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세미나에 앞서서는 점심식사를 하며 김용민 총장과 창공과 자문위원, 창공과 학부생, 대학원생들이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특별세미나에는 신소재과 신입생환영회에 참가한 15학번 신입생들을 포함, 총 15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창조적 기업가 정신’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세미나에서 진 CEO는 “창조경제의 흐름에 더불어 기업들에서도 창조적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남들을 따라가기 보다는 한 가지 분야, 즉 자기 전공에 집중하여 실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창의성’의 지표는 제3의 축에 있다는 도표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한 진 CEO는 마지막으로 “꿈과 열정을 지닌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꿈도사가 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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