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청암학술정보관에 사람은 없지만 책만 쌓여있는 책상이 이곳저곳 눈에 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책이 놓여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김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