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1건)

수습기자로서의 다짐에 대한 기사를 쓰게 되면서 먼저 내가 되고 싶은 기자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결정하고 그런 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포항공대신문의 수습기자로서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기자상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자’이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자’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할 뿐 아니라 서로를 깊숙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잇는’기자이다.이를 위해 먼저 학교와 학생을 잇는 기자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에게 하고 싶은 말, 궁금하거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을 모아 학교에 전달하는 기사를 쓸 것이며, 학교의 정보 중 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정리하여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다. 두 번째로 학교 내부와 학교 밖 사회를 잇는 기자가 될 것이다. 우리대학은 포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기숙사 생활로 인해 사회적 이슈나 문화생활에서 소외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직접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 기사를 쓸 것이며, 읽은 것만으로도 직접 체험한 것 같도록 생생한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잇는 기자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나는 서로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될 기사를 쓸 것이며 다

특집 | 박준현 기자 | 2016-04-06 17:45

작년 초 이공계 학과 대탐험을 왔을 때 처음 신문을 보고 꼭 포항공과대학교에 합격해서 신문사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신문사에 수습기자로 들어오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사실 신문사에 들어오기 전까지 썼던 많은 글들은 나 혼자만 알던 비밀들이거나, 아주 적은 사람들만 읽는 폐쇄적인 글들이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신문사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하면서 내 글이 알려지고, 나를 통해 학교의 많은 소식들이 전달된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낀다.학생기자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학교의 소식을 빨리 알 수 있게 돕는 것’이다. 내가 좋은 기사를 작성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신문을 보게 될 것이고, 학교의 소식이 더 빨리 전달될 것이다.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사람들의 흥미를 북돋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수습기자가 되었을 때 한 가지 다짐한 게 있다. 지금까지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신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성실해지는 것이다. 2016년에 신문이 발행될 날짜는 이미 다 정해져 있다. 이 기한에 맞추어 좋은 기사를 쓰기

특집 | 박지후 기자 | 2016-04-06 17:44

이 글은 포항공대신문사에 올라가는 나의 첫 기사다. 정식 기사라고 하기에 간소하지만 첫 기사인 만큼 마음은 설렌다. 창밖에 봄꽃이 피고 있다. 봄바람을 쐬며 수업을 가면서 드디어 봄이 왔음을 느낀다. 그와 함께 나의 기자 생활도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초봄의 피지 않은 꽃처럼 아직은 미숙한 기자이다. 선배들과 첫 편집회의를 하며 얼추 신문이 쓰이는 과정, 기획 과정 등을 배웠다. 동시에 앞으로 배울 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봄 꽃이 피어날 때 나의 기자 생활도 아름답게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렇듯 신문사에 로망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낀다. 내 글이 학교를 대표하는 신문에 실린다는 점, 나의 기사가 11,000여 부 가량 인쇄되어 다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펜을 들 수가 없다. 기자로서 지켜야 할 형평성, 객관성도 고려하면 더더욱 글쓰기에 부담을 느낀다. 지금 쓰는 글도 맘처럼 쉽게 써지지 않는다. 전보다 글을 쓰는 데 더 신중해졌고, 진지함과 남들의 시선들이 느껴진다. 하지만 신중함을 유지하되 기존에 내가 글을 쓰며 느꼈던 즐거움은 잃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내가 기자가 된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기자

특집 | 이승호 기자 | 2016-04-06 17:44

큰일이다. 과제가 하나 더 생겼다(수습기자가 되었다). 상황에 따라서는 2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만 같이 느껴지는 마감의 격류가 발밑에 움찔거리더니 서서히 허리춤에 찰싹인다. 또 하나의 책임져야 할 공간 속으로 스스로 발을 들였다.“좋아하는 일도 의무가 되면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얼추 비슷한 말을 여러 경로로부터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나 전혀 그렇지 않다. 의무가 되면 오히려 편안해진다. 살아가면서 혼자만의 의지로 극복해야 할 일은 늘 산적해 있을 것이다. 그중 일부가 의무로 탈바꿈한다는 것은, 가슴의 부담을 덜어서 어깨에 올리는 셈이다. 과제 분량에 있어서 정점에 선 포항공대, 이곳을 택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의지는 부족하나 배움을 가까이하고 싶다. 학생을 방치하는 곳에 가야 하는가, 들볶는 곳에 가야 하는가, 답은 정해져 있었다. 한 번 힘을 받은 그 발걸음은 관성을 유지한 채 신문사 문턱에까지 일렀다. 나는 수습기자, 정기자, 편집장, 객원기자를 모두 거쳐보고 싶다. 꼭 직책에 국한된 것이 아닌,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보고 싶다는 의미이다. 기자라는 역할에 좀 더 초점을 맞추면, 균형 잡힌 글, 일깨우는 글, 신선한

