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후 5시 캠퍼스 투어로 시작해 저녁식사 후 환경공학동 101호에서 열린 1차 간담회, 통나무집에서 열린 2차 간담회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건홍(화공) 주임교수와 화공과 또는 단일계열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30여 명이 함께했다.
1차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소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진로 및 학업에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 2차 간담회에서는 간단한 주류와 함께 좀 더 진솔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총동문회 위원장 이재윤(화공 11) 학우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의 대화의 자리가 참석자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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