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만의 낭만과 뜨거운 청춘의 불길 돌려놓고파”
“우리대학만의 낭만과 뜨거운 청춘의 불길 돌려놓고파”
  • 강민영, 장유진 기자
  • 승인 2022.12.10 0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년만의 총학생회 정상화, 37대 총학생회장단 ‘세움’의 과제
▲총학생회장단으로 최종 당선된 세움
▲총학생회장단으로 최종 당선된 세움

지난달 10일, 2023학년도 총학생회장단 세움의 당선이 확정됐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개표 결과, 찬성 416표, 반대 5표로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83조 3항에 의거해 2023학년도 총학생회장단에는 단일 후보인 세움의 주의손, 박현용 학우가 최종 당선됐다. 총학생회장단 세움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3년 만의 총학생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세움의 공약을 중심으로 학생사회의 비전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