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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과 24일에 걸쳐 시행된 무은재새내기학생회장단(이하 무은재회장단) 선거 끝에, ‘범인’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이신범(무은재 18), 함범주(무은재 18) 후보가 각각 제1대 무은재새내기학생회장, 무은재새내기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본 선거는 무은재새내기학부(이하 무은재학부)가 신설된 이후 학생 사회로부터 무은재학부 학생들을 대표할 회장단의 필요성이 생겨 추진됐다. 이후 중앙운영위원회 산하의 무은재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꾸려져,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무은재회장단 후보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가로새로’ 선본의 이지은(무은재 18), 고예송(무은재 18) 학우, ‘범인’ 선본의 이신범, 함범주 학우가 무은재회장단 후보로 출마했다.지난달 24일 선거 개표를 진행한 결과, 무은재학부 인원 315명 중 명부상 240명이 투표를 했다. 다만, 실제 투표수는 242표로 1.41%의 오차율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무효표 10표를 제외하고 기호 1번 ‘가로새로’는 89표를, 기호 2번 ‘범인’은 143표를 득표했다. 무은재회장단 선관위는 총학생회칙 제151조와 선거관리세칙 제83조 제3항에 따라 유권자의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의 4분의 1

TOP/준TOP | 황성진, 김성민 기자 | 2018-05-10 18:16

지난달 16일, 정보통신연구소에서 경상북도 인공지능 거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4차 산업혁명 성장엔진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주목받음에 따라,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도입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해졌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IBM-MIT 해외 산학협력 사례를 본보기로 해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수준 전문 연구진과 첨단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우리대학에 인공지능 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인공지능 거점센터 측은 △인공지능 분야 첨단 핵심기술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반 지역 기업 애로기술 해결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전략으로 경상북도 지역 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체적인 추진 내용으로 첨단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내장한 딥러닝 개발 도구 제작, 경상북도 중견·중소기업 실무자 위주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기업 취업 연계, 중소기업 경영자 대상 인공지능 교육 설명회 개최 등을 설정했다고 밝혔다.정보통신연구소 홍보 담당 김주영 씨는 “이번 인공지능 거점센터 개소를 계기로 기술적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와 지역 산업 응용 분야별 R&D

중형보도 | 김영현 | 2018-05-10 18:11

지난달 24일, 차명훈 코인원(Coinone) 대표가 포스코 국제관 2층에서 ‘혁명을 이끄는 컴퓨터공학 기술-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차명훈 대표는 우리대학 동문(컴공 07)으로 정보보안동아리 ‘플러스(PLUS)’의 회장 출신이다. 군대에 있을 때 비트코인의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논문을 읽으며 가상화폐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차명훈 대표는 가상화폐의 역사와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고 있는 영향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몇 년 뒤에는 대부분의 비효율적인 영역에서 블록체인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라며 블록체인에 대한 미래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미래 금융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금융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는 코인원의 목표를 말했다.강연 이후 토크쇼에는 차명훈 대표와 더불어 △곽수하(컴공) 교수 △유민수(컴공) 교수 △권혁철(컴공 16) 학우 △ 정윤우(컴공 17) 학우가 함께 참여했다. 곽수하 교수는 시각과 관련된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 하고 있고, 유민수 교수는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컴퓨터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 토크쇼는 각자의 연구 분야에

중형보도 | 국현호 기자 | 2018-05-10 18:09

지난달 18일, 우리대학 홍원빈(전자) 교수가 화재 진압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신헬멧을 개발했다. 홍원빈 교수는 “이는 우리대학 전자전기공학과 차원에서 우리대학의 사회 환원을 위해 연구 개발 및 지원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통신헬멧의 의의를 밝혔다.소방관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무전기는 외부 소음이 있을 때 지시사항을 전달받기 어렵고, 사용 과정에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소방 작업 중에 무전기를 따로 조작하기 어려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어폰이 귀에서 한 번 빠지면 두꺼운 장갑을 낀 상태로 다시 착용하기 어렵다. 이는 화재 현장에서 통신에 큰 장애요소가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소방헬멧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한 ‘통신헬멧’이 제작됐다. 연구팀은 헬멧에 무전 기능을 더해 통신을 손쉽게 함으로써 소방 업무의 효율을 높였다. 또한, 안테나와 스피커의 무게를 최소화하고, 물로도 세척할 수 있어 실제 화재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원빈 교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쉽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달라는 포항 남부 소방서의 요청을 받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

