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의 경우 eclass나 몇 분 교수님들의 홈페이지에서 강의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통합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 eclass가 이제 막 신설된 것이라서 그럴 수 있지만, 어떻든 하루 빨리 모든 교과목의 홈페이지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수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학교 강의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 세계 일류의 교육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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