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지나고 4월에 접어들면서 캠퍼스에 벚꽃이 활짝 폈다. 특히, 78계단을 올라 학생회관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벚나무가 가득하다. 대면 전환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에 입사한 것에 더해 벚꽃까지 활짝 피면서 한동안 캠퍼스에 사라졌던 생기가 돌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최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