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공감>
국제관 앞, 대학본부로 향하는 가로수 길에는 마로니에가 심어져 있다. 마로니에에는 골프공 크기의 동그란 열매가 열려있는데, 그 모양새가 밤과 비슷하다. 밤으로 오인하여 마로니에 열매를 먹게 되면 급성위통이나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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