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대학 △피펑크 △스틸러 △브레멘 △지티러브 △기타하나 △음치 등 다양 한 동아리가 힙합 공연부터 밴드 공연까지 각양각색의 정기 공연을 펼쳤다. 해맞이한마 당 이후 남아있는 축제 분위기의 여운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학생회관 1층 아틀라스 홀, 지곡회관 버거킹 소무대 등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따 스한 저녁 공기에 스며든 노랫소리로 봄날의 캠퍼스에 낭만이 가득 찼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