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스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우리대학 폭풍의 언덕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공학관을 벗어나 드넓은 잔디밭 위, 푸른 하늘 아래에서 짜장면과 딸기를 나눠먹고 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최재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