특집 | 하현우 기자 | 2016-04-06 17:43

일본의 인기 학과에는 어떤 것이 있나.주변에서는 자격증이 생기는 약대, 그리고 치대, 의예과 등이고 문과는 법학이 인기다. 공대 쪽이면 에너지나 기계 쪽이 인기가 있다. 취직 잘할 수 있는 화학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 학부생일 때 유기화학은 기본적이고 인기 없는 분야였는데, 여기 오니까 유기화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 학교 특성인지는 몰라도 순수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원은 화공이 인기가 많다.유학생으로 왔을 때 일본어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나. 적응이 어렵지는 않았나.수업이 일본어로 이루어져 따라가기 어려웠다. 유학생은 튜터라고 일본인이 일대일로 생활 불편이 없도록 지원해준다. 튜터에게 수업 관련 행정 서류 절차 등을 이것저것 물어본다. 유학생이 잘 적응하도록 제도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일본어를 못하는 상태로 오면 힘들다. 가스나 수도 관련해서 업자에게 연락할 때, 주민 등록하러 시청에 갈 때 등 영어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힘들었다. 입학시험은 과에 따라 다른데 JLPT를 내는 등으로 일본어 실력을 검증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입학시험지가 일어로만 되어 있어 일본어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통과할 수 있는 과도 있고, 시험지가 일

특집 | 박정민 기자 | 2016-03-09 19:42

장학금 기준포스텍 - 유니스트의 장학금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유니스트 - 3.3이상이면 등록금을 100% 지원받고 2.7이상이면 50% 지원 받는다.포스텍 - 3.0 넘으면 등록금을 100% 지원받지만 2차례 이상 3.0 미만일시 장학금이 지급 안 된다.유니스트 - 우리대학의 경우 이공계장학금을 받게 되면 교재비로 등록금의 20%를 더 지원해준다.포스텍 - 우리는 사립학교여서 그런 부분은 없다.유니스트 - 서울에 있는 이공장을 받는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면 별도의 교재비를 지원 받지는 않는 것 같다.포스텍 - 지원받은 교재비로 전공서적을 새 책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유니스트 - 교재비로 지원금을 받지만, 일부는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한다.(웃음)포스텍 - 우리 대학은 선배들이 쓰던 전공 서적을 싸게 살 수 있는 중고서적 장터가 열리기도 하는데 혹시 유니스트도 중고 서적을 사고파는 행사가 진행되는지?유니스트 - 학부학생회에서 중고장터를 열기도 하고, 최근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중고 거래하는 페이지가 생겼다.포스텍 - 우리 같은 경우는 벼룩시장이 정말 활성화되어 있다. POSB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가 있는데 그곳에서 자전거도 팔고 옷, 화장품 등을

특집 | 최태선 기자 | 2015-06-03 11:29

포항공대신문사의 수습기자가 되었다. 교내의 최신 정보와 이슈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쓰게 된다. 지금까지 써 왔던 글들과 다르게 맞춰진 형식에 따라 글을 쓰고, 그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것이다. 그래서 긴장도 되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신문사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신문사는 동아리도 자치단체도 아니다. 처음 신문사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공적이고 조직적인 ‘회사’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 경험하는 조직적 환경이라 걱정도 되지만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서로를 도와주며 큰 문제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사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해 보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결론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사가 개인의 생각을 바꿀 영향력이 있기에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소식을 알리는 기자가 될 것임을 다짐한다.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

특집 | 이민경 기자 | 2015-04-08 17:36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할 무렵, 포항공대신문사의 수습기자가 되었다. 대학생활의 로망인 연애와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입학했지만 결국 남초들의 성지(?)인 신문사로 오게 되었다. 내가 기자로서의 길을 어떻게 걷게 되었나 하면, 고등학생일 때부터 꾸준히 신문을 읽어온 경험 덕분일 것이다. 나는 신문을 읽으면서 상당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견식을 넓혔다. 진보, 보수 양쪽의 기사를 읽게 되면서 사회이슈를 다각적으로 보는 노력을 했다. 사실 신문 읽는 것이 재미있는 일은 아니다. 오히려 신문 읽는 것은 지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을 참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한 사건에 대해 쓴 여러 기사의 다른 관점, 다른 해석의 기사들을 보면서 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다. 그리고 언젠가 신문 읽기의 장점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기자가 되어 좋은 기사를 써서 사람들이 신문을 읽게 만들고 싶었다. 수습기자로서 첫 목표는 좋은 기사를 쓰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기사란 전달하는 바가 명확하고 관점이 뚜렷한 글이다. 좋은 기사는 읽는 이가 기자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비판할 수 있으며, 읽는 이의 생각을 키워