중형보도 | 이신범 기자 | 2018-05-10 18:08

지난달 26일, POVIS의 포스텍 라운지에 ‘#MeToo, 저는 당신의 접대부가 아닌 직장 동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 여교수라고 밝힌 작성자는 이 글을 통해 남자 동료인 A 교수를 고발했다.글에는 △작성자에 대한 A 교수의 성희롱 △작성자에 대한 A 교수 지인 C 씨의 성추행 △동료 교수인 B 교수에 대한 A 교수의 성희롱 내용을 포함한 고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게시물이 올라오자 수많은 교내구성원들이 “교수님의 용기에 감사드리고, 교수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Withyou”, “교수님과 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작성자에 대해 연대와 지지를 표현했다.게시물이 올라온 다음날인 27일, POVIS의 포스텍 라운지에는 ‘#MeToo, #Withyou는 당신 같은 사람이 쓸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작성자인 한 남학우가 여자 선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작성자는 “앞의 게시물에 성추행 가해자가 #Withyou를 적어둔 것을 발견했다. 어떻게 그런 짓을 하고도 #Withyou 같은 글을 적을 수 있느냐?”라며 해당 여자 선배를 고발했다.충격이 가시

TOP/준TOP | 장호중 기자 | 2018-04-18 18:55

제1대 무은재새내기학생회장단 선거에 기호 1번 이지은(무은재 18) 정후보와 고예송(무은재 18) 부후보, 기호 2번 이신범(무은재 18) 정후보와 함범주(무은재 18) 부후보가 출마했다. 2018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무은재새내기학부로 모집하며 무은재새내기학부생을 대표할 학생회장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무은재새내기학생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후보 등록 기간을 갖고, 9일 두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출마를 알렸다. 기호 1번 ‘가로새로’ 선본은 △무은재새내기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RC 1층 ‘무새와 대화하기’ 설치 △찾아가는 회장단으로서 활발한 소통 △학과별 행사 안내 달력 제작 △학과별 커리큘럼 정리로 학과와의 연결 창구 역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외에도 △짝선배·짝후배 제도 △분반메이트 제도 △분반대항 E-sports 대회 개최 등 학부 내 교류 활성화 △자치규칙 제정 △추후 활동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확립 △대학생활과 미래설계 및 학과탐색 수업 방향 개선 △무은재기념관 1층 리모델링 등 지속가능한 운영 기틀을 마련하고 무은재새내기학부 행정팀과의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것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기호 2번 ‘범인’

TOP/준TOP | 정유진 기자 | 2018-04-18 18:54

지난 1월 3일, ‘2017학년도 제3차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학칙 개정’ 안건이 승인됐다. 해당 안건은 포항공과대학교 학칙(이하 대학학칙) 및 대학원학칙의 개정안으로, 주로 △전과 △일반휴학 △성적분류 관련 조항의 개정을 다뤘다. 실제 대학학칙 변경은 지난 2월 20일에 이뤄졌다.우선, 개정안 승인에 따라 전과제도에 전반적인 변화가 생겼다. 구체적으로 대학학칙 제6장(전과) 내의 △정원 및 전과 시기 △절차 △전과의 허가 및 전과 후의 과정 이수 조항이 바뀌었다. 기존의 대학학칙에 따르면, 전과는 1학년 이상의 과정을 수료한 자 중 입학정원의 20% 범위 안에서만 허용됐다. 또한, 전과 신청은 재학일로부터 3학기 초부터 5학기 초 이내에만 가능했고, 전과하기 위해서는 소정의 지원서에 지도교수, 기존 학과의 주임교수 및 전과를 희망하는 학과의 주임교수의 승인이 필요했다. 그러나 개정이 이뤄진 후, 대학학칙에서 전과 가능한 정원 제한 항목이 사라졌다. 그리고 학기별로 소정의 신청 기간에 신청만 하면 7학기까지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게 됐다. 전과 승인 절차도 교수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어져, 전과 지원서만 교무처에 제출하면 된다.다음

