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함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별 없이 마구 버려진 쓰레기가 산더미를 이뤘다. 대학원 아파트에서 매 주말마다 모이는 쓰레기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쓰레기를 버릴 때 조금 더 신경쓴다면 버리는 사람도,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도, 치우는 사람도 다 함께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곽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