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전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출입문이 일괄 개방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총무안전팀에서는 내년 2월까지 출입문 일괄 개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 전까지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현재 기숙사 각 동 출입문 옆에 비상용 문 받침 벽돌이 놓여 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김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