TOP/준TOP | 박민해, 황성진 기자 | 2018-04-18 18:53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경, RIST 3동 3163호 고분자재료실험실Ⅰ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해 인명 피해는 따로 없었지만, 흄 후드 한 개가 전소되는 물적 피해가 있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연구실 내에 아무도 없어 화재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에테르와 다이메틸설퍼옥사이드의 용액을 혼합하는 실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발생 후 화재경보기가 울려 해당 연구실 학생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그 후 소방차 3대와 총무안전팀장, 신소재공학과 연구실 안전 담당자 등 대학 관련자들이 화재 발생 장소에 출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재 진압에 성공했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포스텍 라운지에서는 ‘RIST 3동 화재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RIST 출입문을 개방하지 않아 유독가스 및 탄내가 빠지지 않고 있으며 인근 실험실 학생들이 인후통에 시달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댓글에도 역시 연구실 복도에 매캐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고 학생들이 목 따가움, 두통, 어지러움 등의 공통적인 증상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무안전팀은 RIST 담당자와 협의해 한시적으로 서편 문에 대한 개방

중형보도 | 김희진 기자 | 2018-04-18 18:49

지난달 18일 전국 44개 대학교의 여교수회가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대학 이영숙(생명) 교수를 포함해 19명의 교수가 선언에 동참했다.국내 대학의 평교수 조직이 수평적으로 연대해 특정 사회 운동에 대해 지지 선언문을 공동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언은 서울대 여교수회가 지난달 12일에 발의한 것으로, 전체 대학의 평교수 조직 연락망조차 없던 상태에서 며칠 만에 44개 대학교의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여교수회 전화숙 회장은 “미투 운동에 대해 이미 깊은 공감대가 형성돼있고,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우리대학의 경우 여교수회는 조직돼 있지 않지만, 이영숙 교수의 참여 독려로 다수의 교수가 선언에 함께했다. 이번 선언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해 △DGIST △GIST △KAIST △UNIST와 같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동 선언문을 통해 교수들은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깊은 지지와 연대의 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교수들은 “대학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도 이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로

중형보도 | 박민해 기자 | 2018-04-18 18:48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교양필수 과목인 과학과사회의통합적이해(이하 과사통) 과목에서 교수가 수업 시간에 체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불거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수업 중 한 학생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자 교수가 해당 학생을 포함한 같은 조의 사람들을 모두 앞으로 불러내 배꼽 인사 3번을 시켰고, 그 후엔 학생들에게 ‘푸쉬업’을 시켰다. 또한, ‘푸쉬업’을 하지 않은 여학생들에게는 노래를 부르게 했고, 실제로 학생들이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이를 “명백히 학생의 인권을 무시한 인권유린의 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제보가 올라온 직후부터 해당 제보에 대해 학우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몇몇 학우는 이를 학생의 책임으로 돌리며 교수의 고유 권한을 강조한 반면, 일부 학우는 그럼에도 체벌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며, 체벌에서 남, 여를 구분한 것은 성차별적 행위라는 점을 지적했다.해당 강의에 있었다는 A 학우는 “해당 제보는 모두 사실이며,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학생이 핸드폰을 수업시간 동안 한 차례도 만지지 않았음에도 불려 나가서 푸쉬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불려 나간 후에는 “남학생에게는 모두 푸쉬업을

중형보도 | 김건창 기자 | 2018-04-18 18:47

지난 5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상남경영관에서 우리대학과 연세대 간의 협력을 위한 개방·공유 캠퍼스 선언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두 대학은 전면적 협력체계 구축을 선언했으며, 개방·공유 캠퍼스로서의 △연구 분야 △교육 분야 △자원 분야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양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대학의 한계를 돌파할 획기적인 방안’이라며 뜻을 같이했다. 우리대학 김도연 총장은 “국내 대학들이 이젠 한계에 이르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힘을 합쳐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지만 실은 더 큰 문명혁명인데 우리 대학들이 잘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이번 양교의 공동 교육 시스템은 공간적·시간적 통합뿐 아니라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도전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력의 의의를 밝혔다. 대학 간 벽을 허무는 개방·공유 캠퍼스이번 개방·공유 캠퍼스 사업의 시작은 두 대학의 대학원 공동연구 진행이다.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은 공동학위를 받고, 교수진은 상호 겸직 교수로 임용된다. 현재는 ‘미래도시’ 관련 연구 분야에 80여 명, ‘바이오 메디컬’ 관련 연구 분야에

TOP/준TOP | 장호중 기자 | 2018-03-2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