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들은 모든 학생기자들이 한 번 쯤은 겪었을 법한 일이다. 아무리 자신이 열심히 한다고 해도 취재원의 사정이 여의치 않는다면 금방이라도 기사가 ‘펑크’로 이어질 수도, 심하면 기자의 면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 만큼 자신의 기사에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긴장하며 만들어야 한다.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녔던 수습기자 시절엔 몰랐던 이런 책임감의 무게에 고개가 점점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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