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내기새로배움터와 달라진 점(1)

이번 새터는 준비위원회 구성 외에 새터 진행에도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미적분학 시험이 사라지고 영어 배치 고사와 입학식이 새터 일정에서 빠진 것이다. 새터 기간에 학교 자체에서 준비한 일정이 없어지면서 새준위가 행사를 직접 준비하고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생활관 21동에서 진행되는 분반별 시간은 하루 한 시간 이상 확보하는 방향으로 일정이 조정됐다.
기존 새터에서는 식사시간이 1시간으로 길지 않아 인솔자와 새준위 사이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새준위는 식사시간을 평균 25분, 많게는 1시간을 늘렸다. 밥을 늦게 먹는 분반도 후식을 먹을 수 있고, 일찍 먹은 분반은 분반별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분반별 시간에 소음이 발생해서 문제 제기가 되기도 했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도연 총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새터 일정에 포항시 주최한 ‘포항시 소개’강연과 포스코 홍보팀에서 주관한 ‘포스코 견학’을 새롭게 추가됐다. 포스코 견학의 경우 새준위가 관여하지 않고 포스코 홍보팀에서 준비한 일정이다 보니 견학 진행 상황을 알지 못해 예정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사실을 새준위에서 늦게 알게 되어 문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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