특집 | 김윤식 기자 | 2015-04-08 17:35

포스텍에 붙은 이후로 면접을 봐서 성공한 나의 첫 사례가 된 포항공대신문. 원래부터 신문을 좋아해서 매일 읽어왔고 아버지의 직장이 신문사였던 만큼 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대학에 가면 신문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나였기에 합격의 기쁨은 더욱 컸다. 고등학교 때야 글쓰기 대회나 교지에 실릴 글들을 쓰고 상이나 선물을 받는 정도였지만 이곳에서는 기자라는 명칭도 붙여주고 내가 쓴 글이 담긴 신문이 10,000부 넘게 인쇄되어 학우들에게 전해진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을 선배님들의 얘기를 들으며 꽤 실감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새 터전에 어떻게 적응을 하면 좋을까. 이제 막 대학생이 된 터라 아직까지는 교내 기구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활동비를 받고 새벽까지 회의를 하면서 여러 기획을 하는 등 고등학교 때와 다른 점들이 많이 생소하다. 물론 차차 적응해나갈 예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실수를 한다거나 일정을 잘 조절 못 해서 일도 공부도 모두 날려버리지 않도록 4월 달부터는 신경을 써서 열심히 살아볼 생각이다.매사에 일거리를 만들고 바쁜 상태를 유지하면서 긴장을 놓지 않는 성실한 수습기자가 되리라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한다. 언제나 1인분을 넘어서 못해도

특집 | 명수한 기자 | 2015-04-08 17:33

‘항상 철저하게 독립적이어야 한다. 무엇이든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 걸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당함과 부패를 결코 묵인하지 말아야 하며 단순히 뉴스를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신문동아리에서 활동했을 때, 항상 선생님께서 내게 말씀해주신 조셉 퓰리처의 명언이다. 학교의 대내외적인 활동이나 뉴스를 쓸 때 소위 우리가 말하는 ‘높으신 분들’의 눈치를 보며 쓴 적이 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항상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말을 계속 들으며, 진실만을 전하는 기사를 쓰자고 계속 다짐하고는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말은 가슴에 계속 새겨야 한다. 그 어느 쪽으로도 편향되지 않은 기사를 통해, 내 기사를 읽는 사람들이 어떤 편견이나 편향된 의견을 가지지 않고, 기사를 통해 오로지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사건을 판단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사를 보여줄 뿐이지 그 이상의 압박을 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등학교 시절 시사적인 기사를 많이 썼고 논평을 해봤지만, 대학 기자로서 나는 시사 기사뿐만 아니라 학술정보, 인터뷰, 탐방과 같은 기사가 더욱 기대된다. 관심이 없다면 하나도 모르는 것

특집 | 서한진 기자 | 2015-04-08 17:32

작년 12월, 학교 교실에서 친구들과 나는 숨죽여 합격자 조회 페이지의 새로 고침을 쉴 새 없이 눌러 댔고, “됐다!”라는 함성과 함께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포스테키안이 되었다. 그로부터 4개월 후, 이제 나는 포항공대 신문사의 수습기자로서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되었다.수험생 시절, 나는 대학생이 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환경들을 경험해 보리라 마음먹었다. 학업적인 측면에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포스텍이지만, 학교의 지리적 특성상 활발한 대외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낙담하였다. 서울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경험적인 측면에서 뒤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됐다. 알고 보니 나 이외의 학생들도 이러한 고충들을 겪고 있었고, 그래서 나는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포항 밖의 여러 소식들을 전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우리 포스테키안들에게도 좋은 일일 뿐더러, 여러 환경에 뛰어들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다 보면 나의 지적 소양까지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포항공대신문사에 있는 동안, 포스텍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이색적인, 포항에선 볼 수 없던 것들을 담은 재미있는 내용의 기사부터 포항 밖의 여러 유익

