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좋은 하루를 위해
당신의 좋은 하루를 위해
  • 총학생회장 노진우
  • 승인 2020.01.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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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사

우리대학 구성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34대 총학생회장 노진우, 부총학생회장 이효인입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복연구소’는 해가 바뀌며 임기를 시작합니다. 우리대학 학우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1년 동안 밤낮없이 고민하겠노라고 약속드린 공약을 이제 실현해나갈 때가 온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서니 학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믿음이 더욱더 든든하면서도 무겁게 와닿습니다.
지난 선거 때 저희가 내걸었던 슬로건은 ‘당신의 일상에 행복을’이었습니다. 바쁘고 고된 학교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모든 구성원이 더 자주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고민해보려는 저희의 뜻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행스러운 것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학교 경영층들의 바람 또한 궁극적으로 저희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는 ‘일상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늘 상기하면서,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부터 학교의 일상을 돌봐 나갈 것입니다. 첫째, 식생활입니다. 학생 대부분이 고향을 떠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캠퍼스에서 직접 챙기게 되는 매 끼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희는 학교의 운영 사정과 학우분들의 의견 모두를 성실히 수렴해 식문화 및 식사의 질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생활 공간입니다. 학업 공간, 쉼의 공간, 오가는 공간 모두가 저희 관심의 대상입니다. 학업 공간에서는 사소한 불편함으로 몰입이 방해받지 않도록, 쉼의 공간에서는 온전히 휴식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오가는 공간에서는 그 누구도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오랜 기간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조차 새로운 눈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문화와 진로입니다. 더욱더 다채로운 일상을 위해 그동안 학우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행사를 지속하고 선후배 간의 새로운 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나 한정된 진로 선택의 폭에서 오는 답답함이 현재의 행복을 위태롭게 하지 않도록 더욱 풍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사업을 진행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여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학생 사회의 질서와 삶의 질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대학 학우 여러분. ‘행복연구소’를 향해 보내주신 따뜻한 지지와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한 해를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기며 저희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학우 여러분과 모든 학교 구성원 여러분의 가정과 주변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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