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하지만 강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젤 전해질 개발
유연하지만 강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젤 전해질 개발
  • 박민해 기자
  • 승인 2019.0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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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김진곤(화공) 교수 △황희동(화공 박사) 씨와 서울시립대 문홍철(화공) 교수 연구팀이 별 모양 블록공중합체를 기반으로 고강도 젤 전해질을 개발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잘 구부러지면서도 외부의 힘으로 그 성질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배터리나 센서 등에 널리 사용되는 액체 전해질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하나 누액의 위험이 있고, 젤 전해질은 기계적 강도가 낮아 쉽게 변형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동연구팀은 별 모양 블록공중합체를 이용해 기계적 강도가 현저히 높은 젤 전해질을 개발했다. 이 고강도 젤 전해질로 만들어진 전기화학 발광소자는 외형은 유연하면서, 반복적인 기계적 변형에도 발광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김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고강도 젤 전해질은 기계적 변형에 노출돼야 하는 웨어러블 전기화학 소자의 핵심 소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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