특집 | 장수혁 기자 | 2015-04-08 17:28

로메 날 밤이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데, 벌써 개강한 지 한 달이라니…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 그래도 이제 대학생활에 많이들 적응해서, 포항공대 학생으로서의 생활이 일상화된 것 같다. 나도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과제하랴, 술자리에 참석하랴 정신없던 와중에, 문득 내가 하고 싶던 것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렸을 때부터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작가를 꿈꾸어 본 적도 있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이과 계열 위주의 공부를 하면서 여유롭게 글을 읽을 시간이나 신문을 볼 시간이 없는 것이 매우 아쉬웠다. 나는 수습기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좋은 기사를 많이 쓰면서 그 아쉬움을 풀고 싶다.나는 그런 좋은 기사가 단순히 글을 잘 써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사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다른 어떤 기사들보다도 편하게, 쉽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포츠 기사를 쓰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해외 르포 취재 등의 수습기자 활동을 잘 마치고 정기자가 되면, 스포츠 기사를 쓰고 싶다. 기사 준비를 위해 여러 가지 스포츠를 공부하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 나는 그 중에서도

특집 | 김휘 기자 | 2015-04-08 17:27

먼저 내가 오고 싶었던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입학 이후 있었던 가장 좋은 일은 포항공대신문사 수습기자가 된 것인데, 대학 합격의 감격에 더해, 이제는 학생 기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 내가 포항공대신문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아직 잘 모르는 곳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이 매우 두렵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렌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 설렘을 나의 열정으로 살려 신문사에서 불태우고 싶다.기자로서 포항공과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교수님까지 모든 독자에게 오해나 편견 없이 정확하고 빠른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학교의 신문사는 하나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건을 다루더라도 양쪽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고, 그러기 위해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기자가 된다는 것은 동시에 사명감이 주어진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신문사만이 가져야 하는 특유의 중립적인 성향을 지키기 위해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싸우고, 그 근본을 지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 보일 것이다. 포항공과대학교 신문사 화이팅!

특집 | 김기환 기자 | 2015-04-08 17:27

대학에 입학하면서 단 하나의 작은 소망도, 희망도, 바람도 없었다는 말은 거짓말일 수밖에 없다. '입시지옥'을 뚫고 들어온 대학 생활에 대한 꿈은 누구나 꾸기 마련이니까. 특히 꿈이라기에는 조금 비현실적이고 희망이라기에는 환상이 많이 들어간 바람을 우리는 로망이라고 한다. 가장 순수한 로망을 가질 때인 신입생들이 가지고 있는 로망을 살펴보았다.로망 중의 으뜸은 아무래도 연애가 아닐까 싶다. 처음으로 허락된 연애에 대한 신입생들의 로망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1년간 본인이 하고 싶은 연애 횟수는?’이라는 질문으로 연애 횟수에 대한 로망을 들어 보았다. 남자 34명과 여자 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58%의 학생들이 1회를 선택했다. 2회를 꿈꾸는 학생들은 23%였고 4번 이상을 꿈꾸는 학생들은 5%였다. 재미있게도 연애를 꿈꾸지 않는 학생들, 즉 0번을 선택한 학생들도 12%나 된다. 추가적인 질문으로 가장 대표적인 몇 가지 연애 형태들을 제시하며 꿈꾸고 있는 연애 스타일을 물었을 때, 많은 학생들은 캠퍼스 커플을 선택했으며(46%), 심지어 동아리, 분반 내 연애를 꿈꾸는 학생들도 12%라는 적지 않은 수치를 기록했다. 장거리 연애는 16%를 차지했다. 다

특집 | 김상수 기자 | 2015-03-18 11:26

Q. 다른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A. 교수님이 영어를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의외로 영어로 수업을 안하는 편이다. 교재와 수업이 거의 대부분 중국어로 진행한다. 하지만 전공하는 분야의 내용을 잘 알면 언어 실력이 약간 부족해도 교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대학원에 처음 왔을 때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 사상을 전혀 몰랐는데, 이는 언어의 부족도 있지만 전공분야의 지식이 부족이 더욱 컸다.Q. 유학하면서 얻거나 배운 것은A. 나는 중국정치를 전공하는데 중국정치를 한국이나 미국에서 배우는 것보다 중국 현지에서 배우는 점이 현지인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내 분야 쪽에서는 의미 있었다. 중국정치를 현지에서 연구하는 외국 학자는 별로 없기 때문에 신선했다.Q.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중국에서 공부하는 것의 차이점이 있는지A. 학점 평가하는 방식과 한 학기에 이수해야하는 학점 수가 다르다. 한국의 경우 대학원생의 경우 석사 기준 한 학기에 평균 9학점을 듣는다. 중국의 경우는 석사 기준 대학원생은 14~16학점을 듣고 학부생의 경우 20~24학점으로 다른 학교와 달리 북경대가 유독 심한 편이다. 여담이지만,

특집 | 최태선 기자 | 2015-03-04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