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신문사 생활을 하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쁠 거라는 것을 잘 알지만,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이 내게 채찍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자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고, 삶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선택한 길에 절대 후회란 없다. 20대의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기자 생활을 해서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되찾음과 동시에 모든 포스테키안에게 포항공대신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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