는 이와 같은 인상에 큰 불만을 표하고 있다.카풀은 비슷한 목적지로 향하는 사람들이 차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뜻하며, 몇몇 외국에서는 그랩, 우버와 같은 앱을 통해 활발히 소비되고 있다. 카풀은 택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고, 교통체증과 환경오염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몇 년 전부터 주목되기 시작했다. 카카오에서는 이런 장점을 극대화해 우리나라에서 카풀서비스를 보편화하기 위한 카카오 카풀 앱을 개발했지만, 이를 상용화하는 과정에 택시기사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중단됐다.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1조 제1항에는 ‘자가용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해서는 아니 되며, 누구든지 이를 알선해서는 아니 된다’라고 기재돼있다. 하지만 단서조항에는 △출퇴근 때 △천재지변
사회 | 김영현 기자 | 2019-02-2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