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2층 남자화장실 방향 복도에 그림이 생겼다. 작자 미상의 이 그림은 여러 논쟁을 뒤로한 채 개강 일주일 만에 하얀색 페인트로 덮여졌다. 앞으로 이러한 그림이 또 생긴다면 학생문화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불필요한 낙서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최재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