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대비한 비상용 문 받침 벽돌
긴급 상황 대비한 비상용 문 받침 벽돌
  • 김휘 기자
  • 승인 2016.12.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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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전 경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출입문이 일괄 개방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총무안전팀에서는 내년 2월까지 출입문 일괄 개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 전까지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현재 기숙사 각 동 출입문 옆에 비상용 문 받침 벽돌이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