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공감 모두가 항상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인지, 폭풍의 언덕에서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벌집의 존재에 대해서 아무도 몰랐다. 주변의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걸어가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이제부터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갖도록 노력해보자. 혹시 또 다른 벌집을 발견해 사고를 예방할지도 모를 일이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최재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