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수습기자지만 앞으로 우리사회, 우리대학, 그리고 우리 학우들의 일을 문제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생각해서 기사거리를 찾아내고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눈이 되어주고 싶다. 또한 칼럼 등 특정 주제에 관한 기사를 통해 독자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아직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낯선 부분도 있고 매주 많은 과제로 시간적 여유는 없지만, 새롭게 도전해 보는 신문사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고 싶다. 신문사가 내가 꿈꾸던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한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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