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과는 BK21 플러스 산업의 지원을 받아 기초재료과학의 수월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즉, 재료의 근본적인 특성을 알아보고 물성적 데이터를 확보해 새로운 재료 개발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또 다른 목표는 재료 산업의 응용 분야인 부품 산업, 시스템 산업 등에 적용하고자 하는 재료를 공정해 여러 분야에 응용하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후자에 중점을 두는 연구를 많이 했으나 앞으로의 신소재과는 응용 재료 연구뿐만 아니라 재료의 기본적 특성에 대해 연구를 할 것이며, 신재료 개발을 목표로 한 타 학과들과의 융합 연구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새로운 재료라는 것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발견이기 때문에 참조할 것이 없다. 하지만 그만큼 큰 영향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신소재과는 새로운 미래소재 개발에 역점을 두어 연구할 것이다.우리대학 신소재과에서 다루는 분야는 크게 금속재료, 전자재료, 바이오재료, 세라믹재료의 4가지로 나뉘어진다. 기능별로 보게 된다면 광전소재, 플렉서블소재, 바이오소재, 전산모사 소재, 구조재료 등 5개로도 분류할 수 있다. 신소재과는 차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급의 연구를 하는 많은 교수들이 모여 공통의 주제를 연구하
기획 | 하홍민 기자 | 2014-01-01 13:09
우리대학 산경과의 연구 분야는 생산시스템공학, 인간공학, 정보시스템공학, 그리고 최적화공학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금융공학, 기술경영, 마케팅, 인사조직론, 공급망경영 등을 포함한다. 과학과 경영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산경과의 2014학년도 교육 및 연구 방향은 융합과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새로 개발되는 교과목은 △창의적 종합설계 과목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이며, 새 연구 트렌드로는 △기업 분석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 △시스테믹 위기관리 경영 연구 등이 있다.현재 개설 계획 중인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과목은 기존 커리큘럼에 분산되어 있는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련 내용을 집약하여, (3학점)과 (1학점), (2학점)을 통합한 2학점 교과목이다. 2,3,4 학년을 통합 운영하며 복수 교수의 공동강의로 이루어진다. 학부 재학기간 중 최소 3회 반복 수강해야 하며 수강생들은 주제를 선택하여 여러 학기에 걸쳐 동일 주제로 장기적인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기술기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2014년 정식 개설을 목표로 현재 시범과목 2개를 기획
기획 | 유온유 기자 | 2014-01-01 13:08
창공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학문을 추구하는 학과이다. 컴퓨터 공학과 전자전기공학계의 대부분 분야가 속해있고, 경영학, 인문학, 사회학, 예술까지 여러 인문분야 또한 아우르고 있다.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창공과가 나아갈 방향은 IT를 핵심 기술로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향후 2~3년에 중점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분야에는 IT 기반 분야, 전자전기공학과 화학공학의 융합, 해양, 컴퓨터공학 분야가 있다. IT 기반 분야에서는 IT 기반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분야는 미래에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이는 분야로,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값비싼 의료기기 장비들도 도입하는 중이다.전자전기공학과 화학공학의 융합에 있어서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중점적인 연구 분야가 될 것이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태양전지, 연료전지, 자동차 배터리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해양 분야는 우리대학 해양대학원의 교수들이 창공과에 참여하면서 떠오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해양이라는 큰 틀에서 생물학, 해양 로보틱스 등에 대해 연구할 것이고, 해양과 관련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기획 | 임정은 기자 | 2014-01-0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