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전 육군대학에서 있었던 이 학회에서 이들은 ‘Ti-6Al-4V 합금의 미세조직에 따른 초고속 변형 특성’이라는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하였는데, 내(耐)충격 특성이 가장 우수한 Ti-6Al-4V 합금의 미세조직을 도출하여 향후 타이타늄 장갑 판재 설계시 크게 응용될 계기를 마련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민·군 겸용 기술사업 ‘타이타늄 내충격 합금 개발’ 과제의 일부로, 항공재료연구센터 이종수·이성학 교수팀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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