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지난 4월, 우중충한 하늘과 시험 준비에 지친 포스테키안 들을 위로라도 하듯 쌍무지개가 아름답게 포스텍의 하늘에 그려졌다. 흐린 하늘을 가르고 학식 위를 가득 덮은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며 우리 학교와 학생들의 즐겁고 건강한 한해를 점쳐본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명수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