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년사: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며, 새로운 40년의 도약을 함께 합니다
2026년 신년사: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며, 새로운 40년의 도약을 함께 합니다
  • 직장발전협의회 의장 김복자(재무회계팀)
  • 승인 2026.01.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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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2026년이 밝았습니다. 붉은 말은 예로부터 힘찬 전진과 과감한 도약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에 포스텍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지난 성취를 발판 삼아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올해는 포스텍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성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의 해입니다. 대학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오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포스텍은 1986년,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에 기여한다”는 건학이념과 ‘작지만 강한 연구중심대학’이라는 목표 아래 개교했습니다. 이런 개교 초기의 도전 정신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스텍을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었습니다. 지난해 포스텍은 POSTECH 2.0을 중심으로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본격화하며, 글로컬 대학·RISE·대형 연구단 유치 등 국가 전략사업 선정과 함께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융합 교육 체계 구축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대, AI-native University 추진은 포스텍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산학협력과 창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우리대학이 연구중심대학을 넘어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포스텍은 불혹의 나이를 넘어, 또 다른 4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급변하는 과학 기술 환경 속, 세계와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앞으로의 40년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도약의 문제입니다. 이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개교 초기의 개척 정신과 성과 위에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면, 포스텍은 앞으로의 40년 역시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고 세계가 주목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우뚝 서리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2026년 새해를 맞아 모든 포스텍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직장발전협의회 의장 김복자(재무회계팀)
직장발전협의회 의장 김복자(재무회계팀)